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북한정권수립 66주년 9ㆍ9절인 9일 오후 서울 은평구 북한산 등산로에서 호화판 경축 행사비 아껴 굶어 죽는 북한동포 살리라며 겨레사랑 애민 시위를 벌였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UN총회에 참석하는 대통령을 망신 주려는 일부 재미동포들에 국위손상 행위 즉각 멈출 것을 촉구했다.활빈단은 '세월호 유족 먼저 만나라’ 며 대규모 규탄시위를 준비중인 김모목사등 ‘세월호를 잊지 않는 사람들’을 비롯한 동포사회 관계자들에 "청와대에 자신들의 뜻을 전달하면 될 일이지 자국 대통령 규탄 행진 시위로 해외에서 나라망신 꼭 시켜야만 되겠느냐"며 반국익(反國益) 시위 중단을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교민사회까지 침투해 이들의 박근혜 대통령 사진을 걸어놓고 숙소인 호텔앞,UN본부앞에서 벌일 기습시위 뒷켠에 “도사리고 있는 반정부투쟁 조정 배후 세력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또한 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UN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北외교부장인 리수용이 북 외교수장으로는 15년 만에 유엔총회에 참석하게 되어 세계적관심을 받게하는 국제외교 무대에서 “볼성사나운 반정부 시위대의 소란스러운 몰골이 어글리코리안으로 각인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12월 청와대 앞에서 대통령국민경호홍보켐페인단을 결성한 활빈단은 미국 뉴욕 현지에서 반정부 시위대에 맞서 애국을 행동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청ㆍ일 간도협약 105주년일인 4일 오후 서울중구 명동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정부를 향해 '우리땅 간도 반환'을 정식 요구했다.활빈단은 이날 행사장에서 성명서 낭독을 통해 "간도협약은 지난 1909년 일본이 남만주철도 부설권과 탄광채굴권 등을 받고 당시 청나라에 간도의 소유권을 넘겨준 협약으로 1909년 9월 4일 일본이 불법적으로 청과 간도협약을 체결하여 간도를 중국에 넘겨준 간도협약 105년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또 "영토 문제에는 시효가 없다지만 100년 넘게 간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한 중국의 간도에 대한 권원(title)이 정당화될 수 있는 반면 한국의 영유권 주장이 약화될 것이 자명하다"고 주장했다.간도에 대한 중국의 실효적 지배 기간이 길어질수록 최초의 청-일 협약의 불법성과 하자가 사후적으로 보정된다는 응고이론이나 현상유지를 중시하는 현대 국제법의 흐름 등의 측면에서도 간도=우리 땅 주장이 매우 불리하다는 것이다.또한 "간도관련 일부 학술단체가 ‘100년 시효설’을 선정적으로 주장하다간 민족의 영토인 간도 수복을 위해 전개될 피끓는 노력도 무위에 그치고 우리 땅을 고스란히 넘겨줘야하는 자가당착에 빠질 수 있음
대한롤러경기연맹은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16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2014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이번 결단식에는 제16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스피드, 인라인하키, 슬라럼 종목 선수단과, 2014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스피드 종목 선수단 등 총 56명이 참석했다.유준상 대한롤러경기연맹 회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한때 세계 정상을 차지했던 한국 인라인롤러가 최근 각종 국제대회에서 초라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단 모두 국가대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책임과 의무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결단식에 참여한 선수단은 제16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제8회 세계프리스타일선수권대회, 2014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 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결전의 의지를 다졌다. 이상구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장은 “다시 한 번 한국 롤러 종목의 부흥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선수단 모두 이번 대회에서 필승의 각오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오겠다”는 약속했다.한편, 대한롤러경기연맹은 오는 9월 19일부터 29일까지 중국 하이닝에서 열리는 제16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의
28일부터 1박2일간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를 방문, 캠퍼스 연구현황과 여러 현안을 청취했습니다. 대학이 지자체와 힘을 합쳐 세계초일류 연구중심산학협력대학을 만든 것은 서울대 평창캠퍼스가 사실상 처음입니다.지금까지 약 3천억원 가깝게 투입된 이 캠퍼스는 2004년 서울대와 평창군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올해 6월 준공되기까지 지금까지 평창군이 300억원, 강원도가 600억원을 지원하고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대도 수원의 기존 캠퍼스 부지를 팔아 자금을 조달했다고 합니다.부지규모도 여의도 부지면적에 해당되는 84만평에 건물도 각종 연구시설, 목장용지, 주거근린시설 등을 포함해 80동이나 됩니다. 또한 캠퍼스 앞에는 2017년 서울에서 KTX로 불과 57분만에 도달할 고속철이 준공예정입니다.평창 캠퍼스는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과 서울대 농생명과학대를 중심으로 5개 연구소(친환경경제동물연구소,식품산업화연구소,종자생명과학연구소,그린에코공학연구소, 디자인동물 이식연구소)와 실험목장을 운영중이며, 해외에서 한국농업을 배우기 위해 찾아온 유학생을 위해 국제농업기술대학원이 실치 돼 교육중입니다.이밖에도 미니돼지 150마리, 영장류 300여마리,설치류 2500cage 규모의
K․BoB Security Forum 유준상 이사장이 인라인스케이트 국가대표인 ‘남유종’ 선수로부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지목을 당해 얼음물 샤워를 했다.현재 대한롤러경기연맹 회장이기도 한 유준상 이사장은 지난 25일 ‘아이스버킷 챌린지’영상을 공개하면서 영상을 통해 “루게릭 환자 분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또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도전자로는 “스포츠계에서 뜻 깊은 기회를 전달받았으므로, 정보보호산업과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러한 바람이 불길 바란다.”고 이야기하며,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임종인 원장님’과 ‘전남 보성 이용부 군수님’, ‘ 한국정보기술연구원 BOB 정구홍 멘토님’을 지목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공공디자인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선 관리를 위해 ‘전라남도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본격 착수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착수한 용역은 전라남도에서 기본 구상안을 만들고 공공디자인 분야 전문가 38명으로부터 자문을 받아 용역추진 세부계획을 작성하였으며 한국산업대학교와 ㈜도시경관연구소율간 콘소시엄을 통해 2015년 4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며, 민간인 및 관계 전문가, 시군 공무원이 참석한 착수 보고회가 오늘 8월 22일 열린다고 했다. 기본계획 용역 내용을 살펴보면 전남을 내륙권, 해안권, 섬권역 등 3대 권역으로 설정하고 각 권역을 6개 지역(도시, 농촌, 어촌, 산촌, 농어촌, 특화지역)으로 나누어 기본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공공디자인 대상시설물을 공공공간, 공공건축, 공공시설물, 공공매채, 공공이미지, 공공디자인정책 등 6가지로 분류하여 전남도 및 산하 지자체가 개선 관리해야 할 대상들을 명확히 설정해 체계를 정립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권역 및 지역 단위로 공공디자인 대상시설 현황 조사를 통해 우리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경관 등의 특징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은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과 표준디자인을 개발해 도 산하기관 및 시․군
공석중인 한국인터넷진흥원장(KISA) 자리를 놓고 말들이 많다.이른바 ‘관피아’, ‘낙하산’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청와대 출신 인사가 한국인터넷진흥원장(KISA) 공모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이와관련 최근 주요 언론에선 정부산하 기관에 청와대 출신 인사가 응시하는 것은 문제다고 지적하고 있다. 전문성이 떨어진 낙하산 인사라는 것이다.그래서인지 일부 언론에선 이들에 대해 비판여론이 드세다.“관피아나 정치인 낙하산이 기관장으로 오게 되면 기관장 자리를 본인의 ‘발판’쯤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해당 기관의 연속성 있는 정책 비전, 실무 집행, 장기적인 사업계획이 나올 리 만무하다”.한마디로 청와대 비서관 경력 갖고 양지(陽地)만 찾아다닌다는 것이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인터넷진흥원은 지난 2009년 3개 기관 통합과 함께 출범했지만 단 한 명의 원장도 임기를 채운 적이 없다.초대 원장이었던 김희정 현 여성가족부 장관은 당시 국회의원을 지낸 후 원장자리에 임명됐으나, 임기 1년을 채우지 않고 청와대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겼다. 2대 서종렬 원장은 불명예 퇴진했다.3대 원장자리에 오른 이기주 현 방통위 상임위원도 방통위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관료 출신이다
대한롤러경기연맹은 오는 8월 15일(금)에 중국 난징에서 개최되는 제2회 청소년 올림픽경기대회에 이상철(대구광역시체육회, 만19세)을 대표선수로 파견한다.제2회 청소년 올림픽경기대회는 총 30개 공식종목 외에 롤러 스피드스케이팅, 스포츠클라이밍, 우슈 및 스케이트보딩 등 4개의 시범종목도 같이 진행한다. 이 중 시범종목은 일반적으로 경쟁을 통하여 순위를 정하는 방식의 공식 경기는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4개의 시범종목은 난징 2014 스포츠 랩(Nanjing 2014 Sports Lab)이라는 이름으로 대회 기간 중 각종 행사를 하게 된다.조직위원회는 롤러스포츠와 다른 종목의 행사 진행을 위하여 선수촌 인근에 스포츠 랩 행사장을 따로 마련하였으며, 롤러 스피드종목을 위해서 380m 길이의 로드트랙을 건설하였다. 이 트랙은 공식경기대회를 위한 것이라기보다 스포츠 랩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다.이상철 선수는 스포츠 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비공식 경기를 통하여 청소년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이나 일반인들에게 롤러 스피드종목의 박진감과 스피드를 보여주며 참여를 이끌어내게 된다. 또한 대회 참가자나 지역의 청소년들의 롤
광주 비엔날레에 전시하려한 홍성담 작가의 박근혜 대통령 풍자 그림 ‘세월오월’을 놓고 말들이 많다.급기야 홍성담(59)씨가 검찰에 고발당하더니, 오늘(11일)은 홍 씨의 동료 작가들이 홍 씨를 두둔하며 본인들의 출품작을 철거하고 나섰다.문제의 홍성담 작가의 작품은 2014년 8월 8일 광주시립 미술관에서 개막하는 ‘광주정신’展에 출품작으로 가로 10.5m, 세로 2.5m의 대형 걸개그림인 ‘세월오월’이란 이름으로 제작되었다.‘세월오월’은 작가의 표현의 자유와 상상력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내용은 박근혜 대통령과 그 주변인사를 비난하는 그림이다.그림에선, 박근혜 대통령을 박정희 前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의 조종을 받는 허수아비로 묘사하였다.이런 홍 씨는, 이미 지난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당시 대선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출산하는 듯한 장면을 묘사한 해괴한 그림으로 논란을 일으킨 전력이 있다.홍 씨가 어떤 목적으로 朴 대통령을 겨냥해 이런 그림을 계속 그리는지는 모르겠으나, 본인 방에 내걸릴 그림이 아닌 정부예산이 투입된 비엔날레 행사장에 전시될 작품이라면 일국의 대통령을 그렇게 묘사해선 곤란하다.아무리 예술이고 풍자라 하더라도 지켜야 할 금도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1일 12시50분경 박근혜 대통령 모욕 모독성 억측 보도를 한 산께이(産經)신문 서울지국(서울중구 정동 경향신문 사옥 10층)에 항의방문차 기습진입 했으나 출타중이라 反韓기사를 악의적으로 보도하는 일본 극우언론사 산께이의 서울지국장 가또 다쓰야(加藤達也)는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을 통해 박 대통령과 대한민국 국민에 공개 사과후 한국을 떠나라”며 국익 반일 시위를 벌였다.활빈단은 고바야시 다케시(小林毅) 산케이신문 도쿄 편집국장에 “서울지국장이 써댄 추측성,선정성 허구의 부실 기사로 대한민국 국가원수를 명예훼손한 혐의에 대해 지면을 통해 정정 사과문과 함께 정중하게 공개사과하라”고 요구했다.이어 활빈단은 “산케이측이 불응시 방일해 재일 애국청년들과 연대해 도쿄 한복판에서 매섭고 쓴맛을 보여주겠다”고 경고했다.앞서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가또 지국장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촉구한 활빈단은 장기간 한국에 주재하면서 잇단 망언(妄言)과 한국민을 우롱한 발언으로 비난을 받었던 구로다 가쓰히로(黑田勝弘) 前지국장 추방운동도 벌인바 있다.활빈단은 “일본이 자국의 패전일인 8.15 광복절이 다가올 무렵이면 해마다 日 총리나 극우 성향 각료
통합진보당 이석기(52) 의원 등 지하혁명조직 RO(Revolutionary Organization) 구성원들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이석기 의원에게 징역 9년형이 선고됐다.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이민걸)는 1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석기 의원 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이석기 의원이 국헌문란·폭동 목적으로 내란을 선동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9년에 자격정지 7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그러나 검찰이 기소한 내란 음모 혐의에 대해서는 “국가 주요 시설 타격을 위한 준비 행위가 없었으며, 지하조직 RO의 실체도 인정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이에따라 이석기 의원의 항소심 선고 형량은 1심 12년보다 줄어들었다. 이석기 의원과 함께 기소된 나머지 피고인들도 1심 징역 4~7년에서 징역 2~5년으로 감형됐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RO 제보자 진술의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봤고, RO 회합 녹음 파일과 녹취록의 증거 능력도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이석기 의원의 사상 강연과 혁명 동지가 제창에 대해서는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다”면서 “국회의원 주도의 정당 모임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1심 재판부는 내란음모와
순천 에코그라드호텔 공사채권단과 호텔 운영사인 동원산업 간 점유권회복(점유회수)소송을 둘러싼 최종판결이 오는 21일로 예정돼 있어 주목된다.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오는 21일 순천에코그라드 호텔 공사채권단이 호텔 운영회사인 (주)동원산업을 상대로 제기한 점유권 회복 소송에 대해 선고할 예정이다.이 판결 결과에 따라 지난 3월 말 동원산업의 강제인도 명령에 의해 호텔서 쫒겨난 공사채권단이 호텔을 다시 점유할 가능성이 있다.호텔공사에 참여했다 130여억원을 공사비를 떼인 공사채권단(대표 유성재)는 호텔운영사인 에코그라드 레저개발 측과 2012년 4월 등기신탁을 통해 호텔을 넘겨받아 직·간접적으로 점유하고 있었지만, 이런 사실을 간과한 법원의 일방적인 강제집행에 의해 점유권이 침탈당했다며 지난 4월 점유권 회복소송을 순천지원에 제기해 놓은 상태다.채권단 담당 변호사는 최종 참고서면을 통해 이와 유사한 대법원 판례를 제시하며 “신탁등기가 파산법상 부인이 이뤄졌다하더라도 채권단과 에코그라드레저개발 사이의 유치권 및 점유권 인정관계, 유치권에 기한 점유 및 관리권행사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이에 대해 (주)동원산업 측은 공사채권단이 에코그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0일 서울고법앞에서 국가변란‧내란음모선동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RO총책인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등 반 국가사범들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11일)을 앞둔 재판부에 대한민국을 파괴 전복하려한 국민의 공적들에 중형을 요구하며 법정의 실천 촉구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항소심인 서울고법 재판부에 “현역 국회의원이 혁명역량을 강화한 후 결정적 시기가 도래하면 자유대한민국의 체제를 전복한다는 북한의 대남혁명전략 노선을 추종하면서 국가기간시설을 파괴하고 후방 교란과 무장폭동을 일으켜 적화통일을 획책한 국가반역 행위를 저지르고도 참회와 속죄는 커녕 내란음모가 조작이라는 면피성 대국민 선전전을 펼치며 국민을 분노하게 있다”며 “국가전복을 위한 국가반역세력에 대해 일벌백계로 법정최고형이 법정최고형이 선고되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활빈단은 "재판부에 염수정 추기경,자승 조계종 총무원장등 4대 종단 지도자들의 이석기에 대한 선처 탄원서 제출등 가당챦은 외압에 절대로 흔들리지 말고 오로지 국가정체성수호와 국민 생존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국민의 공적(公敵)들에 대한 법정의 실천차원의 선고를 내리라”고 거듭 강조
전북도가 전북 익산 소재 웅포 베어리버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울INC에 대한 영업중지 행정처분이 위법소지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전북도는 지난 7월 29일 ‘체육시설업 변경등록처분효력정지 판결문 송부’라는 제목으로 전주지방법원의 체육시설업변경등록처분 취소 청구 소송 결정문을 한울INC에 내용증명 공문으로 보냈다.이 공문에 따르면, “전주지방법원에서는 2014.3.18(주) 한울INC에 대하여 한 체육시설업 변경등록처분에 대해 본안사건 판결선고시까지 그 효력을 정지한다”고 되어 있다.또, “전북도는 전주지법 결정문에 따라 귀 회사의 명의로 골프장 영업을 할 수 없다”며 “즉시 영업을 중지하라”고 요구했다.이 결정문은 베어리버 골프장 회원으로 알려진 3명이 전북도를 상대로 신청한 효력 처분정지 가처분 신청에 따른 것이다.하지만 해당업체와 관련 법조계는 법원의 이 같은 결정에 법리오해는 물론 전북도가 내린 영업중지 공문도 위법의 소지가 있다며 반발 하고 있다.일단 전북도의 이번 영업정지 처분은 해당업체에게 청문기회 조차 주지 않아 절차를 무시한 위법적인 행정처분이라는 지적이다.법원에서 피신청인인 전북도에 효력정지 판결이 즉각적인 영업중지 처분을 의미하지 않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