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맥도널드, 코카콜라와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1의 공통점은 무엇일까?바로 에버퓨어 정수기를 쓴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피자헛, 던킨 도너츠, 베니건스, 버거킹, 펩시콜라, KFC, 세븐일레븐, LG 25, 에어프랑스 항공 등 전세계 상업용 정수기의 60%이상을 에버퓨어 정수기를 쓰고 있다.에버퓨어 정수기는 세균 걱정 없는 NSF( 미국 국립 위생 연구소) 1등급 최고 품질 정수기라 품질면에서 일단 안심을 할 수 있고, 물탱크를 이용한 정수 후 저수방식이 아니라, 순간 정수방식이므로 세균, 곰팡이 등의 오염 염려가 없다. 또한 풍부한 정수량으로 음용수, 조리수, 세척수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은 활성탄’이 아닌 NSF에서 신기술로 인증 받은 은이온으로 세균을 억제하는 기술이 적용 되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에버워터(www.everwater.co.kr) 오남석 대표이사는 “일반 가정에서는 전기도 필요 없고 버려지는 물이 없어 자원 낭비가 없는 점과 손쉬운 필터 교환으로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 대중성이 뛰어나며, 더욱이 물 사용량에 따른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자가 필터 교체가 가능하다”며 이번 체
<킬빌>의 여전사로 잘 알려진 배우 우마 서먼 주연의 <인 블룸 In Bloom>(감독 바딤 페럴만 / 수입 판씨네마㈜, 배급 ㈜케이디미디어)이 오는 9월 25일 개봉 일을 확정했다. 지난 해 9월,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서 첫 선을 보이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인 블룸>은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우마 서먼과 떠오르는 신성 에반 레이첼 우드의 연기 대결과 독특한 플롯으로 국내에서도 벌써부터 관심을 모아온 작품이다.열정적이고 반항적인 여고생 다이애나(에반 레이첼 우드 분)와 반대로 모범적인 단짝친구 모린(에바 아무리 분)은 어느 날 교내에 총을 들고 와 무차별 난사 중인 한 남학생에 의해 둘 중 한 명만 살아 남겨 주겠다는 기막힌 제안에 부닥치게 된다. 영화는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후 남편과 사랑스런 딸 엠마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는 성인 다이애나(우마 서먼 분)의 모습으로 옮겨간다. 하지만 그녀는 원인 모를 불안과 공포, 위기의 순간에 쌓여있고 영화는 서서히 충격적인 결말을 향해 그 내막을 풀어간다.<파이란> 리메이크로 잘 알려진 바딤 페럴만 감독!연기파 배우 ‘우마 서먼’ vs 신
마치 칙릿소설을 읽듯 할리우드에 사는 4명의 핫 걸들이 펼치는 영화 같은 삶이 100% 리얼리티로 펼쳐지는 MTV <더 힐즈>가 그간 스토리를 한 번에 정리하고 비하인드 영상도 함께 공개하는 <더 힐즈: 번외편(Cram Session)>을 방영한다. 시즌 2의 종영을 앞두고 MTV에서 준비한 선물로서 오는 21일 오후 4시 30분에 30분 동안 방영.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는 현재 인기리에 시즌 2를 방영 중인 리얼리티 드라마, 일명 ‘리드’의 원조 <더 힐즈>의 번외편을 준비했다. 시즌 1 전체와 시즌 2의 중반까지 모아온 에피소드를 핵심 내용만 요약한 <더 힐즈: 번외편(Cram Session)>은 4명의 주인공들이 겪은 아픈 사랑과 흔들리는 우정, 갈등 등의 사건들 위주로 꾸며져 있다. 또 서로의 관계 상 차마 말할 수 없었던 비하인드 영상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시청자들은 의외의 놀라움을 함께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서로의 개성이 뚜렷한 4명의 여자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인물별 스토리를 추적하는 <더 힐즈: 번외편>. 약 1년 반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실제로 그녀들 주변에서 벌어졌던 이야기들
TI 코리아(대표이사 손영석, www.tikorea.co.kr) 2008년 8월 18일 - TI는 스테레오 클래스 D 전력 증폭기와 스테레오 DirectPath™ 헤드폰 증폭기를 하나의 콤팩트 패키지에 통합한 아날로그 입력 오디오 서브시스템 TPA2050D4를 출시했다. 고객들은 높은 유연성을 갖춘 이 오디오 서브시스템을 통해 여러가지 입력-대-출력 구성 및 프로그램 설계 파라미터를 직접 선택하는 것이 가능해 오디오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모든 증폭기 채널을 하나의 집적 회로에 통합시킴으로써 BOM을 줄이고, 원가를 절감하며, 깔끔한 설계가 가능하게 되었다. 무선 핸드셋, 휴대형 DVD 플레이어, 휴대형 게임기 및 휴대형 미디어 플레이어 등 휴대형 기기에 적합하다.TPA2050D4 오디오 서브시스템에는 90%의 효율을 내는 8Ω 스피커에 채널당 1.4W의 출력을 제공하는 스테레오 클래스 D 증폭기가 포함되어 있어, 휴대형 애플리케이션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켜 준다. 이 서브시스템은 팝-프리(Pop free) 스테레오 DirectPath™ 헤드폰 증폭기도 갖추고 있어, 부품 수를 줄이기 위한 외부 DC 블로킹 출력 커패시터가 필요하지 않다.이 오디오 서브시
대추형 신품종 방울토마토「썸머킹」에 대한 재배기술 농가 실증 시험평가회가 18일(월) 부여토마토시험장에서 썸머킹 재배농가 및 시군 농업기술센타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부여토마토시험장 이문행 연구사는 재배요령 설명에서 「썸머킹」은 기존의 방울토마토보다 관수와 시비를 10일정도 일찍 시작하고 잎이 작아서 10a당 4,200주(보통 2,700주)로 밀식해서 심어야 좋은 품질의 토마토를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썸머킹」의 특징은 ▲ 당도는 기존 방울토마토에 비해 보다 2~3도 높으며, ▲ 한입에 먹기적당한 크기로 단단하고 씹힘성이 매우 우수하며, ▲ 기존의 방울토마토는 꽃받침이 떨어지면 쉽게 껍질이 터지는데 비해 썸머킹은 터지지 않고, ▲ 먹고난후 입안에 잔존물이 남지 않는 장점이 있다.「썸머킹」품종은 2004년 시범적으로 농가에 보급되기 시작하여 현재 60ha가 재배되어지고 있으며 기존 방울토마토가 kg당 2천원 정도인데 비해 「썸머킹」은 4~5천원선으로 가격경쟁력도 충분하다.도 농업기술원 부여토마토시험 남윤규 장장은 “금년부터 선도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재배시술, 판로확보, 상명대 토마토산업협력단과 공동출하 박스개발 등을 통
충남도는 2010년 대백제전 개최를 대비하여, 백제역사재현단지내 동측 진입부에 2억5,500만원의 사업비로 15천㎡(4,537평)에 道內 명품 소나무를 모아서 명품숲 ?定林?을 조성키로 하였다.이를 위해 시군에 명품숲 조성사업에 대한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10월까지 대상목 선정, 굴취허가 등 행정절차 이행과 뿌리돌림 등 이식준비에 들어가 2009년 10월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도내 각 시ㆍ군을 통하여 확보한 180여 그루의 소나무(수고 8m이상, 근원직경 30cm이상)를 식재하고 산책로와 휴게공간을 설치하여 기 조성된 연못과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충남도 관계자는 명품숲 조성을 통해 백제역사재현단지의 품격을 한단계 높여 도민화합의 장과 단지내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명품숲 조성용 소나무는 시군에서 우리도에 기부채납 또는 추천 절차를 거치거나 도로개설 등 공사과정에서 나온 소나무와 함께 뜻있는 도민들의 기증 등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定林?이라는 명칭은 부여의 정림사지(定林寺址)에서 따온 것이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www.kado.or.kr)은 장애인의 생산적 정보활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8년도 정보통신 보조기기 및 특수 S/W를 보급한다.이번에 보급할 제품은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눈과 귀, 손이 되어 컴퓨터 사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40개 제품이다. 특히 올해는 시각장애인이 학교나 직장에서 프레젠테이션 및 통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무용 스크린리더(음성변환출력S/W)와 도서 및 공산품에 인쇄된 내용을 휴대용 단말기를 통해 음성으로 들려주는 바코드리더기가 새로 포함되었다.또한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의 얼굴이나 안경에 특정 반사체를 붙여 컴퓨터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 특수마우스와 침대에서 생활하는 사지마비 장애인을 위한 입?출력 보조패키지 등을 포함하여 중증장애인의 정보사회 참여를 고려했다.보조기기는 제품 가격의 80%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20%는 본인이 부담하는 방식이지만,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장애인은 1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신청을 원하는 장애인은 한국정보문화진흥원(www.kado.or.kr) 또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홈페이지(www.at4u.or.kr)에서 신
울산시는 청소년들의 희곡문화에 대한 이해 및 지역 연극의 저변 확대와 전국연극제 울산대표 선발을 위해 ‘제11회 청소년 연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연극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백운봉)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연극제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울산여고 등 모두 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마련된다.참가작품 및 공연일정을 보면 학성여고 ‘낙오자를 위하여’(22일), 화암고 ‘할 수 없이 의사가 되어’(24일), 울산여고 ‘굿닥터’(26일), 방어진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28일)이 공연된다.시상의 경우 단체상은 대상 1팀(울산시장상), 금상 2팀(울산시교육감상, 울산예총회장상), 은상 1팀(한국연극협회 울산광역시지회장상)으로 구분,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된다.개인상은 지도교사상(시교육감상), 최우수 연기자상(울산예총회장상), 우수연기상(한국연극협회 울산광역시지회장상), 무대미술상(울산예총회장상) 등으로 구분,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된다.이번 연극제의 대상팀에게는 오는 10월 서울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청소년 연극제’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한편 개막식은 22일 오후 6시, 시상식은 28일 오후 8시 30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는 8월 21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공부하고 있는 서울시립소년의집 어린이 500여 명과 함께 ‘서울시립소년의집 어린이 책잔치’ 행사를 개최한다.서울시아동복지연합회와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가정형편 등으로 소년의집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1부 행사는 소년의집으로부터 희망 신청을 받은 총 200권의 어린이 도서 기증식을 시작으로 ‘뚝딱이 아빠’ 김종석 씨의 독서퀴즈와 마술, 극단 ‘친구’ 안재우 대표의 복화술 공연 '북쇼(BOOK SHOW)' 등으로 진행된다.이어서 진행될 2부 행사는 체험행사로 ‘나만의 소중한 책 만들기 체험’을 비롯하여, 유명 동화의 삽화를 책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원화 전시회’, 위원회에서 제공한 도서상품권으로 직접 자기가 마음에 드는 책을 구입하는 ‘찾아가는 책방’ 등이 준비되어 있다.이 밖에도 위원회 캐릭터인 ‘책뽀’와 함께 즉석 사진 찍기, 책버스 체험 및 동화구연, 페이스 페인팅, 매직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기존의 경기미 떡 메뉴를 대폭 보강해 딸기, 쑥, 녹차, 호박, 복분자 맛의 떡 5종을 새로 출시했다.스트로베리 라이스 케익, 쑥 라이스 케익, 그린 티 라이스 케익, 블랙 라스베리 라이스 케익, 펌킨 라이스 케익으로 명명된 신제품은 8월 중순부터 서울, 경기 지역의 47개 매장에서 우선 판매된다. 가격은 개당(65g) 1,500원으로 기존 떡보다(34g) 용량은 30g늘이고, 가격은 300원 내렸다.본 신제품 떡 5종은 경기도 지역 업체인 안성떡방 (대표 길해용)과 스타벅스 코리아의 공동 연구 노력의 결실로, 맵쌀로 만들어지는 설기류 4 종과 함께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복분자 찹쌀 구이인 블랙 라스베리 라이스 케익으로 이루어졌다.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경기미는 예로부터 찰기나 맛에 있어, 우수성을 인정 받은쌀로 화학비료 및 농약사용을 자제해 환경친화적으로 생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떡은 특히 영양 균형이 우수한 저열량 식품이자 훌륭한 웰빙 메뉴이다. 스타벅스의 커피 및 음료와도 잘 어울리는 떡과 함께 국내 쌀 농가도 돕고, 새로운 스타벅스 경험도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스타벅스는 지난 2007년 4월
울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해상)는 벼 이삭이 피기 시작하면서 쌀 수량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병해충 방제와 물관리가 요구된다고 밝혔다.벼 전체 생육 기간 중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가 이삭 피기 15일 전부터 이삭 팬 후 10일까지이므로 이 때는 논에 물이 마르지 않도록 깊게(6~7㎝) 관리해 주어야 한다.따라서 울산 지역에는 이삭 피는 시기가 늦은 동진 1호, 남평벼 같은 중만생종 품종이 대부분(95%) 재배되고 있어 이삭 피는 시기(8월 18일부터 25일경)를 감안, 지금부터 물 관리를 잘해 주어야 한다.또한 이 시기는 품종특성을 잘 구분할 수 있으므로 이형주, 피 등을 뽑아주고 친환경 제제를 이용하여 이삭도열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 후기 병해충 방제에도 힘써야 한다.울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 고품질 울산 쌀 생산을 위해 병해충방제협의회의 꾸준한 개최와 홍보 리플릿의 지속적인 보급을 통해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여권 발급제도’가 본격 시행된다.울산시는 여권의 위?변조, 도용을 방지하고 여권발급에 대한 국제 신뢰도 향상 등을 위해 오는 8월 25일부터 전자여권을 발급한다고 밝혔다.전자여권은 여권 내부에 전자칩을 내장하여 여권의 위조와 변조, 도용 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신형 여권이다.전자여권 발급은 종전 여행사 대행 가능 등과는 달리 본인이 직접 발급기관을 방문,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다만 어린이, 청소년, 질병, 장애, 사고자 등은 법정대리인(부모 등) 등이 신청하면 된다.구비서류는 성인(만18세 이상)은 사진 2매, 신분증, 수수료(복수 5만5000원, 단수 2만원), 미성년자는 사진 2매,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법정대리인 신분증, 수수료(복수 4만7000원, 단수 2만원) 등을 구비하면 된다.울산지역 발급 기관은 울산시청 민원봉사실(229-2589)과 북구청 민원지적과(219-7289) 등 2개 기관이다.한편 울산시는 ‘전자여권 발급 제도의 본격 시행에 앞서 방문민원 증가에 대비, 안내 도우미 배치 등 사전 준비와 안내전단(10만부), 질의응답 소책자등을 제작 배포하는 등 시민 홍보에 적극 나섰다.울산지역 여권 접수는 일평균 390건(시
2008년산 울산배 미국 첫 수출 환송 행사가 열린다.울산시는 18일 오후 4시30분 울주군 청량면 울산원예농협 율리사무소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신장열 울주군 부군수, 최훈구 농협울산지역본부장, 김철준 울산원예농협장, 미국 농무부 검역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산 울산배 미국 첫 수출 환송행사’를 갖는다.박맹우 울산시장 등은 환송 행사에서 농업인을 격려하고 수출 배 박스를 컨테이너에 상차한다.이날 미국으로 첫 수출되는 울산배는 8월에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 품종 ‘원황배’로서 14톤(2,800만원)이다.수출배는 울산지역 159개 배 농가에서 운영하는 수출단지(151㏊)에서 수확한 것으로 울산시는 올해말까지 미국 LA와 뉴욕지역 등에 총 650톤(16억)을 수출할 계획이다.매년 8월부터 시작되는 울산 배 미국 수출은 미 검역관이 직접 울산원예농협 선과장에 상주하며 잔류농약 검사 등을 실시, 합격한 배만 수출토록 하는 등 엄격 관리되고 있다.한편 울산시는 올해 울산배 수출 확대를 위하여 수출용 배 봉지(6000만원, 240만매)공급과 농산물 수출 촉진자금(2억1000만원)을 지원하고, 배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에 시비와 FTA기금 등 사업비 3억8700만원을
서울전파관리소(소장 허원석)는 국내 최초로 크루즈여객선에 이동중계국을 허가하여 그간 이동통신이 되지 않던 해상으로도 통화권을 확대할 계획이다.그간 장거리 크루즈여객선에서는 이동전화가 되지 않아 승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는데,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질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사업자와 공동으로 이동중계국 개설을 추진하여 왔다.이번에 허가되는 이동중계국은 인천-제주간 크루즈여객선 “오하마나호”에 개설되며, 9월초부터는 동 선박을 이용하는 승객과 승무원들이 원활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서울전파관리소는 이번 무선국 개설로 여객선 탑승객이나 주변 조업 어민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상 이동통신 불감지역을 줄여나가기 위해 통신사업자와 공동으로 선박과 도서지역내 무선국 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08년 8월 19일, 법무부와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법무부 세미나실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등의 효과적인 지도와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이로써 법무부와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학교폭력상담에 관한 전문성 교류 및 기초연구분야 협력, 학교폭력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전문가 양성 및 인적자원 교류?활용, 기타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됨업무협약 체결로 빠르면 다음 달부터 양 기관 소속 상담 및 교육 실무 전문가들의 현장 교환실습이 이루어지고, 금년 말까지는 학교폭력 가해자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보급이 이루어질 전망임또한 전국의 법무부 소속 6개 청소년비행예방센터(대안교육센터)와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소속 12개 지부가 좀 더 밀도높은 그물망을 형성하여 학교폭력 가해자를 지도함으로써 청소년 비행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이번 업무협약을 주관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박기준 국장은 “법무부는 이번 협약식을 시발점으로 한국청소년상담원, 한국산업인력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비행청소년 관련 전문 단체들과 광범위하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청소년 비행예방 및 재비행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