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동문주차장’의 사용료가 인하 조정된다.울산시는 이같은 내용의 ‘울산시 도시공원 녹지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지난 14일 입법 예고했다.입법안에 따르면 울산대공원 동문주차장 사용료의 경우 소형은 30분당 500원 기준 최대 2000원, 대형은 30분당 1000원 기준 최대 4000원으로 조정된다.종전에는 30분당 소형 500원, 대형 1000원이 일괄 적용됐다.울산시는 울산 대공원 동문주차장의 사용료 조정은 주차 수요가 많지 않고 울산대공원 내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조정했다고 밝혔다.또한 울산시는 울산대공원 내 파크골프장 사용료는 현실화 조치의 일환으로 주중 1회 1만4000원(종정 1만2000원), 주말 1회 1만8000원(종전 1만5000원)으로 각각 2000원, 3000원이 인상 조정됐다.이와 함께 공원내 신설 시설의 경우 지난해 9월부터 울산대공원에 문을 연 ‘곤충 체험교실’은 회당 2000원, 파크골프장 내 스윙연습장은 3000원(1박스 80개)으로 각각 사용료가 책정됐다.이밖에 울산시는 ‘울산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시행 규칙 개정안’을 통해 장애인의 경우 공원 입장료 감면 범위를 ‘장애인 복지법 시
2008년 08월 16일 KBS2에서 중계한 올림픽 야구 예선전(한국:일본)의 시청률이 20.5%를 기록함. (경기결과5-3, 한국승)(분석 시간대 19:50-23:31, *전, 후 CM은 제외, 중간CM은 포함하여 산출함)프로그램 최고 분 단위 시청률은 경기종료 시점인 23시 31분으로 43.2%로 나타남.
2008년 08월 16일 중계한 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결승전 시청률이 SBS 7.1%, MBC 4.3%를 기록함. (볼트 금메달_9.69초:세계신기록)방송 2사의 시청률 합은 11.4%를 기록함. (※ 실시간 시청률_서울 기준이며, 선수소개+순수 경기 시청률을 산출함)
한여름 무더위 보다 더 뜨거운 올림픽 열기 속에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업무시간에도 틈틈이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직장인 1,425명을 대상으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업무중 올림픽경기 시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1.5%가 ‘업무시간 틈틈이 실시간으로 올림픽경기를 시청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53.6%는 ‘귀가 후 집에서 재방송으로 경기를 시청한다’고 응답했으며, ‘올림픽경기를 시청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0.7% 이었다.업무 중 올림픽 중계를 보는 방법(복수 응답)으로는 ‘인터넷 생중계나 뉴스로 실시간 확인한다’는 답변이 58.1%로 가장 많았으며, ‘자리에서 눈치껏 DMB로 시청한다’는 응답이 48.6%로 DMB를 활용하는 경우도 많았다. ‘동료들과 함께 공개적으로 경기중계를 시청한다’는 26.9%, ‘경기 시간에 잠깐 밖으로 나가서 DMB 등으로 시청한다’ 는 7.3% 이었다.올림픽경기 시청이 업무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절반에 가까운 40.2%가 ‘선수들의 승전보에 업무가 더 잘된다’고 답변해 응답자 상당수가 업무시간 올림픽 경기 시청에 긍정적이었다. ‘경기 결과에
2008년 08월 16일 역도 여자75+kg 결승 장미란선수(금메달) 경기의 시청률이 KBS1 24.4%, SBS 23.1%, MBC 11.8%를 기록함. 방송 3사의 시청률 합은 59.3%를 기록함. (※ 실시간 시청률_서울 기준이며, 순수 경기 시청률을 산출함)*분석 시간대: 인상1차시기(20:39-20:40)-130kg(성공), 인상2차시기(20:42-20:43분)-136kg(성공), 인상3차시기(20:44-20:45분)-140kg(성공_세계신기록)*분석 시간대: 용상1차시기(21:39-21:40)-175kg(성공), 용상2차시기(21:41-21:42분)-183kg(성공), 용상3차시기(21:44-21:45분)-186kg(성공_합계326kg_세계신기록)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가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고死: 피의 중간고사>는 이범수의 연기 변신, 남규리의 첫 영화 출연 등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호러 스릴러 영화. 이범수, 남규리, 윤정희, 김범이 주연을 맡았다. 8월 6일 개봉 이후 10-2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흥행 행진을 계속했으며, 광복절인 8월 15일을 맞아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주말인 16일(토), 17일(일) 이후에는 130만 관객을 돌파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고. 또한 이번 주말에도 주연진들의 전국 극장 무대 인사는 계속될 예정. 16일(토)에는 청주, 평촌, 안양, 17일(일) 안산, 수원에서 무대 인사를 진행해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주연진들이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전북대학교병원이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미얀마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전북대병원 미얀마 의료봉사단(이하 봉사단?단장 양경무)은 18일 4박 6일의 봉사 장정을 떠난다. 성형외과 양경무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10명의 봉사단은 미얀마 수도 양곤과 따웅지 등의 빈민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미얀마는 50여년에 걸친 군부독재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가운데 하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 5월 대규모 사이클론인 나그리스가 미얀마를 덮쳐 수많은 사람들이 재해를 입었다. 봉사단이 활동할 수도 양곤은 가장 많은 피해를 당한 지역 가운데 하나로 알려졌다. 특히 이 지역 빈민들은 최소한의 의료 혜택도 받을 수 없어 국제 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 전북대병원 봉사단은 양곤 빈민가인 타욱장, 전남 여수 애양원이 미얀마에 세운 ‘양곤 여수병원’(국내 보건진료소 수준의 규모와 시설), 양곤 시내 어린이 보육시설과 따웅지에서 약 800여 명의 현지 주민을 치료해줄 계획이다.이번 의료봉사에는 기존의 기본적인 약품과 장비 외에 이동용 초음파 장비가 추가됐다. 초음파 장비를 이용해 각종 소화기 질환 등 좀 더 정밀하고 다양한 질병을 진단함으로써 현지
한강유역환경청(청장:한기선)은 수도권 지역내 골프장 조성사업과 관련한 협의절차 시 친환경적인 골프장 조성을 유도하기 위하여 사업계획에 우선적으로 포함되어야 할 사항이 담긴 “친환경적인 골프장 조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작성?배포한다고 밝혔다.그 동안 한강유역환경청은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조성을 위해 기존 지형훼손의 최소화, 생태축 보전이라는 대 전제하에 환경영향 최소화를 위한 저감방안을 제시하는 등 사전환경성검토 및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수행하여 왔다.그러나, 골프장 조성 시 과도한 지형훼손과 동?식물의 서식지 훼손, 농약 및 비료 사용으로 인한 수질오염 등 환경에 많은 피해를 주는 시설로 인식되어 지고 있는 실정임을 고려할 때, 보다 적극적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이 제시되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현재 협의가 진행 중인 골프장 조성사업(사전환경성검토 5개소, 환경영향평가 16개소)이 친환경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협의의견에 적극 반영할 뿐만 아니라,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사업장(23개소)에 대하여도 가이드라인을 배포하여 자발적으로 친환경적인 골프장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충남도는 2008. 1.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결과 총 6,595필지에 대해 지난 7. 1 ~ 30까지 1개월간 시?군별 현장검증 및 부동산평가심의회를 거쳐 2,232(33.8%)필지를 최종 조정했다고 밝혔다.총 이의신청 접수 6,595건(상향요구 3,501필지, 하향요구 3,094 필지)중 3,152천 필지에 대해는 7월 한 달 동안 시?군에 지정된 감정평가사와 지가담당자의 합동현장검증과 부동산평가심의위원회를 거쳤으며, 주변시세 미반영, 지가현실화, 표준지 교체 등 사유가 타당한 2,232필지(상향 1,194필 하향 1,038필)에 대하여 조정하고, 나머지 4,363필지(66.2%)는 이유없음을 해당 토지소유주에게 통보하였다.충남도 관계자는 이의신청 처리결과에 불복이 있는 경우에는 결정이 있음을 안 날부터 90일 이내에 행정소송 제기가 가능하다고 말하고, 조정결과는 충남도청 인터넷토지정보시스템(klis.chungnam.net)토지정보 서비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주5일 근무제 정착과 웰빙붐 등 사회분위기에 편승, 산행인구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지리산, 월출산 등 주요 명산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 안내표지판을 제작 설치했다.15일 전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건수는 총 266건으로 이는 전년도 209건에 비해 28%가 증가한 것이다.올해도 7월말 현재 25건이 발생했다.주요 사고유형은 무리한 산행에 따른 실족 등이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골절 2건, 미끄러짐 2 등 기타 8건등이 뒤를 이었다.이에 따라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 피아골과 영암 월출산 천황사 입구에 산악안전 종합 안내표지판을 제작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산악안전 표지판은 가로 2.5m×세로 2.58m의 스테인레스판에 산행시 주의사항, 집중호우 및 낙뢰시 대피요령, 골절?교상 CPR 등응급상황 발생시 대응방법에 대해 안전이미지 확산 문구 및 그림위주로 표기, 이해가 쉽게 되도록 했다.또한 산악사고 발생시 행동요령,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기본수칙 등을 병행 표기해 산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산악사고의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산악
상가투자 시 가장 중요한 투자포인트는 안정적인 임대료 수입이다. 상가투자는 시세차익을 통한 투자금 회수보다 그동안 모은 종자돈을 기반으로 생활비나 노후대책 등을 위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임대료 수입을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러한 상가 투자자들의 요구에 따라 선임대가 완료된 상가들은 보다 투자 위험성이 적고 안정된 임대료를 확보한 상품으로 그동안 추천을 받아왔다. 특히 상가투자자 입장에서 은행 등 금융업과 다국적 프랜차이즈 패밀리레스토랑 등으로 선임대가 완료된 상가는 매력적인 투차처로 다른 업종보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 선호도가 높았었다.이와관련해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 선종필 대표는 “고유가와 국제원자재가 폭등, 주택시장 침체로 전 세계적으로 경기불황을 맞고 있는 현시점에서는 그동안 안정적이라고 믿었던 국내외 유명프랜차이즈로 선임대 완료된 상가라도 장기간 꾸준한 임대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없는 현상들이 생겨나고 있어 투자자들의 인식전환이 필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한다.미국 유명 레스토랑 체인 베니건스가 지난 7월29일 결국 파산했다.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는 1차,2차 구조조정을 통해
전남 친환경농업 수준 한단계 더 끌어올린다.전라남도는 15일 역점 시책인 친환경농업 인증면적이 크게 늘어나 안정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양적인 면적 확대보다는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질적으로 한 계단 높여 ‘무농약 이상’ 농산물 생산에 중점을 두고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특히 그동안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관 주도의 끌어주기식 방밥에서 탈피해 농민 스스로 유기농 인증을 받아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밀어주기식 방식으로 전환, 올해 무농약?유기농 인증 목표 3만1천ha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전남도는 그동안 ‘생명식품 생산 5개년계획’을 수립, 농가의 친환경농업 실천을 꾸준히 유도해온 결과 계획 3차년도인 지난해 말 현재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전국의 53%인 6만6천ha를 차지하는 등 양적으로 크게 증가함으로써 무농약과 유기농업으로 가는 기초가 탄탄히 다져졌다.이에 따라 올해는 인증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 전체 인증목표의 40%인 3만1천ha를 무농약?유기농으로 인증 받을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 지속적으로 저농약 인증 농산물을 무농약?유기농산물 인증으로 단계를 상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전남도는 올해 친환경농업 실천농가 5만4천가구를 대상으로 소비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대표 황유천 www.xeroxprinters.co.kr)가 환경을 소재로 한 영화 '지구'를 후원하면서 고객들에게 자사의 친환경 프린터인 솔리드 프린터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마케팅을 진행한다.8월 20일까지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홈페이지(www.xeroxprinters.co.kr)에서 회원 가입만 하면, 총 100명을 선정해 8월 26일 용산 CGV에서 열리는 영화 '지구'의 그린카펫 시사회 티켓을 제공하고, 시사회 당일에는 참석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토존을 마련,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친환경 프린터 Phaser 8560로 출력 해 액자에 담아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한편 ‘지구’의 영화 관객들에게는 총 5대의 프린터를 경품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후지제록스 프린터스의 마케팅 팀장인 백민정 차장은 “아름다운 자연의 영상을 담은 영화 '지구'의 스토리와 후지제록스 프린터스가 추구하는 친환경 경영의 이미지가 어울려 이번에 영화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영화 ‘지구’를 통하여 환경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체에 무해한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의 솔리드 프린터 제품도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후지제록스 프
충남도는 교육청과의 지역교육 현안사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교육협력관 파견제도」를 실시키로 하고, 현재 교육청 소속직원 3명(5급 1명, 6급 1명, 7급 1명) 1개팀(평생교육T/F팀)이 도청 교육협력법무담당관실에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교육협력관 파견제도」는 이완구 충남도지사 공약사항으로 현재 전국 7개 시도(서울, 경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충북)에서 운영되고 있으나, 대부분 단순한 교육협력창구 역할만 수행하고 있는 반면, 충남도는 교육협력업무 뿐만 아니라 지역인적자원 개발(RHRD) 사업, 평생학습도시 건설, 평생교육시스템 구축 등 협력사업의 공동추진은 타 시도에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완구 도지사는 “ 형식적인 교육협력 사업보다 주민들이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교육사업 개발에 힘써달라”고 당부하고 큰 틀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서비스를 다하는데는 일반행정과 교육행정의 차이가 없음을 강조하였다.앞으로「교육협력관 파견제도」가 시행됨으로써 향후 충남도청과 교육청간의 긴밀한 업무협조는 물론, 평생교육법 개정으로 평생교육업무의 도지사 이관에 따른 업무의 효율적 추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티114(대표 이기순)는 깜빡이메모리(대표 박명숙)와 사업협력을 체결하고, ‘메모리1080’ 어학기 판매사업을 지원키로 한다고 밝혔다.깜빡이메모리 박명숙 대표는 50대 주부로써 인생 2막의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그동안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왔던 교육사업에 대해 ‘메모리1080’개발자이며, ㈜OMS 박규일 대표를 만나 교육철학과 기업가로써의 어학기 사업의 시장성과 장래성을 확인한 후, 직접 유통판매사업을 하기 위해 스마티114와 사업협력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한다.판매에 즈음하여 지역총판인 ㈜제일거장의 지원을 받아 추석맞이 경품이벤트에 공동참여하여 구입고객에게 기본적으로 2GB SD메모리 카드를 제공하여 9월에는 PDP 42”TV 등을 추첨해서 제공함으로써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는 고객만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참여방법은 휴대폰 열고 “메모리1080 구입”이라고 입력한 후, 031-941-3399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면 완료되며, 관련 TM상담원이 간단한 전화상담을 통해 구입이 확정되면, 제품 및 2GB SD 메모리 카드를 제공하고, 제품을 수령한 후, 카드결제를 하면 완료되고, 9.9일에는 구입고객에 한해 또 한번의 PHP 42" TV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