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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정부 국무위원 최다주택자 한성숙 장관, ‘1주택자’ 되나

인싸잇=유승진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이 보유 주택 4채 중 3채의 처분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중기부에 따르면, 한성숙 장관은 인사청문회 전후로 경기 양평군 단독주택과 서울 강남구 오피스텔을 매물로 내놓았고, 이번에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를 추가로 매도하기로 했다. 지난해 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 신고에 따르면, 한 장관은 서울 송파구 아파트와 강남구 오피스텔, 종로구 단독주택, 경기 양평 단독주택 등 4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이재명 정부 국무위원 가운데 한 사람이 가장 많이 보유한 주택 수에 해당한다. 앞서 한 장관은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종로구 단독주택만 남겨놓고 다른 주택은 모두 처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잠실동 아파트는 한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도 논란이 일었던 주택이다. 이 아파트에 모친을 무상으로 거주하게 함으로써 사실상 ‘편법 증여’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한 장관은 지난 2022년 3월 종로구 단독주택으로 전입하면서 송파구 아파트의 세대주를 모친으로 등록한 바 있다. 다만 한 장관은 경기도 양주시의 주택은 가족 공동소유로 전체의 10분의 1가량의 지분만을 보유하고 있어 실질적 보유·처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