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광주동구의 무소속 박현 예비후보는 9일 하루가 멀다 하고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국내유가 앙등에 대해 서민가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유가 안정화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최근 중동의 불안정한 국제정세로 인한 국제유가의 급등과 관련, 박현 예비후보는 국제유가의 상승세에 따라 휘발유 등 국내유가의 급등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자영업자와 서민의 물가불안심리 해소를 서둘러야한다고 주장했다.

박예비후보는 “광주지역 휘발유 가격은 지난 4일부터 처음으로 2천원대에 진입한 이후 채 1주도 지나지도 않은 9일 현재 최고판매가격이 벌써 2천90원대를 넘볼 정도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서민경제의 살인적인 부담을 주는 유가급등을 진정시킬 특단의 조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박예비후보는 “타지역에 비해 광주지역의 휘발유 등 유류가격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나 그럼에도 유가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심리적 충격은 크다”고 말하고 휘발유값의 경우 실제로 다음주에 2천1백원선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석유공사 관련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광주지역 주유소의 휘발유가격은 북구지역이 리터당 최고 2천95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뒤를 이어 동구 2천87원, 남구와 광산구 2천59원, 서구 2천58원의 순으로 집계됐다고 박예비후보는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