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명예회장 강운태)는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국제행사 성공 외국인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외국어전공 대학교수를 비롯해 국제교류.협력 전문가, 관광.MICE 전문가, SNS, 자원봉사자, 시민단체 활동가 등 분야별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됐다. ‘광주국제행사 성공 외국인 자문위원회’는 광주지역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외국인을 위해 정책개발, 제도개선, 국제행사 성공 사업추진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노성대 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장은 “광주가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나아가 국제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외국인을 배려하는 정책개발과 이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민의식이 성숙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이 분야 전문적 식견과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현장 실사 이틀째인 30일 FINA실사단은 “시민들이 보여준 유치 열망과 친절에 감사드리며, 수영장과 나주호 등 시설이 훌륭하다”며 광주시의 노력에 대해 호평했다. FINA실사 이틀째 일정은 남부대 수영장 현장 프리젠테이션(PT)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최원일 2002년 아시안게임메달리스트가 진행한 현장PT에서는 남부대 수영경기장을 중심으로 수구경기장,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경기장, MPC(메인프레스센터), IBC(국제방송센터), 의료시설, 도핑 시설 등 인접지역에 경기장을 중점 배치한 경기시설 집중화(One-Site-Venue)전략을 부각해 장소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강조하고 효율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을 최대한 부각시켰다. 나주호는 현재 골드레이크 C.C로 운영되고 있어 전망이 좋고 이용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많은 관람객 유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심이 30m로 하이다이빙과 오픈워터 경기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췄음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코넬 마르쿠레스쿠 FINA 사무총장은 아쿠아틱 센터의 관람석이 기존 3,000석을 가변석 1만 2,000석을 포함해 1만 5,000석으로 증설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에 큰
FINA실사단 광주 방문 환영인파에 놀라, 시민 500여명 공항서 맞아 “광주는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위한 모든 것이 준비된 도시입니다.” 코넬 마르쿠레스쿠 FINA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마케팅.미디어.시설부문의 피터 홀, 법률분야의 마크 카노와 FINA 공식 마케팅사인 덴츄 관계자 소이치 다카하시, 아키노 후지 등 5명의 전문가 중심의 실사위원으로 구성된 FINA실사단이 29일 오전 광주공항에 도착했다. 실사단이 공항에 들어서자 500여명의 광주시민은 '실사단을 환영합니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광주 유치 희망' 의 현수막을 들고 'WE LOVE FINA'를 연호하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또,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 30여명이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전달하자 어린이들을 안아주며 이름을 묻는 등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광주공항 앞 도로까지 길게 늘어선 광주시민의 환영 열기에 놀란 표정을 지으며 시민들의 유치희망 열기를 확인했다. 세계수영연맹(FINA) 실사단은 첫 공식일정으로 오후2시30분 가장 먼저 2015광주하계U대회 조직위원회를 찾아 첫 번째 프리젠테이션에서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위한 광주의 개최 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날 PT에는 김윤석 20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9일 오후 FINA 실사단과 함께 염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5회 동아수영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환영사를 한 후 경기를 참관했다.
5.18민주화운동 33주기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강운태 시장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기념식상에서 부를 것이냐, 안부를 것이냐를 놓고 몇년째 되풀이되고 있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느냐 안부르냐의 결정권은 아무에게도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29일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주관단체인 보훈청이나 광주시가 결정할 것이 아니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그냥 부르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는 33년 전부터 민중들 사이에서 시민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불려왔던 노래인데 ‘부르지 마라, 불러야 한다, 다시 오월의 노래를 만들어야 한다 말아야한다’ 이런 시비 자체가 낭비에 불과하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 노래가 자연스럽게 식순에 들어가서 참관한 모든 시민들이 함께 부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를 했으면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강 시장은 5월1일부터 33주기 행사가 시작되는데 그동안 많은 것을 노력을 기울인 결과 5.18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영광을 안았고 한때 정부에서 5.18 역사를 중학교와 고교 역사교과서에서 삭제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행정.시민.사회단체 등 모든 세력이 연합해 맞서서 지켜냈다고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9일 오전11시20분 광주공항에서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실사를 위해 광주를 방문한 국제수영연맹(FINA) 실사단을 맞았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 소속 육상팀 노현진(24) 선수가 2013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에서 2시간 42분 12초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노현진 선수는 전남체육고를 졸업하고, 전 대구은행에서 3년간 뛴 이후 2011년부터 광주시청에 둥지를 틀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생애 첫금메달과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는 결실을 맺으며 마라톤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동안, 노현진 선수는 발등만 네차례 부서졌고 왼쪽 아킬레스건도 좋지 않아 부상이 잦아졌다. 하지만, 광주시청으로 이적, 심재용 감독과 정기선 코치를 만나면서 최대의 약점으로 꼽혔던 부상을 이겨냈다. 한편,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FINA실사단 점검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중에 우승 소식을 접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노현진 선수의 2013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 우승을 축하하고, FINA실사를 앞두고 좋은 징조라고 생각한다.”며 “심재용 광주시청 육상팀 감독과 정기선 코치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기뻐했다. 2013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는 국제대회로 승인을 받아 엘리트선수와 마스터즈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로 국제공인 인증을 받은 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국제 마라톤대회로 오늘 1만 2천명이 참가했다.
호국대성사 서산대사의 탄신 493주년을 맞아 서산대제가 지난 4월29일 해남 대흥사에서 열렸다. 지난해 문헌고증을 통해 국가제향으로 복원된 이후 치러진 이번 서산대제는 조선시대 예제관 행렬 재현과 국가제향 재현, 서산대제 법요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승병 총궐기 ‘서산대사 격문’이 처음으로 공개돼 화제가 됐는데, 1592년 서산대사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격문은 미국 컬럼비아대 종교철학 박사학위 논문에 실린 것으로 대흥사측에서는 현재 원문을 찾고 있다. 서산대제에는 박철환 군수가 초헌관, 박희재 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김도기 해남경찰서장이 종헌관으로 제향을 올렸으며, 대흥사 일원에서는 해남 초중고등학생들이 나라사항 글쓰기 사생대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서산대사는 임진왜란 당시 승군총사령관에 임명돼 의승군을 이끌고 왜군과 맞서 싸웠으며, 현재 의발과 유품이 해남 대흥사에 보관되어 있다.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개최 역량을 평가할 국제수영연맹(FINA)실사단이 4.29일 광주에 도착, 본격적인 실사에 돌입한다. 실사단은 26년간 FINA사무총장으로 몸담아 오면서 강운태 시장과 우호관계에 있는 코넬 마르쿠레스쿠(루마니아) FINA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마케팅.미디어.시설부문의 피터 홀(스위스), 법률분야의 마크 카노(스페인)와 FINA 공식 마케팅사인 덴츄 관계자 소이치 다카하시, 아키노 후지(일본) 등 5명의 전문가 중심의 실사위원으로 구성된 FINA실사단은 29일 특별 전세기를 통해 광주공항에 도착해, 5월 1일까지 2박3일 동안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를 위한 여건과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본격적인 실사는 29일 오후부터 진행되는 프리젠테이션에서 광주시의 경기실행과 절차(Practices Procedures), 개최도시협약서(Host City Agreement), 유치신청서(Bidding Book)에서 제시된 법적.정치적 측면, 입국 및 세관 절차, 재정, 경기장 시설, 조직, 선수촌, 마케팅 등에 대한 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광주의 대회 개최능력을 검증하게 된다. 광주시는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실사
민주당 대표 경선에 참여중인 이용섭ㆍ강기정 의원의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다. 민주당 선관위는 후보 단일화를 위한 배심원대회를 불허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강기정ㆍ이용섭 후보자가 단일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려는 토론회 형식은 일부 후보만 참여하는 토론회로 간주하여 공정성과 기회균등의 원칙에 위배됨으로 대회 진행 방식을 불허한다”고 두 후보측에 통보했다. 또한,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열린 심야회의에서 양 후보가 수정 제시한 후보단일화 간담회에 대해서도 배심원 대회 명칭 사용 불가 사회자가 두 후보에게 질문 불가 배심원의 후보에 대한 질문 불가 후보자 상호간 의견 교환 불가 등을 결정함에 따라 사실상 불허 결정을 내렸다. 이같은 민주당 선관위의 결정은 당초 후보가 합의한 단일화 방식에 대해 어느 것도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서 배심원제를 통한 ‘명분있고 원칙있는 아름다운 경선’을 생각했던 두 후보의 단일화는 불가능하게 됐다. 한편, 이용섭 의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후보는 당의 혁신과 통합을 위한 단일화 노력을 계속해 가겠다”고 밝혀 여전히 단일화 진행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故 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봉화마을사랑 이사장) 여사가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는 등 귀빈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권 여사는 27일 오후 1시 30분께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문재인 의원, 비서관 등 30여명과 함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했다. 조충훈 순천시장의 안내로 박람회장 동문으로 입장한 권 여사는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환영과 박수를 받았다. 권 여사는 이어 정원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순천호수정원과 실내정원, 식물공장 등을 들러 꼼꼼히 관람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특히 실내정원 세이셸정원에 전시된 희귀 열매이며 모양이 남녀 인체 특정 부위와 흡사한 ‘코코 드 메르’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보였다. 코코 드 메르는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공화국의 국립공원인 프랄린 섬에만 군락을 이뤄 자생하는 나무로 '에로틱 코코넛', '아담과 이브'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민주통합당 우윤근, 도종환, 윤후덕, 노영민, 김광진 등 5명의 국회의원도 27일 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김용헌 광주고등법원장과 송기진 광주은행장, 이영활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지난 26일 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전라남도지사배 제4회 전국보치아대회에서 박철환 해남군수와 명현관 전라남도의회 경관문위원장이 보치아 연맹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7일 500여명의 선수와 임원, 코치, 응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회식에서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우원식 회장은 박 군수와 명 의원에게 장애인보치아에 대한 따뜻한 사랑으로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지원과 경기력 향상에 대한 공로에 보답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철환 군수는 수상소감에서 "신체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꿈과 희망을 전하는 선수와 이들 주위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는 자원봉사자께 이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명현관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떠나 모두 하나되는 즐거움과 감동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축제가 되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보치아를 포함하여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의회차원에서 보다 더 좋은 방안을 구상해 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제4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대회 개회식에는 우원식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회장, 김재원 전남장애인보치아연맨회장, 장우광 해남군장애인보치아협회장
제4회 전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대회가 26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 코치가 참여한 가운데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27일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전남보치아 발전에 역점을 두고 보치아 발전과 본대회에 참가하는 전국의 학교, 시설 및 재가 장애인들간에 친목도모 및 우호증진과 여가선용의 기회확대, 신체적 기능향상, 재활의지 증진과 더불어 선수 개인의 보치아 기량향상을 목적으로 열렸다. BISFed(Boccia Internationa Sports Federation)규정에 의한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랭킹규정에 의해 포인트(50%)를 적용하며 이번 대회는 랭킹포인트 적용을 위해 BC1, BC2, BC3, BC4 등 4등급으로 개인전만 치러진다.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전라남도장애인보치아연맹에서 주최하고 전라남도장애인보치아연맹과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에서 주관한 이번 경기는 전라남도, 해남군, 삼성생명, 대한장애인체육회, 오텍, ㈜드림에이블에서 후원했다. 박철환 해남군수는 환영사에서 “장애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보치아는 고도의 집중력과 판단력, 다양한 전술이 요구되는 스포츠로 최근에는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대
ABC(Audit Bureau of Circulations)란 신문잡지웹사이트 등 매체량 공사기구의 약자로 신문, 잡지, 뉴미디어 등 매체사에서 자발적으로 제출한 부수 및 수용자 크기를 표준화된 기준위에서 객관적인 방법으로 실사, 확인하여 이를 공개하는 것이다. 매체의 부수 및 수용자 크기는 매체사의 주요 재원인 광고수입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이는 광고주의 매체에 대한 광고비 집행 근거가 된다. 부수에 대한 정보는 매체사, 광고주, 광고회사의 경영과 광고의 과학화, 합리화를 위한 기본 자료로 필수적이며, 궁극적으로는 사회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하고 이는 매체사의 경영합리화와 광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신문의 경우 발행되는 유가부수에 따라 영향력과 광고효과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데도 그동안 해남군은 물론 전국의 지자체에서 명확한 기준없이 홍보비를 집행해 지자체에 대한 감시와견제라는 언론 본연의 역할이 아닌 관ㆍ언유착의 결과로 나타났다는 지적이 일었다. 정부에서도 국무총리 훈령으로 ABC협회에 가입한 신문사에 대해 홍보비를 우선 집행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자체에서는 투명한 예산집행을 위해 신문사 유가발행부수와 영향력등에 비례해 홍보비를 차등 집행하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가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의 교육정책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고, 농어촌교육발전특별법 제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전남도교육청과 한국교총은 26일 낮 12시 신안비치호텔에서 ‘농어촌 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이 자리에서 “농어촌교육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전남지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장만채 교육감을 적극 지지한다”며, “특히 장 교육감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특법 제정을 위해 한국교총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회장은 또 “농어촌 인구가 크게 줄어들면서 농어촌 교육이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한국교총은 전남도교육청의 든든한 후원자ㆍ조력자ㆍ동반자가 돼 농특법 제정에 앞장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회장은 “전남 교육 등 농어촌 교육의 실상을 바탕으로 한국 교육정책이 바뀌어야 한다”며, “농특법 제정이야말로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장만채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한국 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안양옥 회장을 비롯한 한국교총 간부진에 경의를 표한다”며, “한국교총이 우리나라 교육을 위해 하는 모든 일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