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해 윤석열, 한동훈, 김영철, 박주성, 정민영 등으로 구성되었던 특검제4팀의 '장시호 태블릿 조작'을 다루는 서울중앙지법 민사제104부는 지난 8월 6일, 올해 들어 두 번째로 2017년 1월5일자 포렌식 기록 관련 문서제출 명령을 위한 심문서를 서울중앙지검에 보냈다. 제출기한이 21일이니 8월 27일 현재 마감시한에 달한 것이다. 현재까지 문서 보관 기관인 서울중앙지검에서는 회신자료를 보내지 않고 있다. 만약 해당 자료가 없다면 곧바로 “없다”고 회신자료를 보냈을 것이다. 해당 포렌식 자료를 태블릿 조작 주범들인 윤석열과 한동훈 등이 고의로 폐기하지 않은 이상 없을 수는 없다. 앞서 특검 제4팀은 2017년 1월 5일에 최서원의 조카 장시호로부터 제2태블릿을 임의제출 받았고, 이날 바로 포렌식 작업을 했다고 일주일 가량 지난 후인 1월 11일에 당시 특검 이규철 대변인 명의로 발표했다. 당시 이규철 대변인은 “태블릿PC의 연락처 정보가 최순실 씨의 개명 후 이름인 '최서원'으로 되어 있었고, 주로 사용한 이메일의 계정 역시 최 씨가 예전에 쓰던 것으로 확인됐다. 태블릿PC의 비밀 패턴도 최 씨 휴대전화와 같다. 정상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은 이번 미국 방문에 동행한 현대차 등 기업들이 신규 투자 약속한 1500억달러가 기존의 3500억달러 펀드와 별개로 추가된다고 밝혔다. 결국 총 투자 및 펀드 액수는 5000억달러로, 일본의 5500억달러와 맞먹는 수준이 되었다. 더구나 한국은 일본에는 적용되지 않은 1500억불의 미국산 에너지 상품 구입비도 추가되어, 총 미국으로 빠져나가는 돈은 무려 6500억달러, 한국돈으로 약 900조에 이른다. 한국의 1년 총 예산이 600조대에 불과하다. 일본의 외환보유고가 1조2천억달러인데 비해 한국은 4천억달러대에 불과, 한국이 과연 미국에 투입해야 할 외화를 확보할 수나 있느냐는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다. 더구나 진주항 등을 활용할 것이라는 일부 여권 언론의 보도와 달리,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양국의 조선 프로젝트에서 배를 건조할 때 반드시 미국에서 건조하게 될 거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를 위해 한국은 1천 500억불을 투입해서 미국 조선 사업을 위한 인프라를 갖춰주고, 한국의 기술인력들조차 미국으로 보내 미국에서 배를 건조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조선업의 신규 개발 투자 등에 심각한 장애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한화오션(-5
한동훈 등 배신자와 변절자 척결을 공약으로 내세운 장동혁 의원이 국민의힘 대표로 당선된 가운데, 신혜식 대표가 범보수 태극기 세력을 모두 규합, 박근혜 탄핵 태블릿 조작 주범인 한동훈 퇴출 집회를 준비한다. 이들은 한동훈의 각종 범죄를 파헤쳐 온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이병준TV 등등과 상의를 한 결과, 한동훈계 척결을 내세운 장동혁 체제가 들어선 것을 기회로 실질적으로 한동훈에 대한 심판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변희재 대표는 지난 9년간 박근혜 탄핵용 태블릿 조작범죄를 파헤쳐, 결국 장시호 태블릿 조작의 주범을 한동훈으로 지목해 광주광역경찰서에 고발해 놓았다. 한동훈은 특검 지위도 아니면서 직접 공판에 참여, 박근혜 전 대통령에 뇌물죄 등을 누명 씌우며 30년형을 구형하기도 했다. 이병준TV 역시 한동훈의 당 게시판 및 여론조작 범죄 등을 확인,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특히 당 게시판 여론조작 이외에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폭로한 '한동훈 미화찬양용 여론조작' 건도 같이 다룬다. 신혜식 대표는 해당 집회에서 한동훈의 모든 범죄를 총망라, 최종적으로 장동혁 당대표와 여상원 윤리위원장에게 한동훈에 대한 징계 요청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태블릿 조작 등
조국 전 교수가 남부구치소 출소 후, 사위가 예약하여 갔다는 한우 전문집 '우참판 '반포동 서래본점의 가격대가 등심 기준 1인분 5만 2천원, 특수부위 1인분에 7만 5천원 정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 전 교수는 출소 후 자신의 SNS 가족과 된장찌개로 소박한 식사를 한 것처럼 사진을 올렸지만, 사진 속에 영수증이 잡혀, 강남의 한우집인 우참판 서래본점을 간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국 민정수석,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인 2018년 5월, JTBC가 보도한 태블릿이 최서원 것이 아니라 김한수 것이라 주장했다는 이유로 문재인 정권에 의해 1년간 투옥되었던 변희재 대표는, "강남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전문 한우집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나름 괜찮은 가격대"라며, "나는 출소 후 삼겹살이 먹고 싶어 독자들과 함께 저녁 모임을 했는데, 조국은 비록 형기의 3분의 1도 채우지 않고 석방되기는 했지만, 사위가 이 정도 액수의 한우로 저녁을 산 게 뭐가 문제라고 이를 숨기려다 이 사단을 내느냐"고 비판했다. 앞서 조 전 교수는 왜 전문 한우집에 가서 한우 사진은 쏙 빼고 된장찌개 사진만 올렸냐고 비판하는 사람들 전체를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비하하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결국 미국의 공식 외빈을 위한 숙소 영빈관에서 묵지 못하고, 워싱턴DC의 한 호텔에 투숙하게 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국의 한인 유투버 '조시마'는, 이재명을 800만달러 불법 대북송금 건으로 미국 국무부와 재무부에 고발한 제임스 신과 함께 이재명이 투숙한 워싱턴DC 호텔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해당 유투브 영상에 나온 묘사된 워싱턴DC 호텔 주변은 이재명 측 호위차량들이 들어서 있는 상황이다. 해당 유투버는 워싱턴DC 호텔 안쪽까지 드나들면서 약 2시간 짜리 이재명 규탄 집회를 생중계했다. 제임스 신 목사를 비롯한 집회 참가자들은 “범죄자 이재명, 사기꾼 이재명 물러나라!” 구호를 외쳤다. 이외에도 미국의 현지 SNS에 의해 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워싱턴DC 호텔에서 나오는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 외부 민간 호텔이라 경호가 극히 취약한 것으로, 만약 이재명이 영빈관에 투숙했다면 인근 규탄 집회도, 사진이 찍히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과거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등 전임 대통령들은 미국 국빈, 실무 방문 등의 성격과 관련 없이 모두 영빈관에서 묵었다. 영빈관은 약 116개의 방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 측이 영빈관을 내주지 않는 것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신동욱 후보(17만표)에 이어 2위로 당선(15만표)된 김민수 신임 최고위위원이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조작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언했다. 김민수 최고위원은 2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미 우리는 최악을 판에 끼지 못하게 만들었고, 차악까지 피했습니다"며 한동훈계의 몰락을 자축했다. 그러면서 "당원 게시판 조사는 꺼지지 않는 불꽃"이라며 한동훈 일가가 가담한 것으로 파악되는 국민의힘 당 게시판 조작 사건을 파헤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당원 게시판은 당원의 소리, 당심을 지도부가 듣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지도부가 당원의 소리를 왜곡하고 여론 조성을 하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라며 한동훈 일당의 당원 게시판 조작 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어떤 분이 당대표가 되시든, 이 부분만큼은 저 김민수가 밀어붙여보겠습니다"라고 장담했다. 한편,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와 변희재 대표도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서 김문수, 장동혁 그 누가 당선이 되던지, 당사 앞에서 '한동훈의 당게 조작', '한동훈, 장예찬 등의 여론조작', '한동훈의 장시호 태블릿 조작' 등을 조사하고 징계하라는 집회를 열기로 했다. 한동훈은 외부적으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MBC 라디오에 출연해 “출소 당일 사위가 예약을 해 밥을 먹고 된장찌개 사진 하나 올렸다”며 “가족과 밥 먹는 사진을 올렸는데, 그걸 가지고 일부 사람들이 ‘고기를 먹은 걸 숨기고 된장찌개를 올렸다’ 이렇게 얘기한다. 괴상한 비방”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적으로 ‘좀 속이 꼬인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한다’는 생각을 하고 대응하지 않고 있다”며 “제가 대응할 가치도 없는 것 같고 그런 것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조 전 대표는 “된장찌개를 두고 비방하는 해괴한 분들이 있다”며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는 불교 격언을 인용하기도 했다. 이어 “서울구치소에서 고기를 제대로 못 먹어 출소하면 고기를 꼭 먹고 싶어, 사위가 한우집을 예약해 놓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태블릿은 김한수 것'이라 주장했다가 OECD 주요국 현직 언론인 중 최초 구속된 사태, 조국은 윤석열로부터 보고 받았나 본인 역시 2018년 조국 민정수석,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한동훈 3차장 시절에 옥고를 치른 바 있다. “JTBC가 보도한 태블릿이 최서원이 아닌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 것”이라고 주장했다는 이유로, OECD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에게 공문으로 발송한 전문입니다.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께. 지난주 JTBC 전진배 대표이사에게도 귀사가 보도한 '최서원의 태블릿'이 검찰 등에서 완전히 조작되었다는 점이 다 확인되었다는 공문을 보낸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전진배 대표는 본인 스스로 JTBC 태블릿 보도를 주도해서 그런지 아무런 답변도 없어, 그룹 회장께 직접 공문을 보냅니다. 본인과 미디어워치는 9년간 진실투쟁을 해오면서 결국 최근 3가지 결정적 조작 근거들을 확보, 각종 법원 및 수사기관에 제출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JTBC가 시작부터 검찰, 김한수 등과 야합, 유착하지 않았다면 JTBC 보도 시점에서는 알 수가 없었던 내용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JTBC가 김한수, 검찰 등과 유착해 고의적으로 박근혜라는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쫓아내려고 조작보도를 작심하지 않았다면, 지금 제가 설명드리는 결정적 조작들에 대해 JTBC가 후속 및 정정보도를 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JTBC 보도를 주도했다는 전진배 대표이사는 계속 침묵 중이라 저로서는 검찰과의 유착을 강하게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태블릿 조작의 주
김소연 변호사가 서울중앙지법의 강용석 사건 기록을 복사한 뒤 확인해 보니, 약 9억원 가까이 개인계좌로 들어온 부정선거 모금액 거의 대부분을 와이프와 자녀들, 사무실 행정직원에게 이체해 놓고도 '자기는 모르는 일이러거나 자기 돈'이라 답했다고 지적했다. 김소연 변호사는 "계좌 확인을 해보니 8-9억 중 명확히 소송비용으로 쓴 금액은 대충 계산해도 2억이 채 안된다"고 분석했다. 실제 강용석은 최소 60억원대 부정선거 재검표용 후원금을 모을 때, 자기 개인계좌로 모금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선거 출마 당사자가 아니라 선관위로부터 재검표 자격이 없다는 통보를 받고도, 지속적으로 재검표 목적으로 후원금을 받아왔다. 김소연 변호사는 민경욱 전 의원에게 현찰 5천만원을 쇼핑백에 담아 전달한 것도 강용석이라고 지목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정함철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 대표 강용석, 민경욱 등을 사기죄로 고발하기도 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박근혜 탄핵 당시 검찰 특수본의 핵심 간부들인 이영렬 전 중앙지검장(특수본 본부장), 노승권 1차장, 그리고 홍성준 전 검사들에게 보내는 공문입니다. 이들은 각각 법무법인 도울, 태평양, YK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변희재 대표는 이들 3인의 태블릿 조작 검사들에게 자백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당신들은 결과적으로 박근혜 탄핵을 수사하면서, 최소한 JTBC가 보도한 태블릿을 아무런 근거도 없이 최서원 것이라 결정 내리고 이를 문제 제기한 언론인을 사전 구속, 무려 5년형을 구형하며 진실을 은폐하고자 했던 공범들입니다. 이미 결정적인 증거 조작 두 건이 밝혀졌으니, 즉시 당시 허위 수사보고를 발표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스스로 정정하기 바랍니다. 만약 명백한 조작 증거를 제시해주었음에도, 검찰 권력 뒤에 숨어 끝까지 침묵하고자 한다면 당신들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증거를 조작한 혐의로, 특검수사, 특조위 수사 등을 통해 중벌에 처해질 것이란 점을 경고합니다. JTBC가 2016년 10월 24일 태블릿 첫 보도를 한 뒤, 노승권은 이를 건네받아, 26일 기자들 앞에서 최서원의 것이 맞다고 발표합니다. 애
변희재 대표 측이 SKT 계약서 위조 관련 2억원 손배소송을 제기한 서울중앙지법 재판에서, SKT가 제출한 샘플계약서의 윤홍X와 윤석X의 연락처를 SKT에 이어 KT에도 사실조회 신청을 했다. 해당 게약서는 필적은 물론 싸인까지도 김한수의 것으로 작성되어, 명백한 위조가 확실함에도 SKT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김한수 필적과 다르다”고 우겨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윤홍X와 윤석X에 직접 확인, 계약 당사자의 필적과 사인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받아, SKT의 계약서 위조를 확정 짓겠다는 것이다. 문제는 해당 정보를 갖고 있는 SKT에서 내주지않을 수가 있어, 번호이동 서비스로, KT에서 SKT로 이통사만 바꾼 계약이라, KT에도 고객정보가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 SKT에서 내주지 않더라도 KT에서 받으면 된다. 사실 SKT와 김한수가, 김한수의 필적으로 샘플계약서를 위조한 이유는, 태블릿 신규계약서와 같은 필체로 위조하여, 대리점 직원의 필체라고 주장하고자 한 것이다. 그러나 두 가지 계앿 모두 김한수 필체로 확인되자, SKT 측은 그 이후 3년 간 아무런 주장을 하지 못해고, 최근에서야 “김한수의 필체가 아니다”고 무작정 우기고 있는 것. 최근 태블릿 신규계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검찰 특수본(당시 본부장 이영렬)이 수사 초기 단계부터, JTBC가 보도한 태블릿의 실사용자가 최서원이 아니라는 결정적 증거를 확인해 놓고서도 이 증거를 은폐한 후 태블릿을 최서원 것이라고 허위발표 한 사실이 드러났다.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와 그의 법률대리인 김경철 변호사는 앞서 14일자로 서울중앙지법 항소4-2부(엄철, 윤원묵, 송준호 재판부)에 관련 의견서와 증거 자료를 제출했다. 2016년 11월 11일 서울중앙지검 김도형 수사관이 작성한 최서원, 정호성, 김한수, 김휘종 등이 공용으로 사용한 G메일과 관련 포렌식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태블릿에는 오직 김한수만이 다른 IT 기기에서 이메일을 발송한 내역이 없다. 최서원, 정호성을 포함한 다른 인물들은 모두 다른 IT 기기에서 G메일을 통해 이메일을 발송해왔던 것이다. 이 자체만으로도 김한수가 태블릿의 사용자라 추론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된다. 검찰은 이 내용을 은폐해버린 것이다. 또한 검찰은 최서원이 자신의 데스크톱 컴퓨터로 공용 메일을 발송한 뒤 정호성에게 “보세요”라는 문자를 보내기 30여 초 전에 태블릿 사용자가 이미 해당 메일을 읽은 기록 10여 건을 은폐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지난 8월 5일 TV조선 신통방통에서 조선일보 법조전문 양은경 기자의 발언과 관련해 언론중재위에 정정보도 신청을 한 바 있다. 이에 언론중재위는 9월 12일 첫 조정기일을 잡았다. 참석 대상자는 변희재 대표와 TV조선 주용중 대표이사이다. 양은경 기자는 8월 5일 TV조선 신통방통에 출연,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을 비난하면서 “변희재씨가 주장하는 건, 태블릿PC를 최서원이 사용하지 않았는데 사용한 것처럼 국정농단의 증거로 조작되었다는 것인데, 법원 판결로도 그 주장이 증거가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최서원이 사용한게 맞다. 그렇게 법원 판결로도 입증된 것을 왜 지금 불러서 변희재씨 불러서 왜 말을 안 들어보냐. 그런 취지인데, 과연 변희재씨를 불러서 들을 일이 있냐. 그걸 안했다는 이유로 정청래를 비난하고 있다”며 변희재 대표에 대한 인신공격까지 자행했다. 그러나 최동석씨가 언급한 태블릿은 JTBC가 보도한 '제1태블릿'이 아니라 윤석열과 한동훈 특검제4팀이 조작한 장시호로부터 제출받았다는 이른바 '제2태블릿'이다. 그러니 당연히 김영철 검사 청문회 때, 그와 특수관계였던 장시호의 태블릿이 증거로 논의된 것이다. 윤석열과 한동훈의 특검
* 해당 글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방준오 조선일보 대표이사에게 보낸 공문 전문입니다. 조선일보 방준오 대표이사님께. 저는 지난 9년간 박근혜 탄핵용 태블릿 조작사건을 파헤쳐, 최근 조작의 진실을 100% 밝혀낸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라고 합니다. 저는 30대 초반 시절인 2006년도부터 조선일보 아침논단 논객으로 발탁되어, 그 이후부터 수시로 조선일보에 칼럼을 쓰고 TV조선에 출연도 해온, 그야말로 친 조선일보 노선의 논객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저와 조선일보가 거리가 멀어지게 된 이유가 바로 태블릿 조작 사건입니다. 태블릿 조작은 JTBC와 윤석열, 한동훈 세력이 저지른 범죄인데, 왜 이걸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한겨레신문, MBC 등 언론사 전체가 지금 이 시간까지 은폐하고 있는지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지난 8월 5일, TV조선 신통방통에 출연한 조선일보 법조전문 기자 양은경은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과거 “태블릿은 조작되었다”며 변희재를 국회 청문회에 부르지 않는 정청래를 비판했다며, "변희재씨가 주장하는 건, 태블릿PC를 최서원이 사용하지 않았는데 사용한 것처럼 국정농단의 증거로 조작되었다는 것인데, 법원 판결로도 그 주장이 증거가 없다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해당 글은 오동운 공수처장에 공문으로 발송한 전문입니다. 오동운 공수처장께. 공수처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수사 관련해 윤석열과 한동훈 등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조국 대표가 직접 집필한 ‘조국의 시간’이란 책을 정독하면서, 최소한 당시 검찰총장 윤석열과 중앙지검 3차장 한동훈이 별건의 별건 수사를 반복하며 조국 일가를 탈탈 턴 불법 수사라는 점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별건 수사는 저들의 주특기로서,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 역시 똑같은 수법에 당한 바 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을 수사하다가 도무지 송영길 대표가 개입한 증거가 없으니, '먹고사는문제연구소'의 자금 내역을 털어버린 겁니다. 그러나 어찌 되었던 검찰은 조국 대표의 여타 혐의에 대해 결국 기소를 못했고, 결국 입시비리만을 중점 기소,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조국 대표는 재판 과정에서 최소한 입시비리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에 그조차도 억울하다 하면 대법원에 재심 청구부터 하는 게 우선입니다. 조국 대표가 아직 재심청구조차 하지 않았는데, 공수처가 벌써부터 조국의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