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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코리아 인 모션' 포스터 ⓒ코리아 인 모션

국내 유수의 무대공연이 새로운 한류로 뜨고 있다. ‘난타’ ‘점프’ ‘비보이 코리아’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넌버벌퍼포먼스(비언어극 공연)가 한류에 이어 차세대 관광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가 ‘New한류몰이’의 일환으로 무대공연 대축제인 ‘넌버벌 퍼포먼스 페스티벌-Korea in Motion’(이하 ‘Korea in Motion’)을 오는 12월6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광장동 AX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Korea in Motion’ 행사는 어느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비언어극인 ‘난타’ ‘점프’등 ‘넌버벌 퍼포먼스’가 한자리에 모여 한국 공연문화의 가치와 저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우리 공연상품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한류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일본-중국-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8개국의 공연 프로모터, 여행사 관계자,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가하고 외국 관광객 3000여 명이 관람을 할 예정이어서 국내 무대공연의 ‘생동감’의 진수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화려한 춤과 노래, 액션 그리고 감동이 가득한 한국의 공연무대는 이제 더 이상 한국 안에서만 소비되고 향유되는 것이 아니라 지구촌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글로벌 트렌드, 즉 ‘New한류’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Korea in Motion’은 바로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국 공연무대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그 안에 숨어 있는 미래를 향한 동력을 체감하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8월 에딘버러 축제에서 매진사례를 기록한 공연 ‘점프’를 비롯 세계비보이대회 우승팀인 ‘익스프레션’의 ‘마리오네트’, 댄스와 뮤지컬의 퓨전 ‘댄스컬’을 선보이는 ‘사랑하면 춤을 춰라’, 한국 대표 문화상품인 ‘난타’ 마술사 이은결의 ‘매직쇼’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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