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소피아홀) 있을 자유언론인협회 재창립식을 앞두고 양영태 회장이 앞으로의 각오와 소감을 밝혔다. 양 회장은 “보수의 가치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정직”이라며 “보수를 참칭하면서 ‘이럴 때는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식의 상황에 따라 논리와 잣대를 멋대로 휘두르는 기회주의 보수는 결코 보수가 아니다”고 말했다.양 회장은 “보수의 가치와 원칙을 말할 때 자신이 정해놓은 자기 원칙에 따라 이헌령 비헌령식의 입맛대로 원칙을 주장하면 안 된다”며 “보수의 원칙과 가치가 내 고집과 내주장이 아닌, 보수의 진짜 원칙 속에 균형감각을 잃지 않아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자유언론인협회는 이러한 보수의 가치와 원칙을 지키면서, 보수라는 이념이 젊은 대중의 외면을 받는 것이 아닌 모든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대중가치로서의 존재감을 일깨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임고문으로 추대된 전원책 자유경제원장도 자유언론인협회 출범에 한껏 기대감을 드러내면서 언론의 중요한 역할론을 주문했다. 전 원장은 “자유언론인협회에 몸담고 있는 여러분들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란 원칙에 충실하셨으면 한다. 지금 우리
MBC 김재철 사장과 무용가J씨의 아파트 투기 의혹이 허위사실로 판명된 가운데 MBC가 22일 특보를 통해 노조를 강하게 비판했다. MBC는 “이러고도 ‘공정방송’을 논할 자격이 있느냐”며 “부끄러움을 안다면 책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MBC는 뉴스한국닷컴의 정정보도문을 언급한 뒤 “‘공정방송’을 내세우며 170일간의 파업에 나섰던 자칭 ‘언론인’이라는 이들이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을 대서특필하면서 개인의 인격을 모독한 책임은 어떻게 질 것인가”라고 반문했다.이어 “자칭 ‘언론인’이라는 이들이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한 두 사람의 ‘증언’을 입맛대로 해석하고 배열해서 ‘아파트 3채를 공동 구매했다’느니 ‘전세를 공동 관리했다’느니 하는 ‘창작소설’을 쓰고도 공영방송의 ‘기자’로 또는 ‘PD’로 프로그램을 만들 자격이 있는 것인가?”라며 “만약 이 ‘창작소설’을 쓰는 데 가담한 이가 현재 기자나 PD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면 그는 당장 펜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비판했다.계속해서 “자칭 ‘언론인’이라는 이들이 쓴 ‘창작소설’은 이른바 ‘진보매체’들을 통해 인터넷으로 전파되고,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거짓 여론을 만들어내고, 거짓 여론은 MBC 구성원들로 하여금 M
MBC노조의 주장을 검증없이 그대로 받아쓰기한 언론의 정정보도문이 또 나왔다. 노조의 주장만 철썩 같이 믿던 언론들이 노조와 함께 덩달아 신뢰성에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셈이다.뉴스한국은 21일 노조 주장을 인용해 보도한 5월 22일자 ‘MBC노조 김재철-무용가 J씨 부동산 투기의혹 폭로’기사에 대한 정정 보도문을 게재했다. 뉴스한국은 정정보도문에서 “본지는 지난 5월 22일자 ‘MBC노조 김재철-무용가 J씨 부동산 투기의혹 폭로’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MBC노조가 ‘김재철 MBC사장과 무용가 J씨가 충청북도 오송 신도시에 위치한 수억 원대 아파트 3채를 공동 구입해, 전세까지 함께 관리한 사실이 드러났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다”며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김 사장과 J씨는 각자의 자금으로 각자 아파트를 구입한 것이며 아파트는 공동 재산이 아니고, 계약금을 J씨가 대신 낸 바는 없고 세입자와 전세계약 역시 각자 체결했을 뿐 공동으로 아파트를 관리한 바 없으며 J씨가 김 사장의 위임장을 받아 전세계약을 체결한 사실 역시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이어 “또 본지는 기사에서 ‘MBC노조가 J씨는 20011년 5월 사이에 MBC에서 5억7천만 원을 받아 챙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치를 높이 들고 보수의 확장을 꿈꾸는 우파언론인들의 모임 자유언론인협회(회장 양영태)가 2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소피아홀에서 재창립식을 갖는다. 자유언론인협회 회원들은 앞서 모임을 갖고 양영태 인터넷타임즈 대표를 회장으로 재추대하고 부회장에는 신혜식 뉴스파인더 대표, 사무총장에는 박한명 폴리뷰 편집국장을 선임했다. 또한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감사와 전원책 자유경제원장을 상임고문으로 추대했다.아울러 인터넷 우파매체의 대표적 인사들도 자유언론인협회의 각 조직을 책임지게 된다. 협회 발전에 매우 중요한 부분인 운영위원장을 푸른한국닷컴의 전영준 대표가 맡게 되고, 뉴미디어부문에서 탁월한 실력가인 김승근 뉴스파인더 뉴미디어팀장이 홍보위원장을 맡아 이끌게 된다. 인터넷미디어&언론위원장에는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대표가, 정세분석공동위원장에는 인터넷 시사VIEW 까페 현요한 대표와 폴리뷰 서철민 대표논설가가 함께 맡았다. 또 기획위원장은 폴리뷰 차희무 편집장이 선임됐다.자유언론인협회는 이날 있을 행사를 위해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등 정치권에 초청장을 발송해 놓았다. 또 축사자로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정몽준 전 대표, 황우
MBC노조가 언론노조 기관지 미디어오늘 등 친노조 매체들을 통해 MBC 올림픽 방송 실수 등을 트집 잡으며 연일 회사를 비난하고 있는 가운데 MBC는 16일 “최악의 상황에서 이루어낸 값진 결과”라며 반박했다.MBC는 이날 회사 특보를 통해 “MBC 올림픽 방송단이 170일간의 파업과 그 여파로 방송준비에 큰 지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시청률5.3% (AGB닐슨, 수도권 기준)로 타사와의 시청률 격차를 크게 줄인 MBC 올림픽 방송단은 기적을 일구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허연회 올림픽 방송단장의 결산 인터뷰를 내보냈다.허 단장은 인터뷰에서 파업으로 인한 인력 수급 문제에 대해 “110명으로 올림픽 방송단은 꾸려져 있던 상황이고 파업 노조원들이 올림픽 방송을 위해서는 올라올 줄 알았는데 안 올라왔다”며 노조원의 방송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를 지적한 뒤, 인력지원은 “MBC 케이블에서 지원 받고, 절대적으로 부족한 인력 네 명은 새로 뽑았다”고 밝혔다. 이어 “스포츠 PD 가운데 8명이 파업에 가담했는데, 제발 올림픽 방송만은 하자고 설득도 하고 애원도 하고 부탁도 했고, 인간적으로 호소하고 맨투맨으로 만나 설득했다”며 “그런 복귀한 사람은 단 3명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