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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득 사무총장 사퇴, 박상천 압박용 아니다

고재득 사무총장, 빅뉴스와 프리존뉴스에 정정보도 요청

민주당의 고재득 사무총장이 자신의 사무총장 사퇴는" 박상천 대표의 사퇴 압박용이 아니다"라며 빅뉴스에 정정보도문을 보내왔다. 또한 고 사무총장은 신민주포럼에, "남의 신상문제를 가지고 사실을 왜곡해 당내 권력투쟁에 악용한 것은 유감을 표명하며 강력히 경고합니다"라는 입장도 밝혔다.

다음은 고재득 사무총장 정정 보도문

어제(1월 3일자) 인터넷 언론인 빅뉴스와 프리존뉴스가 본인의 당직 사퇴 의사를 두고 마치 당권투쟁의 연장선으로 보도한 것은 사실을 왜곡한 보도로서 강한 유감을 표명합니다.

저는 지난 중앙위에서 밝힌 대로 민주당이 박상천 대표를 중심으로 총선에 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대표가 당을 책임지고 공동대표제로 당을 보완 쇄신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화가 없으며 당 회계책임자로서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퇴의사를 표명한 것은 일부 언론에서 말한 박상천 대표를 압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대표가 힘을 가지고 자유롭게 당을 쇄신과 변화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임을 다시한번 밝혀드립니다.

또한 지역구인 서울시 성동구(을)에서 총선의 경쟁 후보들이 본인의 불출마설 퍼뜨리는 등 지역구 관리를 위해 부득이 당 대표에게 사퇴의사를 표명하게 되었으며, 저는 민주당을 끝까지 지켜내서 성동지역을 비롯한 서울에서 민주당의 국회의원 의석을 한 석이라도 더 얻기 위한 마음에서 지역에 충실하기 위해 사퇴의사를 표명했음을 밝혀드립니다.

이에 본인은 위 두 언론에 정중히 정정보도를 요청합니다.

덧붙여 소위 ‘신민주포럼’에서 남의 신상문제를 가지고 사실을 왜곡해 당내 권력투쟁에 악용한 것은 유감을 표명하며 강력히 경고합니다.

2008년 1월 4일
민주당 사무총장 고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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