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운영하고 있는 도시관광(시티투어) 운영사업이 수년간 특정회사에게 일감을 몰아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시는 광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 지역의 문화유산을 제대로 알리고자 '광주시 도시관광(시티투어) 버스'를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2013년의 경우 시는 광주관광협회를 수탁기관으로 협약하고 5월11일부터 11월24일까지 6개월을 사업기간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광주관광협회는 지난 4월25일 공고를 내고 5월2일 운행사업자에 대한 입찰을 실시했다. 입찰에는 전세버스운송사업에 등록된 3개사가 참여해 광남고속관광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해에 운행사업자로 선정된 광남고속관광은 지난 2010년부터 시티버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문제는 운행사업자 K씨가 광주시로부터 수탁기관으로 협약한 관광협회 협회장이라는 것. 2013년 시티투어 사업비는 1억4000만원(국비 5000만원, 시비 9000만원)이다. 2012년도 1억4000만원, 2011년 1억6700만원, 2010년 1억1200만원이 책정됐다. 수탁기관인 관광협회는 입찰과정이 공정했다며 절차상 문제는 없다고 주장했다. 또, 시티투어에 참여하는 관광객이 감소하는 추세라며 여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3일 충남 공주시 공주버스터미널 등 시내중심가를 돌며 해병대캠프사고로 숨진 공주사대부고 희생 학생 애도 시위를 전개했다.이어 활빈단은 24일 교육부,행정안전부,여성가족부등 청소년캠프시설 관련기관을 돌며 안전촉구 행사후 해병대사령관에 청소년 대상 극기훈련 캠프시설이 해병(대)명칭 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내도록 제의할 계획이다.
혹서기를 맞아 직원들의 여름건강을 챙기는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광양제철소가 이번에는 경영층이 직접 현장을 순회하는 ‘혹서기 직원 격려활동’을 실시하고 폭염속에서도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사기제고에 나선다. 광양제철소는 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중복과 말복기간인 2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를 ‘혹서기 직원 현장 격려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너무 더워서 덥다는 사실마저 잊어 버릴 때가 있다’는 고열작업환경의 근무자들을 위로한다. 22일,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각 공장을 순회하며 근무중인 주.야간 교대근무직원에게 과일. 떡.음료등을 전달하고 직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 한편 하절기 건강관리와 안전에 애써 달라고 특별히 당부했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병우)는 내년에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장성, 완도, 광양이 기초단체장선거의 혼탁정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장성의 경우 혼탁유형 중 ‘조직선거 위반행위’ 수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단위지표 중 하나인 여론주도층, 선거관계자 등의 ‘패널 인식정도’에서 언론보도에 비해 체감하는 혼탁정도가 더 심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완도.광양은 혼탁유형 중 ‘조직선거 위반행위’, ‘사전선거운동’ 수치가 각각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3선 현직단체장의 출마제한으로 10명 이상의 입후보예정자가 난립한 지역으로 이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현직단체장의 출마제한 지역이며 입후보예정자가 20여명에 이르러 가장 경쟁이 치열한 목포가 주요 혼탁지역에서 제외된 이유는 장성과는 반대로 ‘패널 인식정도’에서 언론보도에 비해 체감하는 혼탁정도가 덜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조사결과 장성.완도.광양의 혼탁지수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간 높았을 뿐, 지역 간의 혼탁지수 차이는 크지 않았으며 아직까지는 평온한 선거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남선관위는 이번 측정결과를 토대로 선거별로 혼탁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은 지난 20일, 더위에 지친 포스코패밀리와 지역민들을 위해 시골 돌담길 처럼 정겨운 향수(鄕愁)를 불러 일으키는 음악극 ‘봄봄’을 무대에 올렸다. ‘음악극 봄봄’은 지주(地主)의 마름이 데릴사위 풍속을 이용해 가난하고 순진한 농촌청년을 기만하는 과정을 풍자적으로 녹여 낸 시대극으로 한국 근대소설의 백미(白眉)라고 불리는 소설가 김유정의 걸작 단편소설 ‘봄봄’이 음악극으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연극인 오태석 전 국립극장 예술감독이 대표로 있는 극단 ‘목화레퍼터리 컴퍼니’가 연출 및 각색을 맡고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스태프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여 공연계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포스코패밀리와 지역민들은 가야금의 경쾌한 가락에 맞춰 소설 속 인물들의 성격을 잘 표현하는 배우들의 멋진 연기와 더불어 신명나는 놀이판을 함께하고 한 여름의 무더위를 잠시 잊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이 20일과 21일 이틀동안 여수 거문도 앞바다 일원에서 여수해양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대대적인 수중정화활동을 펼치고 바다 생태계 보존에 앞장섰다. 이번 수중정화활동은 포스코가 지난 2011년, 철강 슬래그를 이용해 거문도 덕촌리 마을어장에 설치한 슬래그 어초시설 ‘트리톤’주변의 바닷속 유해생물을 제거하고 폐타이어,가전제품등 생활쓰레기가 방치돼 있는 선착장 주변을 말끔히 정화했다. 클린오션봉사단의 이번 봉사활동은 광양은 물론 멀리 포항과 서울에서 활동하는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찌는 듯 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청정한 바다환경 만들기에 비지땀을 흘려 포스코의 환경경영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한편, 여수 거문도 슬래그 인공어초 ‘트리톤’ 500여개는 감태, 모자반, 청각 등 해초류의 서식밀도가 바닷속 일반 암반보다 월등히 높아 마을 어장內에 전복등 부가가치가 높은 양식어종의 먹이로 공급되고 있어 어민들의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어촌계의 특별한 요청으로 양식장 수중에 기생하는 불가사리를 퇴치했다.
여수해양경찰서(총경 김상배)는 20일, 21일 1박 2일간 여수시 삼산면 소재 거문도 항 일원에서 지역 기업체인 POSCO 광양클린오션 봉사단 등과 합동으로 '우리어촌 힐링데이' 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지역의 기업체인 POSCO와 합동으로 평소 원거리에 위치하다 보니 봉사활동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거문도를 찾아 수중활동을 포함 선착장 주변 생활쓰레기 수거활동 및 거문도 내 위치한 유림, 이금포 해수욕장 주변 해상정화활동 등 다양한 방면으로 실시되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일회성의 이벤트적인 자원봉사 활동이 아닌 매월 1회 이상 지역 바다가족과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의료 봉사에 경비함정을 지원하거나, 항포구 정화활동, 노후어선 경정비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단체 활빈단이 국가기록원에 보관되어야 할 노무현 -김정일 대화록이 사라진 것과 관련,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활빈단의 홍정식 대표는 21일 "정상회담 회의록이 사초(史草)게이트로 비화할 국민적 최대 주요 관심사인 만큼 검찰이 나서 본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 주시기 바란다"며 채동욱 검찰총장에게 수사를 요청했다. 다음은 활빈단의 수사의뢰서 전문 수사의뢰인: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대표 홍정식(洪貞植) (주등번호: - /주소:서울 구 동 번지 호/연락전화번호: )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국가기록원에 있어야 할 2007년 노무현대통령과 김정일北국방국방위원장의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대화록) 정본이 국가기록원측에서 이미 “회의록이 없다”고 자료 열람위원(여야 국회의원)들에게 밝혔기에 검찰에 그 소재를 수사의뢰 하오니 종적을 감쳐 행방불명된 정상회담 회의록 증발 사건에 대해 즉각 수사에 나서주시길 바랍니다. 사초(史草)가 사라졌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황당해 하고 정치권은 여야간 민생의정은 외면한체 치열한 정쟁으로 격랑속에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에 활빈단은 대한민국 최고수사기관인 귀 검찰이 정상회담 회의록이 노무현 정부에서 이명박 정부에 확실히 이관되었는지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1일 노량진 수몰 사고 희생자 영결식이 진행된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넘쳐 불어나는 한강물 옆에서 사람잡은 땅속 공사를 무리하게 강행한 서울시 상수도본부와 시공업체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순천시의회(의장 김대희)가 '임대주택법 개정 촉구 결의안' 을 채택해 주목된다. 순천시의회(의장 김대희)는 15일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입주민과 임대사업자 양측이 동등한 관계가 되도록 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개정안 발의는 무주택 임차가구의 보호를 강화하고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제정된 임대주택법이 임차인 보호보다 임대사업자나 주택건설업자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임대주택법에는 임차인 대표회의를 구성할 수 있게 되어 있으나 의무사항이 아니어서 임대주택에 대한 하자보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점도 문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번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신민호 의원(왕조 2)은 “임대주택 임차인 대표회의의 의무적 구성과 대표성 부여를 통하여 입주민과 임대사업자 양측이 동등한 관계가 되도록 법이 개정되어야 한다.”며 개정안에 따른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재정적 어려움과 서러움에 있는 서민들에게 우리 사회는 외면하지 말고 종합적이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위해 임대주택법 개정을 해 달라.”고 촉구했다.
‘마음을 먹어야 마음속에서 마음이 자란다’ 출간 포스코에 재직중인 김해원씨(47세)가 여섯번째 책을 출간해 화제다. 미래창조아카데미 HRD컨소시엄 광양사무국에서 패밀리사 임직원의 컨소시엄 교육을 담당하는 김해원씨는 직장생활 틈틈이 독서와 글쓰기에 집중, 23년의 직장생활 경험과 4년 동안 강의를 해오면서 얻은 직.간접적인 체험내용을 토대로 ‘마음을 먹어야 마음속에서 마음이 자란다’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이 책은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을 주제로 어떻게 해야 보람있고 의미있는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해야 인정받는 프로 직장인이 되는가에 대한 직장인의 기본 처세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씨는 “생애 300권의 책을 쓰는 게 목표이고 양(量)보다는 질(質)적으로 승부하는 유익한 책을 쓸 수 있는 저력(底力)을 키우기 위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독서와 다음에 쓸 책에 대한 구상과 글쓰기를 쉬지 않겠다”며 여섯번째 책을 출간하는 소감을 말했다. 김해원씨가 그 동안 펴낸 책으로는 ‘미쳐야 이룬다(2008), 영혼을 훔치는 강의의 기술(2009), 내 몸값을 올려주는 강의의 기술(2010), CEO처럼 경영하듯 강의하라(20
민주당이 11일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을 비판하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이라는 뜻의 귀태(鬼胎)에 비유해 논란이 일고 있닌 가운데, 전남 광양에서도 국정원의 대선 개입을 규탄하는 집회 현장에 박근혜 대통령과 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피켓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대선 개입 규탄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광양 시국회의'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광양시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하고 책임있게 나설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면서 "박정희 박근혜 부녀는 용감했다" "애비는 총칼로 헌정파괴, 딸은 국정원과 경찰동원 대통령 찬탈" 이란 구호가 적힌 피켓을 내걸었다.시국회의 기자회견에는 이정문 광양시의회 의장과 정현완 광양시의회 부의장, 김정태 의원 백성호 의원도 참석해 발언하거나 구호를 제창해 사안의 심각성을 반영했다.광양시의회는 이날 제22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며 의회 차원에서 국정원 규탄 결의문을 채택했다.앞서 순천시의회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국정원 규탄 결의문을 발표했으며 여수에서도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여수 국정원 앞에서 집회와 시국선언을 개최했고, 이어 순천 등지에선 도심 촛불집회를 통
민주당이 11일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을 비판하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이라는 뜻의 귀태(鬼胎)에 비유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남 광양에서도 국정원의 대선 개입을 규탄하는 집회 현장에 박근혜 대통령과 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피켓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선 개입 규탄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광양 시국회의'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광양시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하고 책임있게 나설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면서 "박정희 박근혜 부녀는 용감했다" "애비는 총칼로 헌정파괴, 딸은 국정원과 경찰동원 대통령 찬탈" 이란 구호가 적힌 피켓을 내걸었다.시국회의 기자회견에는 이정문 광양시의회 의장과 정현완 광양시의회 부의장, 김정태 의원 백성호 의원도 참석해 발언하거나 구호를 제창해 사안의 심각성을 반영했다.광양시의회는 이날 제22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며 의회 차원에서 국정원 규탄 결의문을 채택했다. 앞서 순천시의회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국정원 규탄 결의문을 발표했으며 여수에서도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여수 국정원 앞에서 집회와 시국선언을 개최했고, 이어 순천 등지에선 도심 촛불집회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는 지난 대선 결과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자, 꼬리를 내리고 ‘북한군 침투설’ 등 5.18 역사왜곡 논란을 불러일으킨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 거액의 광고를 게재했다.대선 당시까지 시도민들이 이들 매체에 대해 온갖 비난과 야유를 이유로, 상종도 안할 것처럼 하더니, 박 대통령이 당선되니,혹시나 하며 배너광고비로 2천만원을 갖다 바친 것이다.이런 기회주의적 작태가 벌어지고 있는 곳이 바로 전남과 광주시다.지난 18대 대선 전후도 마찬가지였다. 대선에서 박 후보에게는 불과 7% 표를 줬던 광주시가, 대선이 끝나자마자 인수위 시절 전국서 가장 먼저 대선 공약이행을 요구했다.그 와중에 지금 국정원 사건에 대한 책임자로 박 대통령을 지목하면서 “책임져라” 고 난리를 친 시민단체 대표들도 합류해, 광주시 주도로 무슨 '대선공약이행 위원회'까지 만들었다.그랬던 이들이 이제와서 국정원 댓글을 핑계로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 을 들춰내며, 탄핵 운운하는 자들이 바로 이곳 전라도 좌파 세력과 여기에 부화뇌동하는 전라도 인간들이다.대선에 졌으면 깨끗이 승복하기는 커녕 이제와선 국정원을 핑계로 대선불복을 선언할 태세이다.하다못해 전남대 신방과 1학년 여학생이 6일
광주· 순천 등 주요 도시 통진당 세력 여론주도...종북성향 통일노선 여과없이 노출 광주전남진보연대, 통합진보당,광주대학연맹,전국농민회 광주전남지부, 민주노총과 광주시민 500여명은 6일 광주공원 앞 평화광장에서 국정원 선거 개입을 규탄하는 출정식을 갖고 광주 동구 금남로까지 도보행진을 한 후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이들은 도로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박근혜가 책임지라”면서 박 대통령의 책임을 추궁했다.그런데 이 행사를 주도하는 단체의 면면을 살펴보면, 민주당이 아닌 통진당 세력인 것을 누가 봐도 알 수 있다.이뿐만이 아니다. 순천시의회가 지방의회론 전국 최초로 국정원 사건 관련 시국선언 결의문을 채택한 것도 바로 통진당 소속 시의원이 주도했다.똑같은 성격의 행사지만, 서울 등 다른 대도시의 경우, 민주당이 주도해 이런 행사를 치른 반면 유독 이곳 전라도 만큼은 통진당 세력이 주도해 행사를 치르고 있는 것이다.이런 현상은 광주뿐만아니라 순천, 여수, 목포, 광양 등 전남의 다른 도시도 비슷한 양상이다. 순천시 주요 거리에 내걸린 현수막도 거의 통진당 명의로 걸려있다.광주전남에선 국정원 규탄 투쟁의 최선봉에 통진당이 자리잡고 있고, 이들이 반정부 여론을 주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