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소규모 자영업장, 편의점, 프렌차이즈 식당, 패스트푸드점, 대형 마트 등의 매장에서 합법적인 음원으로 음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비즈멜론(BizMelon)'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비즈멜론' 서비스는 점차 강화되는 저작권법에 맞춰 일반 매장에서도 합법적 음원 보유 사이트인 멜론의 120만 여 곡의 음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 해당 서비스는 매장별로 분위기에 맞도록 선곡된 250개 채널을 웹캐스팅 방식으로 제공하며 업종별, 테마별, 음악 장르별 고객 연령층별로 구성된 다양한 채널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 6월부터는 휴대전화로 매장 밖에서도 음악 채널을 변경할 수 있으며 매장을 방문중인 소비자들이 현재 방송되는 음악의 정보를 단말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비즈멜론' 서비스는 전용 페이지(http://www.bizmelon.co.kr)를 통해 가입 후 사용할 수 있다. 200평 이하 사업장을 기준으로 월 2만원의 이용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1년 회원에 가입할 경우 최대 10%까지 할인이 받을 수 있다. ljs@
KTF는 전자책 전문업체인 북토피아와 함께 7일 부터 유무선 연동 전자책인 ‘유-북(U-Book)’을 서비스 한다고 6일 밝혔다.유-북은 유비쿼터스(Ubiquitous) 전자책으로 기존의 휴대폰이나 PC에서만 볼 수 있는 일반 전자책과는 달리 유무선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고객들은 휴대폰에서 구입한 전자책을 다른 단말기를 통해 읽으려면 별도로 구매해야 했지만 이번 유무선 연동 서비스를 통해 KTF 고객은 한 번 전자책을 구매한 후 휴대폰은 물론 PC와 개인휴대단말기(PDA)에서도 동일한 전자책을 열람할 수 있게 됐다. KTF는 북토피아의 전자책 중 약 90%를 유-북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최신서적 및 베스트셀러를 포함해 5만여권의 전자책을 휴대폰을 통해 골라 읽을 수 있다.유-북의 정보이용료는 책에 따라 다양하며 책을 검색하거나 휴대폰에 내려받을 때 데이터 통화료(3.5원/1KB)가 과금된다. KTF 엔터테인먼트팀 전경일 팀장은 “전자책의 교육적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상에 교육용전자책 전용 메뉴를 상반기 내 별도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ljs@
행정자치부, 외교통상부, 문화관광부, 통일부, 건설교통부, 산업자원부 등 13개 중앙부처를 비롯한 정부 산하기관 대부분이 해킹에 무방비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디지털포럼(회장 서상기)은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와 함께 13개 중앙부처를 포함한 국정감사 피감기관 67개를 선정, 법적인 절차를 거친 후 지난 4월 4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모의해킹을 통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의해킹을 주도한 서상기 의원은 “현재 중앙 정부기관의 전산망 보안수준은 적대적 해킹시 국정이 마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정도로 심히 우려할 수준”이라며 “국가기관의 전산망 보안문제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 서 의원은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정보보호 예산 증액, 국제적 수준의 전문 인력양성에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번 보안점검대회는 NCSC의 전문 인력들이 참여했으며 67개 기관중 57개 기관이 보안대책 미비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홈페이지 변조, 해킹프로그램 유포에 악용되는 등 해킹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국가기관 전산망 보안점검 결과는 양호, 미흡, 심각 3단계로 나누
이동통신 업체간 가입자 유치 경쟁이 4월에도 계속됐다. 이통시장이 비이성적 출혈 경쟁을 보였던 3월에 비해서는 신규 가입자 규모 등에서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순증 가입자가 30만명을 넘어서는 등 과열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2일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4월 한달간 국내 이동전화 가입자는 총 30만7935명 늘어 총 4140만9103명이 됐다. 시장 상황을 나타내주는 신규 가입자 수는 3사 합계 165만5900명으로 3월의 179만4985명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 하지만 이통시장 순증 가입자 규모는 지난 2월부터 3개월 연속 30만명을 넘어서 지난해 월 평균 10만∼15만이었던 것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SK텔레콤 가입자는 15만9837명이 늘어 4월 이통시장 순증 규모의 절반 이상을 확보했다. 신규 가입자는 번호이동(MNP) 36만731명을 포함해 73만6200명, 해지는 57만6363명이었으며 4월말 현재 누적 가입자수는 2089만2524명을 기록했다. 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WCDMA) 가입자수는 4월에 4만735명 늘어 총 22만6289명을 확보했다.3세대(3G) 서비스인 쇼(SHOW) 가입자 확보에 전력을 다했던 KTF는 가입자가 9만
2세대(2G)와 3세대(3G)에 대한 마케팅을 병행한 SK텔레콤이 3G 서비스 쇼(SHOW)에 '올인'한 KTF에 1분기 실적에서 우세를 나타냈다.SK텔레콤과 KTF 모두 시장 과열에 따라 1분기 마케팅 비용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늘어났다. 하지만 SK텔레콤의 경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소폭 감소하는 수준에 그치고 순이익은 증가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거둔 반면 KTF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급감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SK텔레콤은 올 1분기에 매출 2조711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6.75%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6619억8400만원으로 0.88% 소폭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3963억1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4% 늘었다. 전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액은 1.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2.8%, 41.9% 증가했다. 이는 전날 KTF가 1분기 영업이익이 1006억5200만원, 순이익이 770억7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1.1%, 38.5% 줄었다고 밝힌 것과 대조를 이룬다.마케팅비용은 양사 모두 크게 늘었지만 매출액 대비 마케팅비 비중은 KTF가 SK텔레콤 보다 높아 KTF가 얼마나 공격적으로 '쇼
SK텔레콤은 휴대전화 대기화면을 통해 무선인터넷과 휴대폰 기능을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T인터랙티브(T INTERACTIVE) 서비스를 본격화 한다.2006년 12월부터 '뉴스'와 '날씨', '바로가기', '검색' 등의 기능을 제공해 온 T인터랙티브는 오는 26일부터 '엑스퍼트(Expert)'내의 추가 콘텐츠와 '매거진' 등의 메뉴를 추가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T인터랙티브 서비스는 매일 2번에 걸쳐 30개의 뉴스와 사용자 주변의 날씨정보를 대기화면상에 무료로 제공하는 '뉴스', '날씨' 메뉴와 휴대전화 기능 및 자주 이용하는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대기화면의 단축키로 바로 연결해주는 '바로가기'기능을 제공한다. 또 휴대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부, 다운로드 받은 벨소리, 사진 등과 무선인터넷 정보를 '검색' 할 수 있다. 즉 내 휴대폰 속 데이터와 무선인터넷 속 콘텐츠를 한번에 검색할 수 있는 통합 검색 기능이다.또 유무선 연계 고급 정보 서비스인 '엑스퍼트'는 현재 '증권엑스퍼트', '멜론엑스퍼트', '씨즐엑스퍼트', 'M고객센터엑스퍼트', '카툰엑스퍼트' 등을 통해 증권거래, 음악듣기, 영화 예매가 가능하며 연내 'CJ몰엑스퍼트', '쎄씨엑
LG텔레콤은 지앤씨인터렉티브와 제휴, 화제작 '스파이더맨3' 개봉에 앞서 25일부터 모바일 블록버스터 게임 '스파이더맨3'를 서비스 한다고 24일 밝혔다.모바일 게임 ‘스파이더맨3’는 마블 코믹스 원작을 영화화한 ‘스파이더맨3’를 기반으로 제작된 블록버스터 액션 게임으로 한국에서 세계최초로 개봉되는 5월 1일에 앞서 선보이게 된다. 스파이더맨의 와이어 액션을 그대로 재현한 모바일 블록버스터게임 ‘스파이더맨3’은 슈퍼히어로의 거미줄과 파워를 이용한 다양한 콤보 기술은 물론 영화와 같은 짜임새 있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긴장감 넘치는 격투 액션, 14 스테이지의 다채로운 게임으로 구성돼 있다.한편 LG텔레콤은 영화 개봉 및 모바일 게임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영화개봉에 맞춰 5월 한달간 모바일 게임 ‘스파이더맨3’를 다운로드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샤인폰, 디지털 캠코더, 디지털 포터블 기기, 닌텐도NDS, 백화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5월 5일 어린이날에 게임 다운로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정보이용료 500원 할인과 추첨을 통해 레고 블록 및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100장 등도 제공키로 했다. LG텔레콤은
5월부터 초고속인터넷 해지신청 이후 일정 기간 경과 후에도 해지 처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용자들은 이에 대한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통신위원회는 그 동안 이용자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온 초고속인터넷 해지제도를 개선하고 해지지연에 따른 피해보상 제도도 도입한다고 23일 발표했다.해지지연 피해보상 제도에 따르면 우선 해지 신청이 있은 후 완료와 상관없이 해지 희망일로부터 과금이 중단되고 해지 지연시 서비스별 하루 이용요금의 3배를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LG파워콤과 LG데이콤은 지연일수가 2일이 넘어갈 경우 지연일수 만큼의 이용요금의 3배를 보상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며 5월 중에 이를 시행할 계획이다. KT와 하나로텔레콤은 해지 지연일수가 3일을 넘어갈 경우 이용일수의 3배를 보상해주는 제도는 6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온세통신은 6월부터 지연일수 3일 이내에는 이용요금만 보상하고 3일을 넘어갈 경우 이용요금의 3배를 보상해 주기로 했다. 통신위는 또 해지신청 전화 예약제 및 인터넷 해지 접수제를 도입했다. 해지 전화예약제는 초고속인터넷 해지를 원하는 이용자가 해지를 신청하기 위해 전화를 하는 경우 통화량이 많아 상담원과의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이용자가
음원제작자협회(음제협)는 최근 KTF가 출시한 위피 없는 휴대폰(LG전자 KH-1200)에 DRM 기능이 제외된 것과 관련해 KTF측에 질의서를 보내기로 했다.음제협은 18일 디지털산업발전협의회(디발협), 저작권 단체 등과 KTF의 논위피(Non-Wipi)폰 출시 관련 권리자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회의에 참석했던 디발협측 관계자는 "KTF에 KH-1200 출시로 음악시장의 붕괴 가능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같은 제품을 계속해서 내놓을 것인지를 묻는 질의서를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위피를 뺀 KH-1200은 DRM 기능을 제외하면서 MP3 음악파일만 재생하고 DRM 음악파일을 재생하지 못하도록 만들어버렸다. 이 때문에 KTF의 뮤직포털 '도시락'에서 제공하는 DRM 음악파일은 위피 뺀 휴대폰에서 들을 수 없다.2년전 LG텔레콤도 MP3파일만 구동하는 휴대폰을 내놨다가 음원단체들과 갈등을 봉합하는데 수개월씩 걸렸다. 이와 관련해 음제협은 최근 "휴대폰에 외부 장치를 연결해 불법파일을 아무런 제약없이 들을 수 있도록 한 것은 저작권 침해"라며 "2년전 DRM없는 MP3폰에 대해 저작권 침해 이유로 반대했던 것과 같은 이유"라며 KTF의 논위피폰에 대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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