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아래는 뉴탐사 측과 특약으로 뉴탐사의 '한동훈 수행인력 초과근무 상세 시간 공개 요구에…법무부 '수상한 기한 연장''을 그대로 전재하는 것입니다. 2022년 7월 19일 청담동 술자리 당일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의 수행비서와 운전기사가 총 14시간 초과근무를 했다는 사실이 공개된 지 보름 만에, 법무부가 일자별·인별 상세 기록에 대한 추가 정보공개 요구를 또다시 미루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총 14시간"만 공개…구체적 시간은 여전히 은폐 법무부는 지난 11월 5일 뉴탐사의 이의신청을 인용해 "2022년 7월 19~20일 양일간 총 14시간 초과근무"라는 사실만 공개했다. 그러나 이는 두 사람의 초과근무 시간을 합산한 것일 뿐, 각자 언제부터 언제까지 근무했는지에 대한 구체적 정보는 여전히 밝히지 않고 있다. 뉴탐사는 지난 11월 10일 법무부에 다음과 같은 추가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법무부 초과근무 신청 양식- 이승헌(검찰사무관)과 박종현(운전주사보)의 7월 19~20일 초과근무 신청 시 기재한 업무 내용- 각 대상자별·일자별 초과근무 시작 시각 및 종료 시각예를 들어 '이승헌 2022. 7. 19. 18:00~24:00, 2022. 7.
고(故)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의 영결식이 20일 대구 달서구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열렸다. 이날 영결식에는 고(故)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의 유족들과 종교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오영국 태블릿진상규명위원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고(故) 황 전 대표의 유족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고인의 영정 사진과 유골을 들고 박 전 대통령의 사저로 향했다. 추도사에 나선 한 스님은 “고 황의원 열사에게 경애와 경의를 표한다”며 “황의원 열사의 희생으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불씨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도 자신을 옥죄었던 태블릿PC의 진실이 더 밝혀지고 있는 이때에 한걸음 나와 자신의 명예도 회복하고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그것이 고인의 죽음을 헛되지 않게 하는 길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는 “보수가 태블릿 진실투쟁에 손을 놓아버린 상황에서 고인과 저는 제1태블릿과 제2태블릿의 모든 조작 증거를 밝혀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이 유영하에 끌려 다니며 태블릿 진실을 은폐하면 감옥에 갈 수도 있다고
2015년 10월 12일, 최서원 측의 안모 비서는 아진무선에서 개통한 태블릿에 대해, “해당 태블릿을 최서원에 주지도 않았고, 최서원이 쓰지도 않았다”는 사실확인서를 서울중앙지법 민사제104 단독에 제출하면서, 사실 상, 한동훈의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특검제 4팀의 태블릿 조작 범죄는 확정되었다. 특히 안모 비서는 “해당 태블릿은 최서원 것이 아니라고 한동훈의 특검에 3번 출석하여 진술하였지만, 전혀 다른 수사결과를 발표했다”고도 확인해주었다. 현재 안모 비서의 특검 진술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한동훈 일당은, 자신들의 조작 수사결과와 전혀 다른 증거와 진술서는 쓰레기통에 버려버린 것이다. 이 관련 최서원의 증언도 안모 비서와 일치한다. 해당 태블릿은 ‘9100’ 번호의 휴대폰과 LTE 요금 나눠쓰기로 묶여있었다. 즉 ‘9100’ 휴대폰 사용자가 해당 태블릿 사용자인 것이다. 9100 번호의 휴대폰 기종은 SM G150NS로서 스마트 폴더폰이다. 이에 대해 최서원은 이런 폴더형 스마트폰을 사용한 바 없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특히 장시호는 같은 기종의 휴대폰을 2대를 사용하고 있었다. 즉 장시호가 평소 사용하던 휴대폰과 똑같은 기종이었던 것이다. 최서원
태블릿 진실투쟁을 비롯한 각종 진실 탐구에 앞장섰던 故 황의원 전 대표의 영결식이 20일 예정대로 진행되는 가운데, 일본의 유력 영자신문인 ‘저팬포워드(Japan Forward)’가 고인을 추모하는 공식 부고기사를 게재했다. 저팬포워드는 19일(현지시간) “Hwang Uiwon, A Defiant Voice for Truth in South Korean Media(황의원, 한국 언론계에서 진실을 위해 저항한 목소리)” 제하의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황 전 대표가 지난 14일 사망했다는 사실을 소개하면서 “우리는 무거운 마음으로 미디어워치 전 편집장이자 끈질긴 기자였던 황의원 씨를 추모하며 글을 씁니다(We write with heavy hearts to remember Hwang Uiwon, former Editor-in-Chief of MediaWatch and a tenacious journalist, who died by suicide on November 14)”라고 밝혔다. 이어 “그를 아는 이들에게 황 씨는 뛰어난 필력과 출판인으로만 기억되지 않았습니다”라며 “그는 지성인이자 끈질긴 진실 추구자였으며, 깊은 충성심을 지닌 동료였습니다”라고 고인을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오영국 태블릿진상규명위 대표 등이 황의원 전 대표 장례와 관련해 내일(20일) 오전 9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발인식을 마치고, 오후 4시 대구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영결식을 열기로 유족과 합의했다. 변 대표와 황 전 대표는 2020년 3월 경, 김한수가 태블릿 요금 납부한 기록을 검찰이 은폐한 증거를 잡았을 때부터, 박 전 대통령 측에 이 사실을 알려왔다. 그러나 김한수와 유착해 온 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 유영하 의원이 이를 집요하게 은폐해 왔다. 특히 최근 박 전 대통령은 태블릿 조작보도를 해온 JTBC의 오너 홍석현 중앙미디어그룹 회장과 웃으면서 만나는 장면이 보도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황의원 전 대표는 크게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영하 의원은 지난 8월 15일 조갑제, 정규재, 조우석, 신혜식 등이 추진한 최서원 석방 운동에 대해서도 찬물을 끼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변 대표는 “박근혜, 유영하 등이 태블릿 진실을 은폐하는 데에는 실제 전경련과 유착해 K재단과 미르재단을 만든 주범이 안종범인데도, 당시 정권의 경제정책 수석이 국정농단의 주역으로 밝혀지면 더 큰 책임을 지게 될까
황 전 대표의 장례식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서 진행된다. (신한은행 110-317-691073 홍찬기(황의원 전 대표의 사촌동생) (장례식비를 제외한 금액은 모두 황의원의 태블릿 진실투쟁 기금으로 쓰입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10년째 수감 중인 최서원 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서신을 보내 “태블릿 조작의 진실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최씨는 지난 16일 윤 전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인물들은 모두 석방됐는데 항상 저만 제외됐다”며 “형집행정지를 9번이나 불허당했고 몸과 마음이 피폐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JTBC 태블릿은 계약서 위조와 요금 납부 은폐가 법정에서 밝혀졌고, 장시호 제출 태블릿은 포렌식을 거쳐 제 것이라고 당시 특검 대변인 이규철이 발표했는데 이번 재판에서 중앙지검이 포렌식을 한 적이 없다는 서면 답변을 했다”며 “이런 악독한 정점에 한동훈씨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 씨는 “고소를 진행하고 있는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등의 의견은 윤 대통령님은 컴맹이시고, 이 조작에 가담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변호사를 통하든 어떤 경로라도 제2태블릿은 관여한 적이 없고
고(故)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의 빈소를 방문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우측 아래)과 임세은 더불어민주당 선임부대변인.
황 전 대표의 장례식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서 진행된다. (신한은행 110-317-691073 홍찬기(황의원 전 대표의 사촌동생) (장례식비를 제외한 금액은 모두 황의원의 태블릿 진실투쟁 기금으로 쓰입니다.) 윤서인 작가가 1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황 전 대표의 장례식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서 진행된다. (신한은행 110-317-691073 홍찬기(황의원 전 대표의 사촌동생) (장례식비를 제외한 금액은 모두 황의원의 태블릿 진실투쟁 기금으로 쓰입니다.) 지만원 미국 해군대학원 시스템공학 박사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의 빈소를 18일 찾아 조문하고 있다. 황 전 대표의 장례식은 20일까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서 진행된다.
황 전 대표의 장례식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서 진행된다. (신한은행 110-317-691073 홍찬기(황의원 전 대표의 사촌동생) (장례식비를 제외한 금액은 모두 황의원의 태블릿 진실투쟁 기금으로 쓰입니다.) 변희재 대표가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태블릿 종결펀드가 18일 오전 10시 현재 총 28명의 신청자, 총 1억 2천만원의 금액이 신청되었다. 태블릿 종결펀드는, JTBC 태블릿, 한동훈 조작 태블릿 두 대의 태블릿의 조작 증거를 모두 확보, 당사자인 최서원의 국가, 한동훈, 언론사들의 소송을 지원하기 이해, 변희재 대표의 보유주식을 독자들에게 판매하는 것이다. 펀드 신청 당일 14일 당일에만 10여명, 4천만원의 신청이 접수되었다. 그러나 저녁에 황의원 전 대표의 자결 소식이 전해지며, 추모 분위기로 인해 15일에는 신처자가 거의 없었다. 16일, 17일 오히려 추모열기가, 태블릿 진실투쟁 승리의 염원으로 이어지며, 모금 목표액 1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28명의 신청자들 다수는 최저액인 200만원이었다. 최고금액은 2500만원으로, 애초 계획대로, 미디어워치의 개미형 독자들의 참여가 주를 이룬 것이다. 변희재
* 해당 칼럼은, 변희재 대표가 서울중앙지법과 서부지법의 각종 태블릿 사건을 맡은 재판부, 변희재 대표의 태블릿 조작 관련 국가를 상대로 한 소송을 수행하는 정성호 법무장관실, 태블릿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공수처, 광주광역경철청, 남대문경찰서 등에 보낸 공문 전문입니다. 황 전 대표의 장례식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서 진행된다. (신한은행 110-317-691073 홍찬기(황의원 전 대표의 사촌동생) (장례식비를 제외한 금액은 모두 황의원의 태블릿 진실투쟁 기금으로 쓰입니다.) JTBC가 보도한 태블릿, 그리고 윤석열과 한동훈 등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특검제4팀이 공개한 태블릿 사건을 다루는, 각종 재판부와 수사기관 전체에 드립니다. 여러 태블릿 재판 중, JTBC가 본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여 진행 중인 서울중앙지법 항소4-2부의 엄철, 송중호, 윤원묵 재판부의 노골적으로, 태블릿 조작세력에 줄서, 무차별적으로 태블릿 조작 증거를 기각하고, 관련 증인을 취소시킨 데, 항거하여, 저와 공동 피고인이었던 항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지난 14일 고양시 인근에서 목을 매달아 자결하였습니다. 황의원 전 대표와 저는
오영국 태블릿진상규명위원회 대표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황 전 대표의 장례식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서 진행된다. (신한은행 110-317-691073 홍찬기(황의원 전 대표의 사촌동생) (장례식비를 제외한 금액은 모두 황의원의 태블릿 진실투쟁 기금으로 쓰입니다.)
[편집자주] 이 기사는 뉴탐사 측과 특약으로 뉴탐사의 '태블릿PC 조작 진실 규명하던 황의원 전 대표 극단적 선택..."엄철 재판부가 생명 앗아갔다"'를 그대로 전재하는 것입니다.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증거였던 '최순실 태블릿PC' 조작 의혹을 파헤치던 언론인이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생을 마감했다. 미디어워치 전 대표였던 황의원씨(48)는 지난 11월 13일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 그는 유서에서 "조작 보도와 조작 수사를 주도한 JTBC 방송사와 검찰 특검은 물론 이를 추가로 은폐하는데 가담한 모든 권력자들은 반드시 하늘의 큰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법원의 엄철 재판부가 명백한 증거들을 모두 기각하고 불공정한 재판을 진행했다"며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선언했다. 황씨는 2016년부터 변희재 대표와 함께 태블릿PC 조작 의혹을 제기해왔다. 미디어워치 편집국장을 거쳐 대표까지 지낸 그는 윤석열·한동훈의 특검팀이 태블릿PC 증거를 조작했다는 주장을 일관되게 펼쳐왔다. 하지만 1심에서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고, 항소심 재판부는 결정적 증거 채택을 모두 거부했다. 황씨는 유서에서 "
고(故)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의 빈소에 조갑제 조갑제TV 대표, 이안방송,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민생경제연구소, 트루스포럼 회원 일동,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 정희일 새누리당서울특별시당위원장, 이병준 이병준TV 대표,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등이 보낸 근조 리본이 달려있다. 황 전 대표의 장례식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서 진행된다. (신한은행 110-317-691073 홍찬기(황의원 전 대표의 사촌동생) (장례식비를 제외한 금액은 모두 황의원의 태블릿 진실투쟁 기금으로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