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20일 이날 현재까지 정부 부처별 예산안에 반영된 2009년도 지역현안 사업비가 총 274건 5조129억원 규모라고 밝혔다.이는 지난해(4조5천884억)에 비해 4천245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정부가 예산 10% 절감 추진지침에 따라 모든 사업을 zero-base에서 재검토하고 각종 SOC를 완공위주로 지원하겠다는 정책전환을 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전남도의 예산활동이 비교적 순항하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이다.이중 SOC분야가 2조6천56억원으로 전체규모의 52%를 차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적 개최와 투자유치와 미래산업 육성, 동북아 해양경영의 중심지 실현, 권역별 균형발전과 성장거점 확보, 친환경 생명산업의 경쟁력 강화, 관광?문화산업의 창의적 진흥, 더불어사는 복지공동체 구현 등 도정 역점시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주변 SOC 사업으로는 여수~순천간 전라선 철도개량사업 1천700억원, 적금~영남간 연도교건설에 315억원 등 14개 사업에 1조1천913억원 규모다.부처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현안사업은 고속도로의 경우 전주~광양간 4천억원, 목포~광양간 3천억원 등 3개 노선에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8월20일(수) 오후 3시 서울 문래동 GS강서타워에서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과 ‘2008 꿈을 담은 모금함 무지개 상자 공익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와 윤정숙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가 참석한 이날 선포식에는 캠페인 선포를 축하하는 무지개떡 커팅을 시작으로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일곱 빛깔 무지개 색상의 가로 세로 9Cm 크기의 블록 모양 모금함을 이용해 높이 1.8m, 너비 3.6m 규모의 무지개 조형물을 제작하는 퍼포먼스와 GS홈쇼핑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함을 배포하는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2008 꿈을 담은 모금함 무지개 상자 캠페인’은 나눔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자는 취지의 소액 기부금 모금 행사로, 10만 개의 ‘무지개 상자’ 모금함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연말까지 수거해, 모금액 전액을 소외 빈곤 아동들의 문화 체험 활동과 특기 적성 교육에 사용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캠페인에 사용될 블록 모양의 저금통인 ‘무지개 상자’ 모금함은 작은 블록이 쌓여 큰 탑을 이루듯이 개인의 소액 기부가 세상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믿음과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와인포유(www.wineforu.co.kr 대표:김창권)는 풍요의 계절이며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품격은 그대로고 합리적이고 부담없는 가격의 와인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이번 추석선물세트는 국내 경제여건을 고려하여 품격은 떨어지지 않으면서 부담없는 가격으로 전하는이의 감사와 사랑하는 마음이 풍성하게 담긴 경제적인 와인세트들로 구성했다.포유 특1호는 미국산 리저브급으로 스톤헤지리저브진판델,스톤헤지리저브까쇼는 180,000원에 포유 특2호는 미국산 스톤헤지리저브진판델과 프랑스AOC급와인 쌩때밀리옹이 150,000원으로 품격을 갖춘세트이고 포유 7호는 이태리산 람브르스코 와 비앙코세트가 26,000원 포유8호는 칠레산 그라스파로사와 이태리산 레즈베리 세트가 35,000원으로 주는이와 받는이가 부담없는 세트로 구성되어있다.총 11가지 세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산 리저브금 스톤헤지는 수제품과 같은 섬세함으로 숙성시켜 건포도,검은앵두,쵸코렛이 어우러진 강하고 진한 탄닌과 바닐라 오크향이 강한맛이 특징이며 이태리산의 스파클링와인 그라스파로사는 이태리의 대표적인 전통 DOC급 고급 스파클링와인으로서 진한 루비톤의 붉은색에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광주시가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규제개혁 추진 방안을 마련한다.광주시는 지난 7월 조직개편에 따라 규제개혁팀을 신설하고, 조직?인력?예산?IT기술 등 기능상의 조치와 병행해 규제개혁 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먼저, 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과 연계해 기업 애로 규제 발굴에 적극 나선다.이와 관련, 기존 7개분야 70명으로 구성된 규제개혁 T/F팀은 130건의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했지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규제완화에는 미흡한 것으로 판단, 기업규제개혁T/F팀으로 재편한다.또한, 광주상공회의소, 하남공단, 평동공단 등 지역 경제단체, 기업인들과 협의 채널을 확대하고, 관할구청과 함께 지역 재래상인번영회 등을 순회 방문해 현장에서 시민의 소리를 듣는 등 적극적인 규제발굴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이와함께, 5개 구청이 참여하는 행정규제개혁협의회를 신설해 정기적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규제, 덩어리규제 등 시민생활이나 기업활동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시민 편익을 확대, 제공하기 위한
광주시가 오는 9월5일 열리는 제7회 광주비엔날레를 앞두고 예술계에서의 비엔날레 의미를 짚어보는 강좌를 마련한다.시는 오는 22일 오후2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용우 광주비엔날레 상임부이사장을 초청, ‘비엔날레와 세계의 현대미술’이라는 주제로 시 공직자 67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좌를 실시한다.이번 강좌는 시가 격월로 실시하는 빛고을 E&C아카데미 강좌로, 시 공무원들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국제적 마인드를 벤치마킹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이용우 상임부이사장은 제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을 역임하고,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건립위원과 운영위원, 광주비엔날레 이사 등을 거쳐 광주비엔날레 상임부이사장을 맡고 있다.이날 강연에서 이용우 상임부이사장은 그동안 미술평론가, 교수,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 등 활동을 통해 미술계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문화산업으로서 비엔날레가 국제적 예술 흐름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들려준다.한편, 시는 앞으로도 경제?문화 분야 등의 국제적 감각과 덕망 있는 강사를 초청해 강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국립독성과학원(조명행 원장) 유전독성과 박순희 과장은 2008년 대한독성유전?단백체학회 하계워크숍에서 「위해성평가기술로서 독성유전체 등 신기술 관련 국제기구와 선진국의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대한독성유전?단백체학회는 제4차 워크숍을 「차세대 위해성평가 기술인 독성유전체 실험기법 워크숍」제하로 8월 24~25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쉐르빌 연수원에서 개최한다박순희과장은 금년 6월 네델란드에서 OECD/IPCS 독성유전체 국제기구 협력프로그램과 ICCA-LRI*가 공동으로 개최된 워크숍에서 논의된 “21세기 독성시험 및 위해평가 전략”에 대해 EU, 미국 EPA 등 선진국과 외국규제기관들의 연구 활동 현황을 중심으로 발표하며, OECD/IPCS 독성유전체 자문회의에서 최신 독성평가기법(분자수준에서 독성작용기전 확인, 생체모니터링 방법론 개발, 첨단기술 활용 등)에 대한 연구결과와 토의된 향후 추진사항(협력연구사업 등)을 워크숍 참가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독성과학원이 미국 식품의약품청 국립독성연구센터와 협력체결 후속조처로 2008년 7월 해당기관이 위치한 미국 아칸사스주 제퍼슨시에서 개최한 공동워크숍과 두 기관의 협력연구 방향에 대
식품의약품안전청 생물의약품국(이하 ‘식약청’)은 생물의약품 분야 표준화에 주도적인 역할 수행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협력센터 지정을 추진하여 세계보건기구와의 상호연계 및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세계보건기구와의 공조체제 유지는 유니세프 등을 통한 백신 수출을 위한 입찰시 제조국 규제기관의 허가 및 품질관리 능력을 동시에 평가하고 있어, 식약청의 허가 및 품질관리에 대한 국제조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및 국제위상 제고는 매우 중요하다.식약청은 2006년 2월 “세계보건기구의 품질평가시험 위탁시험기관”으로 지정된 후 시험항목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국제표준품 확립을 위한 공동연구에 폭넓게 참여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서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07년 12월 세계보건기구 국제교육훈련 센터로 인증되어 개발도상국에 백신기술 지원 및 정부당국자 교육을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 및 국제 백신시장 수요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이러한 공조체제 유지의 일환으로 식약청은 세계보건기구의 제안에 따라 미국, 독일, 일본, 영국에 이어 생물의약품분야 규제기관으로서는 세계에서 5번째의 세계보건기구 협력센터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식약청이 추진하는 협
‘왕십리 원조곱창’으로 유명한 와이제이F&B(舊 한빛창업프랜차이즈)가 새롭게 런칭한 ‘고향막창’에서는 오는 8월 25일 오후 4시에 사업설명회를 고향막창 본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향막창’은 요즈음처럼 경기가 불황일 때 더욱 장사는 잘되는 창업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유는 고품질의 돼지막창(생막창, 양념막창)은 물론 돼지왕갈비, 떡갈비, 갈매기살, 미니족발, 양념 쭈꾸미 등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서 주머니가 가벼운 서민들과 애주가들의단골화가 쉽다는 장점이외에도 비교적 적은 평수에서 소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어서, 생계형 창업아이템으로 특히 부부창업으로 적합한 아이템이기 때문이다.또한 예전 선술집이 아닌 깔끔한 인테리어로 20대와 30대 초반 고객은 물론 예전 향수를 찾는 4~50대에게 특히 크게 어필이 되고 있다. 개설비용은 점포비를 제외하고, 약 4천만원정도 소요된다. 현재 고향막창은 서울본점을 시작으로 인천작전점, 부천원종점, 인천인하대점, 안산본오점, 안양관양점, 일산토당점, 인천옥련점, 의정부가능점, 성남상대원점 등 약 11개 매장이 출점되어 영업을 하고 있다.참가비는 무료이나 10명 선착순으로
대한주택보증(주)(사장 이상범)은 18일(월)부터 2일간 자매결연 농촌마을 2곳(경남 창녕 용소마을, 전남 무안 상작촌마을)의 어린이 38명을 서울로 초청해 도시체험 행사를 가졌다.첫날 주택보증 여의도 본사 견학으로 일정을 시작해 63빌딩을 찾은 체험단은 수족관에서 물개쇼를 관람하고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최첨단 3D영화를 감상했다. 이어 오른 63층 전망대에서는 서울 전경을 내려다보며 연신 탄성을 내질렀다. 다음 코스는 한강 유람선타기. 유람선에 승선한 어린이들은 한 시간 내내 갑판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서울의 풍경을 두 눈에 가득 담았다.둘째 날에는 전쟁기념관과 놀이공원을 찾았다. 전쟁기념관에서는 교과서에서만 보던 한산도 대첩을 재현한 모형과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실제 군인들이 사용한 병기를 보고 마냥 신기해 사진으로 남기기에 분주했다. 이어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히 추가 공연된 마술쇼에서는 관람 내내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일일 여행가이드로 나선 주택보증의 사회공헌 담당자는 “1박2일이라는 짧은 일정이지만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이 부족한 농촌아이들에게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준 것 같아 보람있다”며 “이 행사가 어린이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자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8월 20일(수) 오후 3시 30분 연구원 대강당에서 기초기술연구회 유희열 이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훈(朴英薰) 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박영훈 원장은 취임사에서 생명硏이 국가 경제에 기여하며, 다가오는 바이오 경제시대를 선도하는 핵심기관으로 발돋움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를 위해 국가?사회적 생명공학 수요에 대한 연구개발(R&D)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이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연구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급변하는 대내외 연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조직을 개방형/성과지향형으로 재정비를 하고, 동기부여와 내부 경쟁이 활성화 되도록 연구분위기를 쇄신하겠다고 했다.끝으로 우리를 둘러싼 주변의 환경이 아무리 거칠고 힘들어도 우리 자신이 스스로 이겨낼 능력이 있다면서,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열정을 함께 모아 생명硏이 새롭게 도약하는데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은 상주, 문경 등 12개 시군이 신청한 탑프루트 2단계 사업(2009년~2011) 농촌진흥청 심사에서 전국 55개소 중 14개소(25%)를 우리 도에서 확보해, 금년까지 12개소 180ha인 탑프루트단지를 내년도 국비 5억원을 지원받는 등 20개소(국비 14개소, 도비 6개소) 400ha(285호)를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도 농업기술원의 탑프루트 시범사업은 우리과실의 품질을 높여 수입 과실과의 차별화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토양검정에 의한 균형시비로 당도향상과 착색증진, 적기 열매속기 등 맞춤형 과실 생산으로 최고품질의 과실을 생산하는 사업이다.또 초생재배 저농약 방제체계 실천으로 안전 과실생산, 과실의 엄격한 선별로 품질 규격화, 핵심기술을 투입하는 등 인근 지역의 벤치마킹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그 파급효과를 목표로 한다.한편 탑프루트 시범단지 과실생산 사업은 FTA 체결 등으로 과실류 수입증가에 따른 국내 과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6년부터 농촌진흥청 주력사업으로 추진해 왔다.2006년도 처음 시작한 1단계 탑프루트사업은 사과, 배, 포도 등 12개소를 추진한 결과 1,000㎡당 5,509천원(일반농가 대비 149%)
경상북도는 최근 각종 식품사고 발생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특히 개학철을 맞아 학교 집단급식소, 식재료 공급 업소 등 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지도점검을 강화하기위하여 8월 25일부터 8.29일까지 5일간 도, 식품의약품안전청, 교육청, 시?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32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합동점검에서는 개학철을 맞아 학교집단급식소 식중독 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학교, 식재료 공급업소, 문방구 등 학교 주변 식품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유통기간 경과제품 보관여부, 어린이 정서 저해식품 등을 중점 점검하고, 현장 세균오염도 조사 및 식중독균 신속검사를 병행하여 시정 유도할 방침이다.이번 점검의 기본 방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필요한 실질적 위생관리 개선효과가 나 타날 수 있도록 지도?계도 위주로 점검하고, 또한 급식소 운영 실태조사, 식중독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도 병행실시하며 식중독이 발생하였거나, 과거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를 우선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도현)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 욕구를 충족해 주며 자원봉사활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북도내의 청소년 450여명(중고생 400명, 대학생 50명)을 모집하여 오는 21일부터 1박 2일 과정으로 경주보문청소년수련원에서 제1회 경상북도 청소년자원봉사 캠프를 실시한다.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입시위주의 교육에 따른 청소년들의 개인주의 팽배를 지양하고 현대사회에 부족했던 전인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이해하고 미래 자원 봉사지도자를 키우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시각장애체험, 수화체험, 풍선아트, 수지침과 장애인의 불편함을 몸소 체험해보는 좌식배구 및 청소년들의 놀이마당을 열어 수요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자원봉사의 활 동을 숙달하게 된다.경상북도에서는 금년에 처음으로 개최한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를 계기로 차 세대 자원봉사자들의 자원봉사활동 네트워크 구축 및 다양한 정보교환으로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뜻을 함께한 청소년들의 만남의 장을
경상북도에서는 2008년을 「부패Zero, Clean경북」실현을 목표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새롭게 중흥하는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 기임을 감안하여, 다양한 부패방지 시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공무원들의 반부패 인식과 청렴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올해「청렴물결 정착」 도약의 해로 정해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공직자 스스로 부패방지를 위한 마음가짐과 의지를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로 마련하여 공직내부 부정부패 분위기를 쇄신하고, 전 공직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반부패 의 식을 제고하여 부패방지를 위한 “미래지향적인 공직 윤리관” 확립을 위해 강력한 반부패 청렴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반부패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깨끗한 공직분위 조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 부패방지를 위한 지속적 청렴시책 추진, 청렴도 제고를 위한 자체진단 및 환류기능 강화, 청렴경북 실현을 위한 공직비리 근절 대책, Clean 경북 실현을 위한 교육?홍보기능 강화 등 「클린경북 5대 중점실천 계획과 37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강력 추진 중에 있으며 그 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민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에서 주관하는『제5회 대한민국지방 자치경영대전』에서 지난 2년간 道가 추진하여 온 시책을 평가 받은 결과 투자유치실적, 앙코르문화엑스포 등 관광문화 분야, 농특산품 브랜드개발, 농민사관학교 등의 분야가 他지자체와의 비교우위의 시책으로 인정을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이와 관련 오는 8월28일 서을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개최되는 지방자치경영대전 전시회 개막식날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특히, 경북도가 인정받은 비교우위 시책분야로는 먼저 투자유치부문으로 김관용 지사 취임 이후 10조원을 목표로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 결과 민선4기 전반야에 이미 8조3천억원을 달성하여 ’07년말에는 외국인기업유치 전국 최우수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는 등 특히 일자리창출을 위한 김관용 도지사의 탁월한 리더쉽과 노력도가 심사위원들에게 큰 공감을 받게 되었다.문화관광분야에서는 「앙코르문화엑스포2006」,「경주세계문화세계엑스포2007」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세계적인 문화박람회로 자리매김하여 그 공로가 인정되어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