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천년의 향기-공예와의소통' 이라는 주제로 경북의 우수공예품 93여점을 8월17일부터 8월24일까지 스위스 Zofingen SO-UN 갤러리에서 동양의 신비로움과 예술인의 장인정신을 소개하는 전시전을 마련하였다. ※ 개막식 : 2008.8.17(일) 14:00 현지시각 전시작품 : 93점(15명) - 도초자 : 5개업체 39점, 천연염색 :4개업체 38점, 목공예 1개업체 16점개막식에는 장철균 스위스대사, 이인기 스위스문화부참사, 이준배 한인연합회장,김상묵 취리히코트라무역관장, H.R Hoetting Zofingen시장, K.Lipp Zofingen tagblatt문화부기자, D.Stump 스위스국회의원, A.Deudach Zofingen 문화부시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A. Deudach Zofingen 문화부시의원은 개막 환영사에서 “이번 기회가 한국에 대한 가슴을 여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새로운 접촉과 ‘보아야 알고, 알아야 통한다’라고 했으며, H.R Hoetting Zofingen시장은 ”문화와 같이 살고 문화를 통해 서로의 이해 폭을 넓혀서 지속
중국 차세대 청년리더 152명이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보건복지가족부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2004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온 ‘중국청소년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10월 29일 100명, 11월 5일 148명을 포함하여 올해 총 400여명의 청년리더들이 방한하게 된다.한?중 청소년교류는 1993년부터 시작되어 그동안 꾸준히 증가되어 왔으며, 이번 방문에 앞서 청소년지도자, 시?도 청소년 대표, 청소년참여위원 등 한국청소년 대표단 134명이 지난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중국정부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 바 있다.이번 중국청년대표단은 허쥔커(69년생) 중국공산당청년연합회 중앙서기처 서기를 단장으로 중국 각 지역에서 선발된 대표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앞으로 중국 정치, 경제, 문화 등을 이끌어 갈 리더로 주목받고 있는 인재들이다.이들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 각종 교류회 참석, 문화체험과 산업시찰 등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장 초청 만찬에 참가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보건복지가족부 장옥주 아동청소년정책실장은 “한?중 청소년교류를 통해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튼튼하게 구축되고 이를 계기로 양국이 청소년분야의 선도국가로 역할을 다하게 되기를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8월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김천시 아포읍 대성리)에서 도내 저소득 한부모가족 120세대 282명(부?모 120명, 자녀 162명)을 대상으로 한부모가족자립학교『가족사랑 행복찾기 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가족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활? 자립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있는 모범가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가족 구성원간의 대화를 통한 결속강화와 유대감 형성, 협동심과 자활?자립의지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 험하게 된다.한부모가족 자립학교는 경북도에서 지난 1989년부터 매년 자녀들의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운영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2,213세대 4,469명이 수료하는 등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자립의지 함양과 가족애를 바탕으로 행복하고 당당한 가족형성에 기여해 왔으며 캠프의 운영은 가족사랑의 확인을 통한 가족간 결속강화를 위하여 “사랑의 세족식”, “가족사랑 릴레이”, “Challenge Adventure (도전모험시설)”, "캠프 파이어” 등의 프로그램과,
PR전문교육기관인 한국PR전문가교육원은 2008년 9월 24일(수) 오후7시부터 인사동 하나로빌딩 10층에서한국경제 TV 프로그램 리포터로 활동중인 황은희님을 초청하여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교육은 설득력과 호감도를 높이는 목소리 관리, 효과적인 대화기술, 상대를 배려하는 비즈니스 매너 등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해 성공하는 대인관계 기술 및 자신의 이미지 형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본 교육원 수강생이 아니어도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한국PR전문가교육원 홈페이지(http://www.prschool.co.kr)내 상담신청 폼페일에 교육신청 내용(간략 인적사항 및 프로필)을 적어 보내고 참가비(교육생은 2만원/외부 참가자는 3만원 국민은행 006-01-0784-747 미래를여는교육)를 입금하면 최종 등록이 된다.인원은 3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이며, 내용과 강사의 인지도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수강을 할 수 있는 한국PR전문가교육원의 서비스 강좌로 조기마감이 될 수 있으니 수강을 원하는 경우 빠른시일내 접수를 하는 것이 좋다.한국PR전문가교육원(평생교육원 미래를여는교육 부설
엔플레버(대표 박승현)는 자사에서 개발한 크리처 혁명 <라펠즈>가 15일 러시아 공개 서비스(OBT)를 실시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러시아 퍼블리셔 NIKITA Online은 지난 7일 진행한 비공개 서비스에 이어 이번 15일 실시한 공개 서비스에서 나타난 더욱 뜨거워진 현지 유저들의 반응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라펠즈>가 <Sphere:Reborn>, <HOUSE3> 등 현지 인기 게임을 서비스 중인 NIKITA Online이 서비스 하는 최초의 해외게임이라는 점. <라펠즈>를 향한 러시아 유저들의 높은 관심에 발맞추어 NIKITA Online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올해 2월 계약 체결 이후 풍성한 재미와 더 높은 완성도를 위해 약 7개월 간 구슬땀을 흘려온 관계자들은 성공적인 현지화를 위한 마무리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엔플레버의 박승현 대표는 “러시아 경제의 성장과 함께 온라인 게임 시장 역시 점차 확대되고 있다. <라펠즈>가 러시아의 유저들을 사로잡고 한국 온라인 게임의 인기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교두보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도민들의 소망이 무엇인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가슴으로 느끼는 살아있는 행정을 펼치기 위하여 국내?외 기업인과 근로자, 상인, 농민 등 도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행정을 추진하여 왔다.이에 도민 만족도를 알아보고, 불만과 개선요인을 찾아 행정서비스 향상과 성과중심의 도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도정 전 분야에 걸쳐 반기별로 도정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다.지난해에 이어 금년 상반기 도정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정정책만족도, 행정서비스만족도, 국내?외에서 경북인지도, 조직(직원)만족도 등 대부분의 만족도가 지난해 상반기 보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5월26일부터 7월16일까지 50일간 에이스리서치센터에서 실시한 이번 조사는 도정정책 만족도, 행정서비스만족도, 조직내부협력도, 조직원 만족도, 외국인의 경북 인지도, 도 시설사용자 만족도 등 8개 분야에 대해 내?외국인 14천명을 대상으로 면담, 인터넷, 전화, 구조화된 설문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지난 상반기에 비해 도민 만족도 전반적 상승이번 조사결과 도민을 대상으로 한 도정 정책만족도와 행정서비스만족도, 국내?외에서 경북인지도, 조직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석 : www.khrdi.or.kr)은 2008년 8월 18일부터 9월 6일까지 20일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탄자니아 보건의료 담당 고위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한『탄자니아 보건정책 및 프로그램 관리』 연수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국내 초청 연수과정에서는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한 한국의 보건의료 분야 경험을 국내 유일의 보건복지인력 전문교육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정부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탄자니아 보건의료 문제에 대한 정책과 프로그램 대안 마련을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교육과정에 연수생들이 직접 탄자니아 보건의료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점을 찾아가는 Action Learning 기법을 도입하며, 강의와 토의 외에도 현장견학을 통해,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정책과 사업모형 등이 발전하게 된 성공과 실패사례 등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탄자니아는 1992년 우리나라와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후, 최근 경제협력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해외원조 유입으로 점차 사회경제 인프라가 개선되고 있다. 특히, 탄자니아는 2006년 ‘한?아프리카 포럼’ 참석을 위해 대통령이 방한하였고, 2007년 10월 보건장관이 방한하는 등
여성부(장관 : 변도윤)는 ‘08년 5월말을 기준으로 101개 공공기관에 대한 상임, 비상임 여성임원현황을 조사한 결과, ※ 공공기관 :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기업, 준정부기관상임 또는 비상임 여성임원이 한명 이상 있는 기관은 53개였으며, 여성임원이 한 명도 없는 기관도 48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여성임원 없는 기관(48개):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대한주택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마사회 등상임임원만 살펴보면, 5개 기관에만 여성 상임임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공기업에서의 여성임원 진출이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상임임원이 있는 5개 공공기관한국과학재단(교과부), 한국청소년수련원(복지부), 한국원자력문화재단(지식경제부), 환경관리공단(환경부), 한국소비자원(공정거래위원회)공공기관 임원중 여성임원의 점유율은 7.8%로 작년 6월말 조사결과보다 1.3%p 증가하였으나, 여성 상임임원은 오히려 1명이 감소하여 모두 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여성 비상임 이사 78명 중 9명은 중복 임명된 것이어서 실제 비상임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69명으로 나타났다. 비상임 이사 69명중 절반 이상(36명)
대구시는 올해로 제41회째가 되는「2008 을지연습」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이를 위해 대구시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주차장 광장에서 군사장비와 소방장비 등의 장비를 전시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서바이벌 게임(사격)과 방독면 착용, 건빵시식 등 체험행사를 하고 있다.특히 을지연습 첫 날인 8월 18일 오전 10시경 달서구 용산동 장산초등학교 6학년 4반 이지하 학생 등 7명이 체험행사에 참가하는 등 유치원생과 일반인 50여명이 체험행사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틀째인 8월 19일에는 시내 고등학생 90여명이 다부동전적기념관 등 전적지를 탐방하고, 오후 5시경에 체험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대구시는 또 교육청과 협의하여 남은 기간동안 초?중?고교학생들이 많이 참가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학생뿐만 아니라 유치원생, 일반인도 개별적으로 체험행사에 참가 하실 분께서는 대구시 자치행정과(053-803-2861 ~ 2865)로 신청하면 된다.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SOHO파트너론’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경남?울산신용보증재단과 연계로 출시된 이번 대출상품은 특화보증서 발급으로 간편하고 신속한 자금지원을 가능케 했다.대출 한도는 개별사업자당 최고 5,000만원까지이며, 금리는 보증비율에 따라 최저 6.9%에서 7.9%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대출기간은 최장 5년까지로, 대출상환은 1년 일시상환식과 1년 거치 4년 월분할상환식으로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다.이밖에 신청은 경남?울산 소재 소기업과 소상공인 누구나 가능하나, 주점업(호프집 등 간이 주점업)과 불건전오락 등 사치향락업종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경남은행 상품개발부 구석영부장은 “도내 상당수 영세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재무구조가 취약한 점을 감안. 이들의 자금난을 덜어주는 대출상품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한편, 경남은행은 경기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추석 특별 자금’ 2,000억원을 편성, 9월 말까지 지원 중에 있다.
대구시는 최근 유래 없는 고유가 사태로 대중교통 이용승객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시내버스 이용 생활화의 계기로 삼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 및 시행방안을 마련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이용객은 2007년 대비 평일평균 승객수의 경우 3.6%가 증가(1,074,306명→1,113,485명)하였다. 유형별로는 시내버스가 1일 33,440명 증가, 지하철이 1일 5,736명 증가하였다.이번 시책의 주요내용은 단기시책으로 오는 9월 이내 시행을 목표로 하는 혼잡노선 운행대수 증차, 노선별 배차방식개선(운행순번 순환배차 → 업체별 운행순번 고정배차),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일부 노선조정 등을 실시한다.또 중기시책으로 시범운영 등을 통한 준급행버스(Skip-stop Bus) 도입, 시간대별 탄력배차방식 도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혼잡노선 운행대수 증차우선 초?중?고 학생들이 대부분 8월 넷째 주에 개학하는 점을 감안하여 8. 20부터 승객이 많은 12개 혼잡노선에 대하여 각 1대씩을 증차 운행할 예정이다.※ 감차노선 : 452, 400, 521, 653, 750, 651, 655, 309, 400-1, 730,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시작된 국제 부동산 시장의 불안감, 국제 원자재 가격의 급등, 유가의 급등락, 세계 주식시장의 널띠기 장세, 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는 고환율 등 외부적인 요인과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 등 국내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하여 대기업은 물론 중소, 중견기업과 벤처기업에서도 M&A(인수합병)를 통한 기업의 성장전략 및 기업구조조정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급격한 대내외적인 경영환경의 변화에 따라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도 기업내부에 M&A전문가를 양성하고 보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을 볼 수다.이러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개별기업의 경영전략에 따라 M&A(인수합병)실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사례위주의 이론수업과 M&A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구성된 M&A실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 및 합숙교육 과정이 1개월간 진행되는 주말반과 평일반 및 1주일 완성반 등으포 편성되어 6년 전통의 M&A포럼 스페셜리스트아카데미에서 2008년 8월말과 9월 초에 개설한다.2003년부터 지난 6년간의 교육을 통해 1,000여명 이상의 M&A 전문가를 양성하여 배출하고 있는 M&am
여름 비수기가 끝나면서 사업을 미뤄왔던 건설사들의 분양 물량이 9월에 공급을 앞두고 있다. 특히, 9월에는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 알짜배기 단지들이 분양 예정에 있어 청약결과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클릭!스피드정보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전국 9월에 분양되는 단지는 총 50곳 3만1,84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총 82곳 3만8,622가구)보다 19% 줄어들었고, 현재 8월(총 29곳 1만6,744가구 공급예정)보다 2배 가량 늘어난 물량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8곳 2,634가구, 경기 17곳 1만923가구, 인천 3곳 1,094가구, 지방 22곳 1만6,890가구로 조사됐다. 이에 부동산뱅크는 ▷서울(재개발·재건축 단지) ▷경기·인천(광교신도시·청라지구) ▷지방(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의 주요 분양 물량을 소개한다.◈ 서울 ? 재개발 · 재건축 단지 집중서울에서는 현재 8월(3곳 2,166가구 공급예정)보다 18% 늘어난 8곳 2,63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공급물량이 적었던 강북권 중심으로 재개발 · 재건축 분양단지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으로 관심 가져 볼만하다. 재개발 구역을 살펴보면, 대
광주시립도서관은 오는 20일 오후2시부터 무등도서관 아메리칸 코너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8월 영화제를 개최한다.이날 상영되는 영화는 어린 시절의 상처로 마음을 열지 못하는 주인공이 인생의 등대와도 같은 스승을 만나 치유되는 이야기를 다룬 ‘굿 윌 헌팅(1997년?126분)’이다.영화 상영에 이어 주한미국대사관 공보과 수석보좌관 존 리씨와 영화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이 진행된다.토론중에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으로 ‘글로벌 회사의 인터뷰를 위한 팁과 전략’에 대한 워크숍도 마련된다.참가대상은 15세 이상의 시민 30여명으로, 참가신청은 무등도서관 아메리칸코너 또는 이메일(gwangju@americancorners.or.kr)로 접수한다.신청문의 : 무등도서관 아메리칸 코너(062-251-4465)※ 존 리(John Lee) : 주한미국대사관 공보과 수석보좌관서울에서 태어나 한살 때 외교관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사했다. 뉴욕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마쳤으며 Cornell University에서 정책분석과 관리 학위를 취득했다.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의 역사와 언어, 정부 조직을 공부했다. 주한미국대사관에 몸담기 전에 한국의 법무부, 국방부
광주시가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 영어 라디오방송사 설립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광주시는 18일 오후3시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 라디오 방송사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결과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광주 지역에 영어 라디오 방송사 설립 타당성과 필요성이 있다는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시는 지난 7월 전남대학교 외 5개 대학에 광주 영어 라디오 방송사 설립 타당성 조사를 연구 의뢰해 지난 5일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이날, 조사 연구팀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먼저, 광주 영어 라디오 방송사 설립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위상 제고 ▲시민 국제화 마인드 제고 및 영어능력 향상 ▲국제 문화관광 도시로 광주의 이미지 제고 ▲다문화 가정을 위한 서비스 향상 ▲국가 역점사업 도입에 따른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 등측면에서 필요하다고 분석했다.또한, 광주 거주 외국인 1만명, 외국인 관광객 32만명, 중등이상 학생 26만명 등 60여만명의 잠재적 방송 청취계층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자체제작 6시간 기준 3억7천만원~4억9천만원의 추정 광고수익과 협찬, 전파료 등 다양한 수익대안 마련과 비용절감을 위한 노력을 통한 사회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