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 해당 글은 변희재 대표가 SKT 고객정보 유출 피해자 대표 자격으로, 개인정보보호위 고학수 위원장에게 보낸 공문 내용입니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 위원장님, 최근 SKT에 1348억원대의 과징금을 부과하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SKT는 그 더러운 돈으로 판사,…
2017년 특검 수사 당시 태블릿 조작범죄와 지난 2024년 당 게시판 여론조작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의 당내 입지가 최근 전당대회를 통해 대폭 축소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자유우파 진영에서는 한 전 대표의 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조우석 전 중앙일보 기자, 오영…
“2012년 6월 22일 김한수는 태블릿 계약서 개통 현장에 없었다”는 계약서 작성자 김성태의 증언으로 김한수의 필적과 사인으로 적혀있는 계약서 1쪽과 3쪽의 위조가 확정되자, SKT 측은 뒤늦게 “계약서 1쪽과 3쪽은 김한수의 필적과 서명이 아니다”라며 기존의 입장을 뒤집고 나왔다. 그러나 SKT와…
“2012년 6월 22일 김한수는 태블릿 계약서 개통현장에 없었다”는 계약서 작성자 김성태의 증언으로 김한수의 필적과 사인으로 적혀있는 계약서 1쪽과 3쪽의 위조가 확정되자, SKT 측은 뒤늦게 “계약서 1쪽과 3쪽은 김한수의 필적과 서명이 아니다”라며 기존의 입장을 뒤집고 나왔다. SKT와 계약서…
태블릿 계약서 작성자 김성태가 7월 22일 서부지법에서 “계약서 현장에 김한수는 없었다”고 증언하면서, 김한수 필적과 사인으로 작성된 계약서 1쪽과 3쪽은 사후 위조된 사실이 확정되었다. 그러자 SKT 측은 민사 재판 소송이 시작된 지 3년이 지나 180도 태도를 바꿔, 법원 제출 서면에서 계약서 1쪽이…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2017년 5월 태블릿 관련 자신을 구속 기소한 홍성준 전 검사(현 YK 변호사)와 안종현 수사관에 대해 1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최근 황의원 전 대표 변호인으로 등판한 김경철 변호사는 검찰 특수본이 김도형 수사관의 G메일 분석 보고서 중 15건에 달하는 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재판장 권기만)에서 열린 SKT 태블릿 계약서 위조 사건 손해배상청구 소송 공판에서, 재판부는 “만약 검찰과 SKT가 계약서 위조를 했다면, 해당 재판에서 원고(변희재)가 불이익을 받았는지 여부를 충분히 따져볼만한 사안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열린 공판에서 변희…
개인정보위원회에서 SKT에 1348억원대의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추가 해킹 기록을 발표했다. 이번에는 약 9년 전인 2016년 10월 경에 있었던 해킹이다. 개인정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조사하고 8월 28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 SKT는 2016년 11월 자사의 홈가입자서버(HSS)에 OS(리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