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이 눈 앞에 다가오자, 언론들은 앞다퉈가며 선거보도로 연일 브라운관을 달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가 안보와 직결된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소식은 여론의 밖으로 밀려 나고 있다. 북한은 김일성 생일 100회를 맞이해서 오는 12~16일쯤 ‘장거리 미사일을 쏘겠다’고 예고했다. 북한은 위성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과학계 전문 시각에서는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더욱이 핵실험까지 정황이 잡혔기 때문에 북한의 도발 위협은 그 어느 때 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9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은 장거리 로켓 1∼3단 추진체의 발사대 장착을 마치고 연료주입 작업만 남겨둔 상태다. 통상적으로 연료주입에는 2∼3일 정도 소요되는데 발사 하루나 이틀 전에 연료를 주입한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우려하는 나라들은 미국을 포함, 중국, 대만, 필리핀 등 세계의 신경이 곤두서있다. 미사일 발사 후 이어질 핵실험 때문이다.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우리는 선거 때문에 눈이 가려져 있을지 모르지만, 전 세계는 북한의 핵실험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과거 북한의 사례를 살펴보면 지난 2006년 미사일 발사 후 3개월 뒤에 1차 핵실험을 했고, 지난 2009년에
최근 방송사 불법파업이 경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공정하고 객관적 보도를 해야할 공영방송이 오히려 국민을 볼모로 한 불법선거 조장행위를 하고 있어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더구나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방송이 오히려 편파방송을 자행하는 것은 마땅히 비난받아야 한다. 방송 파업의 내면을 드려다보면 노사간의 임금협상이 눈에 띤다. 임금협상이 결렬되자 '언론탄압'을 내세우며 방송파업을 시작하는 것을 보면 그들의 꼼수가 여실히 드러난다. 그렇다면 이들의 년봉은 도댓체 얼마나될까? KBS 등 방송사의 평균연봉은 8천만원이 훌쩍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서민들에게는 꿈의 직장이다. 나아가 상여금도 600%~1000%이고 성과급도 최고 이천오백만원까지 받는다고 알려져있다. 흔히들 귀족노조라는 말을 어렵지 않게 듣고 있는데, 바로 이같은 까닭일 것이다. 이들이 불법파업을 자행하면서 내건 협상조건을 보면 매번 유사하다. 그것은 노조간부 징계철회, 간부임명철회, 사장퇴진 등이다. 이같은 요구는 경영진의 고유권한인 인사권을 침해하는 것이다. 적법한 파업 목적이 될 수 없다.■ 총선 시즌, 또 기획 정치파업?파업노조는 이곳저곳에서 집회를 열어 지지 세력 모으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
도룡뇽은 살려야 되고 동포는 죽어도 돼?얼마 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채선당 사건’과 ‘국물녀 사건’을 기억 할 것이다. 이 두 사건을 보면 지금 우리 인터넷 문화의 냄비 근성과 쏠림 현상의 문제를 잘 보여 주고 있다.인터넷은 우리에게 많은 편의와 자유로운 의사 타진을 통해 여론 수렴이라는 좋은 문화를 확산 시켰으나 그에 따른 문제점도 이렇듯 많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익명성이라는 점 때문인지 일부 네티즌들은 인간의 도를 넘어서는 비상식적이고 비인간적인 발언들을 일삼고 있다. 특히 자신들의 정치색과 결합되면 그 발언은 정말 도를 지나쳐도 한참 지나치고 있는 수준이다.최근 중국 내 탈북자의 북송을 막기 위한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11일간의 단식 농성 끝에 실신, 병원으로 실려갔다는 소식이 보도 되었다. 이 사실을 접한 좌파 성향 네티즌들은 박의원의 단식의 이유와 그 과정 그리고 그 뜻을 생각하기보다는 자신들의 지지자들의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까’하는 극히 이기주의적이고 단순한 생각으로 그 사실을 애써 격하시키기 위하여 조롱과 야유의 댓글을 달고 있다. 동포를 위한 11일간의 단식투쟁을 선거 전략으로 격하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런 글을 살펴보면 글의 유
북한에게 대한민국의 강함을 당당히 보여주는 훈련지난 2010년 우리는 충격적인 사건을 접하였다.북한군의 기습으로 우리 해군 장병 46명이 사망하는 천안함 폭침사건이라는 뼈아픈 사건을 겪었고, 민간인을 상대로 수 십 발의 포탄이 대한민국의 땅 연평도에 떨어졌다. 우리의 젊은 청년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우리 민간인들이 귀중한 목숨을 잃었다.2년이 지난 지금, 오늘(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한·미 연합군 20여만 명이 참가하는 ‘키 리졸부’ 훈련에 돌입한다. 국지전과 전면전의 전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적의 침투를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하고 이에 대응하는 작전을 연습하는 한미 합동군 지휘소 훈련이다. 다음 달 1일부터는 한미 야외 전술기동훈련인 ‘독수리 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라는 국방부의 발표가 있었다. 우리 군이 밝혔듯이 ‘키 리졸브’ 훈련은 북의 기습남침에 대비하는 방어 훈련이다. 따라서 북한이 열 받아 우리 정부를 비난할 이유가 전혀 없다. 주권국가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군사훈련이다. 그럼에도 천안함 폭침을 도발했던 북한은 연일 논평을 쏟아내며 이번 훈련을 ‘전쟁을 위한 선전포고’라고 강도 높게 비난하고 있다. 조선중앙TV 등 북한 선전매체들은
한·미 FTA가 오는 3월 15일 0시 공식 발효된다. 이는 노무현 전(前)대통령이 협상을 시작한 2006년 6월 이후 5년 9개월 만이다. 그동안 한미 FTA가 정치권의 정치 공략으로 온 국민과 국가에 많은 혼란이 있었지만 이제라도 마무리가 되어 다행스럽다.야당에서 주장해온 한미 ‘FTA폐기’ 논란으로 인하여 많은 수출 기업들이 불안해 왔으며 불투명한 전망은 수출 산업의 먹구름처럼 가리워져 있었다. 이제 그 구름을 걷어내고 새로운 시장을 향해 도전해 나가야 할 때이다.최근 유럽 재정위기로 우리의 유럽수출이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최대 선진국 시장인 미국으로의 우리 수출이 본격적으로 확대시킬 때이다. 섬유와 의류, 철강, 기계류, 석유·화학제품, 전기·전자제품, 자동차, 자동차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그럼에도 야당에서 한미FTA 폐기 주장이 나와 수출업계에 심각한 우려를 나았다. 자동차 협회는 한미 FTA가 폐기되면 2조 달러 수출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는 셈이라며 국가 이미지도 추락해 그동안 쌓은 한국 자동차업계의 노력이 한순간에 무너지게 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한미 FTA폐기 주장을 외
‘FTA 논란으로 정치 이슈를 선점하라’?선거 때가 되면 논란이 될 만한 사회적 이슈를 들고 나와 선거운동을 펴는 것이 좌파진영의 방법이다. ‘1번 찍으면 전쟁 나고 2번 찍으면 평화가 온다’는 등 유권자들을 어수선하게 했던 지난 지방선거가 잊혀지기도 전에 좌파진에서 또 이번 4.11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이슈를 모으려 애를 쓴다.그러나 이번에 던진 좌파진영의 이슈는 논란꺼리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국익을 저버리는 심각한 사태’라는 것이 중론이다. 선거 때문에 국익을 버리는 사람들에게 지역을 맡기고 나라를 맡길 수 있겠는가?좌파진영에서 최근 화두로 던진 것은 바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다. 4.11 총선이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이슈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민주통합당 등 야당들은 “총선에서 다수의 의석을 확보한 후 FTA를 폐기 하겠다”며 한미 FTA를 폄하하고 있다. 나아가 한명숙 민통당 대표는 “민주통합당이 집권하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하겠다”고 까지 발언했다.FTA를 추진하던 전 정권의 총리를 역임하신 분이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더구나 그가 직접 ‘FTA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소신을 피력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을 돌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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