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일본간을 운항하는 국제카페리 여객선에서 전남의 친환경 우수 농수산물이 판매된다. 1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16일 광양에서 일본시모노세키로 출항하는 카페리 선내에서 주 고객인 일본인 및 국내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남에서 생산된 각종 친환경 농수산물과 가공품 30여 품목을 판매한다. 선박내 친환경 농수산식품 판매는 전남에 본사를 두고 전국 77개소의 프랜차이즈점을 운영하는 친환경 농식품 유통업체인 한마음공동체(대표 남상도 목사)가 운영한다. 판매 제품은 카페리 선박에 별도 판매부스를 마련하고 일본인과 국내관광객 소비자 선호도를 감안해 엄선한 것으로 광양매실, 고흥석류, 보성녹차, 장흥표고버섯, 무안황토양파즙, 진도울금, 장흥무산김, 여수멸치, 완도톳 등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은 물론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조국수, 다시마젤리 등이다. 최성현 전남도 해양항만과장은 “광양~일본간 항로 개설 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등으로 광양항을 이용한 일본 및 국내관광객이 점차 증가추세에 있다”며 “앞으로 제품별 매출 실적, 소비패턴 등을 수시로 조사해 제품을 추가하고 목포~제주간을 운항하는 2만6천톤급 스타크루즈 여객선 내에서도 판매될 수 있도록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업훈련생으로 교육을 받고 있는 박힘찬(20세) 씨가 이성웅 광양시장으로부터 광양시 15만 명째 전입 환영의 선물로 받은 ‘광양사랑상품권 20만원’을 지난 14일 광양시 노인복지회관에 기부했다. 광양시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경북 구미시에 있던 주소지를 광양시 금호동으로 옮긴 박힘찬씨는 광양제철소에 입사하기 위해 지난 9월 광양으로 내려와 2개월간의 교육을 받고 있다. 오는 18일 교육수료를 앞둔 박힘찬씨는 ‘광양제철소에 입사하게 되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계시는 여러 선배님들의 뒤를 따라 다양한 나눔문화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하고 ‘광양에 오래 오래 정을 붙이며 살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최근 서울대학교 광양-구례 유치문제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구례 지리산찾아오기 구례군민행동 공동대표겸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했던 김형찬 목사가 지난 14일 오후 3시 사임의사를 피력했다. 김 목사는 11일 14일 회의결과 서울대와 협상은 하지 않고 항의만 하는 구례군민행동에 대해 실망을 금치 못했다며 구례군 공무원노조 게시판을 통해 대표직과 집행위원장직 사임의사를 밝혔다. 그는 사임이유를 밝힌 전문에서 "2011년 11월15일 서울대학교와 지리산찾아오기 구례군민행동이 3차협상을 하지 않는 것이 군민의 뜻이냐"고 반문하며, 모친상으로 인해 참석치 못한 회의가 과연 제대로 이뤄졌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회의록을 보고 고발조치할 뜻을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서울대 유치파로 알려진 김 목사는 반대만이 능사가 아니고 서울대 남부학술림 유치를 통해 구례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서울대와 계속적인 협상을 주장해왔다. 그는 이 문제와 관련, 오는 11월 18일 오전 11시 구례 섬진아트홀에서 공개토론회를 개최하겠다고 공지하고 찬ㆍ반측 인사를 포함해 구례군민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다음은 그가 공무원노조 게시판에 밝힌 사퇴이유서 전문 저는 모친상으로 인하여 오늘
경제학을 조금만 공부한 사람이라면 수요-공급의 원리를 알 것이고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점에서 가격이 형성된다는 점 역시 공무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아는 상식일 것이다. 그리고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가격이 올라간다는 것도 알 것이고, 거꾸로 공급이 수요보다 많으면 가격이 내려간다는 것도 다 아는 기초적인 경제 상식이다. 이런 상식 얘기를 글머리에 쓴 이유는 그런 기초적인 상식조차도 이해 못한 공무원들이 아직도 있기 때문이다.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그런 기초경제 상식이야 알겠지만, 그게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응용되고 있는지, 아직까지 모르는 공무원들이 있어서 한 얘기이다. 전남 광양시가 내년 여수엑스포 관람차 광양만권에 오는 외부 관광객을 상대로 서커스 공연을 유치하겠다고 나선지가 벌써 6개월이 되간다. 느닷없이 서커스 공연을 유치하겠다는 '저급한 발상'도 문제지만, 서커스 공연를 할 수 있는 공연기획사에 대한 기본적인 수요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채 이제와서 '우왕좌왕' 하는 꼴을 보자니, 이게 '제 호주머니에서 나온 돈이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평소 광양시 현안을 비교적 꿰뚫고 있는 高 기자의 보도내용을 보자면, 광양시가 추진하는 서커
치킨과 코끼리가 친구가 됐다. 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자랜드와 서울 SK와의 홈경기에 '기발한 치킨' 스폰서로 나서 화제다. 이날 기발한치킨은 치킨데이로 지정하고 관중들에게 치킨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농구경기로는 드물게 치킨회사가 협찬한 이번 행사에서 두 회사의 마스코트가 등장해 관람객으로터 환호를 받았다. 기발한치킨은 이날 대회장에 방문한 고객 중 100명을 선정해 즉석에서 만든 기발한 치킨을 제공한다. 또 다른 100명에게는 기발한 치킨 외식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했다. 이밖에도 트로트계의 신데렐라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금잔디가 개막행사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직접 시구를 하기도 했다.
전라남도가 지리산.백운산 학술림 지키기에 적극 나섰다.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6일 교유과학부 방문에 이어 21일에는 국유재산 관리부처인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면담을 갖고 “서울대 법인화 후에도 학술림을 서울대에 양도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한 후 “고로쇠 수액 채취 대부료도 현행 수준을 유지토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날 이 부지사와 동행한 정정섭 전남도의원도 지난 20일 서울대에서 있었던 구례군민 500여명의 ‘지리산 찾아오기 궐기대회’와 지역 주민들의 학술림 양도 반대 분위기를 전달하면서 학술림의 양도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에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그동안 지역민 및 전남도의 수차례에 걸친 건의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지역민들의 학술림 양도 반대 의견에 대해 너무도 잘 알고 있다”며 “교육과학부와 협의과정에서 지역민들의 의견이 수용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 부지사는 “학술림 양도 문제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인 자세로 나오고 있는 만큼 이 문제가 해결 될 때까지 정부와 서울대 설득에 적극 나서겠다”며 “더 나아가 지리산과 백운산.학술림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
여성과 고령일수록 우울증 환자가 많고, 지역별로는 대전에 우울증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승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여수을,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최근 5년간 연도별ㆍ지역별 우울증 현황’을 분석해 이 같이 밝혔다. 2006년 이후 우울증 환자수는 증가 추세를 보이다 2008년에 잠시 주춤했으나 다시 증가하고 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해마다 남성보다 2배 가량 높았다. 2010년 10만 명당 여성 환자수는 1,485명으로 남성 환자수 637명보다 2.3배 높은 수치를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고령일수록 우울증 환자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과 2007년에는 60~69세에서 우울증 환자수가 가장 많았으나 2008년 이후에는 70세 이상의 고령층에 우울증 환자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0~9세의 연령에서는 우울증 환자수가 해마다 감소 추세를 보였고, 남성보다 여성 환자수가 절반 가량 적었다. 지역별로는 대전, 제주, 서울 지역에서 우울증 환자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대전과 제주 지역은 우울증 환자가 많은 지역 1, 2위를 번갈아가며 차지했다. 반면에 전남, 울산, 경남은 우울증 환자가 해마
여수출신 선장 김규열씨 석방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여수시는 여수 출신으로 마닐라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박혜옥 사장이 지난 15일 e-mail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해왔다고 20일 밝혔다. 필리핀 현지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박혜옥 사장에 따르면 “현지 경찰들의 거짓 진술이 확인되고 검찰 쪽에서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김규열 씨가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왔다. 이에 따라 마약소지 혐의라는 억울한 누명으로 필리핀 마닐라 시티젤 교도소에 2년째 수감돼 있는 김규열(선장,52)씨의 석방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 씨의 메일에 따르면 김 선장의 보석허가에 대한 재판은 지난 14일 아침 8시 30분 마닐라 제 31호 법정에서 진행됐다. 이날 12시 15분까지 이어진 재판에서 우리 측 변호사에 의해 현지 마약청 경찰들의 거짓진술이 입증됐으며, 검찰 쪽에서도 이를 인정하는 분위기여서 속단할 일은 아니지만 석방은 기정사실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박 씨는 통상 보석결정은 3주 정도 소요되지만 우리 측 변호사의 요청으로 일주일 안에 결정한다는 판사의 명령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검찰도 이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순조롭게 마무리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박 씨는
수산물유통단지를 짓겠다며 3만㎡ 규모의 공유수면 매립 면허를 받아 부지를 조성한 뒤 조합 소유의 이 땅을 담보로 부정 대출 받아 개인용도로 사용한 조합 대표이사가 해경에 적발됐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20일 조합원 회의록 등을 위조해 조합소유 토지를 담보로 금융권에서 16억여 원을 대출받아 유용한 혐의(업무상배임 등)로 모 공유수면매립조합 대표이사 A(48)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다. 해경은 또 A씨를 도와 거액을 부정대출해 준 B(38)씨 등 모수협 여신업무 담당 직원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6년 9월 주주총회의사록 등을 위조해 법인소유 매립부지를 담보로 자신이 비상임이사로 재직하는 모 수협에서 4억원을, 2007년 4월에는 다른 금융기관에서 12억 3천만원을 부정 대출받아 스포츠센터 부지 매입 등 개인 투자 목적으로 유용한 혐의다. 해당 공유수면매립조합의 이사 신분이기도 한 수협직원 B씨는 A씨의 부탁을 받고 대출 관련 서류를 제대로 징구하지 않은 채 부정대출 편의를 봐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해경 조사결과 A씨의 개인 비리 외에도 매립조합 측에서 당초 사업계획을 이행하지 않아 또 다른 문
일선 공무원이 신구약 성경을 볼펜으로 일일이 써서 제작한 성화그 주인공은 1976년 3월부터 여수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현재까지 36년째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 곽영오(남,56) 씨다. 여수시청 감사담당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곽 씨는 25년 전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고 가정적으로 어려워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는 이런 어렵고 힘든 여건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기 위해 성경을 쓰기 시작했다. 틈나는 대로 볼펜으로 신.구약 성경쓰기를 시작한 것이 25년. 그간 구약성경 2번, 신약성경 2번을 썼다. 특히 일반적으로 노트를 이용하여 쓰는 형태가 아닌 십자가나 예수님의 다양한 모습들을 형상화한 형태로 글씨를 써 작품화 했다. 지난 2008년에는 주변의 권유로 전시회를 갖기도 했다. 한 번의 전시회를 통해 자신감을 가진 곽 씨는 이번 전시회를 기획, 그동안 만들어진 300여점 가운데 120여점을 선정해 전시할 계획이다. 주요작품으로는 예수님을 형상화 한 아모스, 요나, 호세아 등과 시편과 창세기 에 담긴 성경말씀을 표현한 글 등이 있다. 곽 씨는 “성경쓰기를 통해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과 어렵고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종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