筆者는 지난 1월 '박근혜 대통령이 광주·전남 새누리당 후보의 역할과 임무' 라는 글을 통해 이번 6.4호남 지방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는 정치꾼이 아닌 戰士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역설한 바 있다.요지는 광주·전남 지방선거를 앞두고 통진당 등 정치세력이 ‘선거’라는 합법적인 공간을 이용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 등 반정부 선전선동을 더욱 강화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었다.그런 점에서 호남에서 출마한 새누리당 후보의 임무는 이들의 이런 악의적인 정치선동을 제압하는 전사로서의 역할이 부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실제로 ‘진도참사’ 가 발생하기 이전까지 광주와 순천 등 광주·전남 주요 도시 주요 도로변에서 이들의 투쟁선동구호가 아침마다 등장해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하지만 지난 4월 16일 진도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이 모든 정치적 이슈가 잠잠해졌다.그런데 최근 진도참사에 대처하는 정부대응 능력을 질타하는 여론이 늘어난 점을 이용해 이들은 또다시 대통령 퇴진 투쟁을 본격화 할 태세다.통진당과 한통속인 광주·전남 진보연대는 지난 28일 새누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정권을 두고서는 제2, 제3의 세월호
새누리당 이중효 전남지사 후보가 30일 전남도 동부출장소의 확대 운영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전남 동부권 도민들의 민원처리 때 무안청사까지 다니면서 발생하는 시간적, 경제적 불편이 과도하게 초래되고 있어 동부출장소의 업무를 확대해 운영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순천에 출장소 규모로 자리하고 있는 도 동부출장소는 현재 1소장 3담당관 등 총 14명의 공무원이 근무하지만 이 후보는 "동부권의 특성을 고려하면 총 60명의 국 단위의 인력과 기능 및 위임업무의 권한으로 당장 확대 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현재 동부출장소는 산업경제, 환경관리 업무를 보고 있다. 그러나 여수산단의 환경문제 등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동부출장소의 인력과 기능으로는 한계를 보이고 있어 동부권 기업인이나 도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후보는 "국가산단 등 대형공단이 많은 동부권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는 현행 도 출장소의 사무분장은 전혀 효율이 날 수 없는 구조라며, 환경민원 등의 허가와 환경측정 및 실험분석업무(보건환경연구원)의 사무는 서부보다 동부권의 민원 더 많은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새정치민주연합(새민련) 지도부는 오는 10일 새민련 전남지사 경선을 앞두고 전국적 이슈로 부상한 '당비대납' 사건에 응답해야 한다.새민련 텃밭인 전남도민들도 이낙연-주승용-이석형 후보의 당비대납 사건 대응방식에 주목해야 한다.이낙연 측은 선관위 측 당비대납 의혹에 별다른 해명하지 못하고 인정한 반면, 주승용 의원 측은 6개월전인 지난해 12월 4일 이전 여수지역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통상적인 당원배가 운동차원서 이뤄진 일로 이 의원과 같이 취급하지 말라고 해명했기 때문이다. 또, 이들과 경쟁자인 이석형 후보는 두 후보를 싸잡아 맹비난하고 있다.심지어 이석형 후보는 29일 이낙연·주승용 의원간 가까스레 합의한 오는 5월 10일 장흥 경선日程도 보이콧 할 기세다.이 사건의 파장은 지방선거판을 뒤흔들 정도로 심각하지만 진도참사 이슈에 묻혀 제대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언제든지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이다.선관위 주장에 따르면, 지난 23일 이낙연 의원의 지역구인 전남 장성·담양·영광·함평 지역 책임자 4명에 대해 지난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지인을 동원해 분산 입금하거나 상호 교차 납부하는 방식으로 당원 2만 6,117명의 당비
애국시민단체 활빈단이 28일 오전 11시 광주 은석치과 앞에서 호남 활빈단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은석치과내 배은망덕 세력을 규탄하기 위해 참석한 시민 등 약 120여명이 참가해 진도참사 희생자 위령제와 더불어 치러졌다.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호남 활빈단은 지역내 억울한 민생문제도 앞장서며 애국활동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또한 진도참사 실종자들의 조속귀환을 염원하며 어린학생들을 팽개치고 달아난 세월호 선장과 선원 및 청해진 해운 관계자 및 유병언 소유주 등 일가(一家)에 대해서도 엄중처벌을 요구했다.호남 활빈단은 이날 ▲지역할거주의에 기생한 한국정치의 모순구조 타파 ▲호남에서 특정이념을 앞세워 북한정권에 동조한 세력들이 지역정치에서 활개 치는 것 불용납▲지역경제를 외면한 특정단체들의 무소불위적 활동 경계▲분배와 복지에 앞서 건전한 경제성장이 인간의 보편적평등을 실현하는 가장 구체적이고 현실적 수단임을 확신하고 경제활성화 앞장▲남과북 나아가 전 세계 어디서든 ‘인간이 인간을 자의적으로 구속하고 탄압하는 인권침해’행위에 맞섬▲호남에서 영호남 통합은 물론이고, 좌우를 넘나들고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국민대통합과 애국적 가치구현을 목적
당비대납 의혹 사건이 전남도지사 선거판을 가를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새정치민주연합(새민련) 중앙당도 이번 사안을 '새정치'에 흠집을 낸 결정적인 사건으로 보고 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강창일)를 구성하고 이낙연-주승용 의원 측을 불러다 28일 조사에 본격 착수했다.사건 성격이 워낙 심각해 검찰조사 결과 관련자가 사법처리 될 경우 그 파문은 서울수도권 등 다른 지역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새민련 지도부 관계자는 이와관련 “검찰수사 결과 문제가 드러나면 경선전이라도 후보자격도 박탈할 수 있다”고 밝혔다.게다가 경선 경쟁자인 이석형 후보의 반발도 만만찮다.이석형 후보도 29일 당비대납 파문과 관련 반발 성명서를 발표했다.이 후보는 이날 이낙연-주승용 후보가 경선장소로 전남 장흥에 합의하자 "불법·부정을 자행한 이낙연, 주승용 두 의원들과 경선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일정과 절차에 지나지 않는다"며 두 후보를 싸잡아 비난했다.그는 "참여 민주주의를 짓밟고 범법 행위가 분명한 두 후보들과 경쟁을 한다는 것은 후손들에게 성공을 위해선 범죄·부정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으며 민주주의는 불법과 부정, 비리와 타협해선
T. S. Eliot(1888∼1965)는 「황무지」(The Waste Land, 1922)에서 “4월은 가장 잔인한 계절”이라고 읊었습니다. 그 이유는 눈 덮힌 大地를 뚫은 4월의 강한 생명력의 소생을 역설적으로 노래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詩心으로 민족시인 尹東柱 선생은 「봄」에서 “三冬을 참아온 나는 풀포기처럼 피어난다”고, 청록파 시인 朴木月 선생은 「4월의 노래」에서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고 각각 읊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 한국의 4월은 실로 ‘잔인한 계절’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미래 역사의 주인공들인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비롯하여 300여명이 거센 바다에 수장(水葬)되어 전남 진도군 앞바다는 ‘통곡의 바다’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필자는 “빛 되신 주님께서 기적을 베푸시어 어두운 바다를 밝혀주시고 구원의 닻줄을 내리시어 그곳의 어둠과 싸우는 우리의 자녀들 한 생명까지도 구원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 그 바다가 요나의 뱃속 같게 하시어 한 사람도 헛되이 희생당하지 않게 하시고, 주의 구원을 노래하는 날 되게 하소서.”라고 필자는 기도합니다.사실, 한국사회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주기는커녕 ‘현재의
호남활빈단 창립대회가 28일 오전 광주 은석치과 앞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본보 박종덕 대표 사회로 치러진 이날 행사는 광주지역 활빈단원 등 120여명이 참석해 호남 활빈단 창립행사에 이어 진도참사 위령제, 그리고 광주 은석치과내 배은망덕 세력규탄 행사로 이어졌다.평소 활빈단에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전재용 원장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장을 지낸 장광환 前 광주지법 부장판사도 참석해 축사를 통해 활빈단 창립을 축하했다.이어 정재학 데일리저널 편집위원의 ‘活貧을 위하여’ 라는 축시를 통해 창립분위기를 돋구웠다.홍정식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호남 활빈단은 민생문제에 신경 써 줄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이는 활빈단의 중요한 활동목표인 ‘억울한 민초들의 삶의 질 개선 및 부정부패 추방과 사회현안 정도대응’ 과 같은 민생문제 해결에 앞장서면 역량이 결집되어 나중엔 여타 애국활동도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런 차원에서 "지금 당장 이곳 광주에서 23년간 치과병원을 운영해 온 창업주가 배은망덕한 동업원장들 때문에 억울해하며 죽고 싶다는 하소연에 우리 활빈단은 응답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또 "인근 순천시에서도 순천에코그라드 호텔 신축과
‘진도참사’ 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긴 와중에 지방선거 출마자 여론조사를 실시한 전남 광양지역의 한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전남 광양에 소재한 이란 곳에서는 ‘진도참사’로 온 국민이 실종자 구출에 촉각을 세운 지난 19~20일 광양시민 999명을 상대로 광양시장을 비롯한 지방선거에 출마한 광양시·도 의원 후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여론조사 결과는 이틀뒤인 지난 22일, 다시 이 여론조사 기관과 동일한 회사로 추정되는 이란 인터넷매체에 보도됐다.해당매체가 해당매체內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다시 해당매체가 그대로 보도한 것이다.이를 놓고 여론조사 전화를 받은 광양시민 일부는 '어이없다'는 반응을 넘어 분노감을 쏟아내고 있다.광양시민은 물론 온 국민이 세월호 실종자 구출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마당에 느닷없이 “누구를 지지하냐”를 묻는 여론조사 전화가 온 것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도 나왔다.본보에 이런 사실을 제보한 한 광양시민은 “진도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젖어 실종자가 구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한 곳은 아마도 광양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는 실종자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국민적염원을
애국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광주은석치과 앞에서 호남 활빈단 창립대회를 갖고 이어 '광주 은석치과內 배은망덕 세력 규탄대회'를 갖는다.활빈단은 지난 23일 광주 모처에서 20여명의 발기인들이 모여 발기인 대회를 가진데 이어 은석치과 앞 도로변에서 '호남 활빈단 창립대회' 를 개최한다.이번 창립대회에는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장 출신의 장광환 전 부장판사를 비롯한 10여년간 동서통합사업에 매진한 전재용 원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해 행사를 축하할 예정이다.또 이날 행사에선 '호남정치 지형의 변화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께 드리는 호소문' 을 채택, 청와대에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창립대회에선 지난 19~20일 활빈단이 순천 연향동 국민은행 앞서 개최한 '진도참사 실종자 생환 염원 기원제 기원문'을 게재하는 등 엄숙한 분위기로 치러질 예정이다.앞서 활빈단은 지난 23일 광주에서 발기인대회를 통해 ▲지역할거주의에 기생한 한국정치의 모순구조 타파 ▲호남에서 특정이념을 앞세워 북한정권에 동조한 세력들이 지역정치에서 활개 치는 것 불용납(不容納)▲지역경제를 외면한 특정단체들의 무소불위적 활동 경계▲분배와 복지에 앞서 건전한 경제성장이 인간의
전남도지사에 도전한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의원의 행태가 가관이다.전남도지사 출마를 앞두고 불거진 여러 불미스런 추문 때문이다.첫째, 당비대납 사건이다.주지하다시피 전남도 선관위는 지난 22일 이낙연 의원 측 관계자 4명을 당비대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사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경쟁자인 주승용 의원 측에게도 수사의뢰를 했다.선관위에 따르면, 이 의원 측 관계자 4명은 올 해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지인을 동원하여 분산 입금하거나 상호 교차 납부하는 방식으로 당원 2만 6,117명의 당비 총 31,781천원을 대납한 혐의를 받고 있다.전남도지사를 선출하는 것과 다름없는 당내 경선구도를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수천만의 당비를 대납해가며 권리당원을 만든 것이다.검찰도 경선에 대비, 조직적으로 권리당원 모집에 나섰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때문에 이 후보는 물론이고 당지도부마저 참여 민주주의를 훼손한 책임론에 휩싸여 있다.당명에 ‘새정치’ 라는 수식어를 걸만큼 국민들에게 새정치를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구태정치' 가 만연해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었기 때문이다.따라서 ‘새정치’를 명분삼아 당을 창당했던 안철수 새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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