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화산농협협동조합 조합장 보궐선거와 관련, 9일 조합장 후보 합동연설회가 해남군 화산면 화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날 연설회에는 조합원 및 관계자 약 3백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의 주관 아래 진행됐다. 기호 1번의 박종기(71) 후보는 “조합장 잔여임기가 2년으로 이 기간 동안 흑자농협유지 및 화산농협의 출자금 확충, 화산면 농산품 중 고구마, 쌀을 명품브랜드화, 대도시권의 대형마트, 백화점, 농협중앙회 하나로 마트 등 입점을 위해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해 노력을 다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조합장이 최고의 판매 전략을 세워야 하며, 마케팅 마인드가 잘 돼 있어야 한다.” 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고 “화산농협RPC가 지난1995년도 시설준공 후 그동안 조합장들의 부실경영 때문에 적자운영됐다”며 전 조합장들의 책임을 성토했다. 박 후보는 또 “박근혜 대통령 인수위가 밝힌 1100여 곳의 전국농협을 500여 곳으로 축소한다는 구조 조정안이 사실화 될 것임에 따라 화산농협의 자기자본(BIS)10% 비율을 높이기 위해 출자를 높여야 한다”며 “순 자산이 겨우43억에 불과하기 때문에 앞으로 143억
지난 8일 오후7시50분쯤 전남 영암군 신북면의 한 밭에서 경운기를 몰고 일하던 A씨(70)가 경운기 넘어지면서 밑에 깔렸다. A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경운기 바퀴가 밭 끝부분 수로 부분에 빠지면서 경운기가 전복돼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8일 강진군청 회의실에서 강진군민과 만남의 시간을 갖었다. 이 날 강진군민과의 대화에는 강진원 강진군수를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날 정도로 날이 풀린다는 경칩이 지나고 어느새 꽃 피는 봄이 왔다. 봄철 담양을 찾은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가꿔온 봄꽃이 활짝 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읍면에 배부해 관광명소와 도로변 꽃길 가꾸기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대규모 온라인 시장인 ‘인터넷 오픈마켓’ 입점을 지원키로 하고 오는 25일까지 희망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인터넷 오픈마켓 입점 지원사업은 갈수록 소비자들의 구매처로 일반화돼가는 인터넷 오픈마켓에 제품 판매를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해 입점에 필요한 제품 이미지 촬영, 사양 설명서 제작 및 등록, 제품광고 등 판촉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등록 대상 오픈마켓은 시장 점유율이 높은 G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등으로 기업당 3품목 이내 총 100개사, 300품목 내외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전남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면 가능하다. 특히 자체 누리집이 없어 인터넷 쇼핑몰 판매가 어려운 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을 우대한다. 전남도는 4월 중 대상기업을 선정해 제품 입점을 시작, 6월까지 본격적인 매출이 실현되도록 인터넷 광고와 판촉 행사를 집중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또한 인터넷 오픈마켓의 특수성을 감안해 입점 등록 후 매출 증대와 직결되는 광고 등 지속적인 판촉활동을 펼치고 업체별 매출 추이, 시장 동향 등을 분석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전문 웹 개발업체를 통한 사후관리도 강
전라남도 지원으로 이뤄진 순천대 친환경축산사업단의 ‘전남 친환경 축산물 생산유통 시스템 강화사업’이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버팀목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대 친환경축산사업단의 전남 친환경 축산물 생산유통 시스템 강화사업은 지난 2007년 지식경제부의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 공모에 선정돼 정부와 순천시 등 8개 시군이 총 82억 원을 투입, 지난 2월까지 6년간 추진됐다. 사업 추진 결과 총 매출액 1천408억 원, 고용 창출 331명의 성과를 거둬 전남지역 친환경 축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친환경(무항생제) 친환경축산 인증 지원 764건(전남의 38%), 청한우, 청녹돈, 청한돈, 청오리, 청육계 등 친환경 프리미엄 신규 브랜드 개발과 육포, 곰탕 등 친환경 가공제품 6건을 개발해 이마트 및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망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친환경 순한한우 및 청한우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통해 가맹점 37개점을 개소하는 등 전남지역 친환경 축산물의 유통망 구축에도 큰 보탬이 됐다. 이와함께 친환경 위탁교육, HACCP인증 교육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2천369명의 전문인력을 양
오 모 전 조합장이 뇌물과 관련 조합직을 상실한 해남 화산농협 조합장 선거가 오는 14일 실시된다. 이번 조합장 선거 출마 후보는 총3명으로 기호1번 박종기, 기호2번 강윤구, 기호3번 박병주 씨이다. 박종기(71) 후보는 해남고 출신으로 현재 해남군번영회 감사를 맡고 있으며 전 화산농협 비상임 감사를 맡았다. 박 후보는 “조합에 대한 불신을 떨어버리고 조합원이 하나되는 조합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윤구(57) 후보는 현재 화산중학교 총동문회장, 조대부고를 졸업한 전 농협직원 출신이며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화산농협을 투명한 경영으로 이를 극복하고, 조합원을 참 주인으로 모시는 조합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병주(69) 후보는 화산농협 조합장 직무대행으로, 화산면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박 후보는 “조합원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경제사업에 집중하는 조합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산농협 조합원은 1564명이며 이번 조합장 선거 투표인수는 1559명으로 오는 14일 화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5시까지 투표가 실시된다. 한편, 화산농협 조합장 보궐선거는 오 모 전 조합장이 건축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귀농 통계가 잡히기 시작한 1990년부터 2012년 10월까지 귀농가구 현황을 분석한 결과 그동안 756가구가 귀농해 22개 전남 시군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귀농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저렴한 땅값 외에도 따뜻한 기후조건과 산과 들, 바다 호수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 등이 장점으로 분석되었으며 대덕읍 연정리에서 시설원예하우스를 하는 김동현(45세)씨는 2011년 6월 광주광역시에서 귀농하여 동현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농촌에 대한 남다른 꿈이 있는 김사장은 장흥군 연정리에 버려진 비닐하우스를 임대하여 방치된 하우스를 정비하는데 하루에 10시간씩 일을 했다. 처음에는 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었고 주위에서는 성공 여부를 반신반의하면서 바라보았지만 해내겠다는 열정으로 쉬지 않고 폐품을 치우고 하우스대를 바로 세우며 수경재배에 알맞은 하우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고유가 시대에 대비 무엇보다도 김동현씨의 농장이 타 시설재배 농가와 비교 되는 점은 연료비 절감에 역점을 두어 하우스에 보온을 할 수 있는 커텐을 쳐서 보온막을 만들어 2,000㎡에 120ℓ 소요로 타 농장의 1/5수준으로 연료비를 대폭 절감하였다. 이런 방법으로 2011년 첫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1월부터 농식품부 ‘12년도 향토산업육성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11개시.도 67개시.군 83개 향토사업단에서 최상위그룹인 S등급 최우수에 선정되어 인센티브 국비 2억원 추가지원과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1차년도(착수지구), 2차년도(계속지구), 3차년도(완료지구) 지구를 권역별 지표별로 성과실적 가중치를 부여하여 1차평가는 전남도 외부전문가 서면평가, 2차평가는 농식품부 외부전문가 서면평가, 3차평가는 농식품부 공개발표 등 종합평가를 거쳐 지난 달 28일 향토산업육성심의회에서 최종 결정 되었다. 고흥석류 향토산업(단장 김영남)은 시작단계에서부터 산ㆍ학ㆍ연ㆍ관 클러스터 협의체를 구성하고, 석류의 미(美)기능성식품 밸리조성 사업을 2010년부터 3년간 30억원을 들여 추진하면서 석류농가 인적역량강화, 가공시설 HACCP 시설구축, 신상품개발, 관광체험 기반조성, 온-오프라인 공격적인 마케팅, 유기농석류 뷰티산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전국 제1의 주산지로서 석류산업을 한단계 끌어올렸으며 전국에 인지도를 높이고 유자에 이어서 지역특화작물로 자리매김 하였다는 평가를 내ㆍ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평가를
전남 여수 삼산면 백도 근해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混獲, 그물 등에 우연히 다른 어종과 함께 걸리는 것)됐다. 여수해양경찰서는 “7일 오후 5시경 전남 여수시 삼산면 백도 남서방 5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인 B호(4.97톤)에 밍크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 있는 것을 선장 이모(53)씨가 발견, 해양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7일 오후 5시경 그물을 끌어올리던 중 죽어 있는 고래를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길이 5.1m, 둘레 1.8m, 무게 2t 가량의 이 고래는 해경 확인 결과 외형상 포경류나 작살류로 포획한 흔적이 없어 처음 발견한 이씨에게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ㆍ인계했다 한편, 여수해경관계자는 ‘고래자원의 보존과 관리에 관한 고시’에 따라 고래를 잡거나 발견하면 즉시 관할 해양경찰서에 신고해야하고 살아있는 고래류에 대해선 구조 혹은 회생시키기 위한 가능한 조치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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