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윤승배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성장을 달성했다. 더마 뷰티 브랜드의 성장과 글로벌 외형 확대 등 국내외 사업에서 수익성 개선을 이뤄내며 실적 향상을 견인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1358억 원, 영업이익 126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4%, 7.6%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번 1분기 실적 개선은 에스트라, 코스알엑스 등 주력 더마 뷰티 브랜드의 국내외 고성장과 동시에, 북미 아마존 비즈니스 확대, 라네즈, 헤라 등 주요 브랜드의 호조가 견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구체적으로 회사의 국내 사업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6264억 원에 영업이익 815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에 비해 매출은 9%를 그리고 영업이익은 무려 65%나 증가했다. 주요 브랜드와 채널 전반에서 제품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는 평가다. 설화수는 설 명절 선물 수요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매출 성장을 이뤘다. 헤라는 쿠션과 립 카테고리 경쟁력을 기반으로 멀티브랜드숍(MBS)과 온라인 채널에서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삼성이 노조의 파업 예고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결국 부분 파업에 돌입하며 논란을 가중하고 있다. 내달 1일 전면 파업을 예고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사측과 여전히 입장 차이를 보이면서 파업 강행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또 창사 이래 최대 규모 파업이 예정된 삼성전자 노조는 사측은 물론이고, 전국민적 반발이 상당함에도 파업에 물러설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노조 측이 파업 불참자의 명단을 색출하거나 이들에 불이익을 줄 수 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며 수사 의뢰까지 이어지는 한편, 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위원장은 동남아로 일주일간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지며 사측과 국민들의 노조 파업에 대한 불신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28일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파업은 2011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노조는 다음 달 법원이 금지한 일부 작업을 제외하고 전면 파업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28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자재 소분을 담당하는 조합원 60여 명은 파업에 돌입했다. 이들은 단체로 휴가를 사용해 출근하지 않기로 했고, 오는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이어갈 계
인싸잇=유승진 기자 | 한화솔루션이 1분기 모든 사업 부문에서 흑자를 기록하며, 3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미국 통관 차질 우려 해소로 현지 공장 가동을 정상화한 동시에, 미국 정책 및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구조적 수익 개선, 기초소재 사업의 구조 개선 및 원가 경쟁력 확보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한화솔루션은 올해 1분기 매출 3조 8820억 원, 영업이익 926억 원을 달성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5.4%, 205.5%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이후 3분기 만에 흑자 전환이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2조 1109억 원, 영업이익 622억 원을 달성했다.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0% 증가하며 2분기 연속 2조 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한화솔루션의 이번 실적 개선은 판매 물량 회복에 더해 미국의 정책 및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가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이 배경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해 말 미국향(向) 셀 통관 지연 이슈가 해소되며 미국 공장 가동이 정상화됐다. 그러면서 설계·조달·시공(EPC) 프로젝트의
인싸잇=유승진 기자 |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동산업과 임대업, 서비스업 등에서 여신 건전성이 악화하는 모양새다. 28일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전체 연체율 단순 평균치는 0.40%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말(0.34%)보다 0.06%p 상승한 수치다. 이는 환율 상승 및 중동 사태 여파로 국내 물가가 상승하고, 시장금리마저 높아지면서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먼저 KB국민은행의 전체 원화 대출 연체율은 0.35%로, 전 분기보다 0.07%p 상승했다. 가계(0.28%)와 기업(0.40%) 연체율이 각각 0.01%p, 0.12%p 올랐다. 대기업 연체율은 0.03%에서 0.32%로 상승해 지난 2018년 2분기(0.39%) 이후 약 8년 만에 최고치에 달했다. 이어 하나은행은 전체 연체율은 0.39%에 달했다. 이는 지난 2017년 1분기(0.41%) 이후 9년 만에 최고치다. 가계 연체율은 0.31%, 개인사업자 연체율은 0.56%로 각각 지난 2016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 수준에 달했다.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현대건설이 올해 1분기 6조 원대의 안정적 매출을 달성했다. 92조 원 이상의 수주잔고를 확보한 동시에 원전 및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대형 개발 프로젝트가 예정되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28일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 6조 2813억 원에 영업이익 1809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068억 원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이번 1분기 매출에 대해 서초구 반포동에서 추진하는 10조 원대 재건축 사업인 디에이치 클래스트와 사우스 아미랄 패키지4(PKG4) 등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공정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연간 목표 매출액인 27조 4000억 원의 22.9%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현대건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매출액(7조 4556억 원) 대비 1조 2000억 억 원 이상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4% 축소됐다. 현대건설은 주택 사업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고원가 플랜트 현장의 순차적 준공을 통해 분기별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2.9%로 연간 목표 수준을 유지했다. 수주액은 3조 9621억 원으로, 포천 양수도 발전소와 완도 금일 해상풍력 사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종전 우선’ 제안을 검토했지만, 핵 문제 해결 없는 종전 합의에는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국가안보팀 회의를 열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 참모들과 함께 이란 측이 전달한 새로운 제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레빗 대변인은 “이란과 관련한 대통령의 레드라인은 매우 분명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조만간 이 사안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악관은 이란의 제안에 대한 최종 입장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미국이 요구해 온 핵 관련 조건은 바뀌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고, 고농축 우라늄 문제를 포함한 핵 프로그램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란, 호르무즈 재개방 제안… 핵 문제는 후속 협상으로 미루자 이란은 미국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종전 합의를 우선 처리하고, 핵 프로그램 문제는 후속 협상으로 넘기자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측 제안에는 미국이 이란 항만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대구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두고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등판론이 확산하고 있다. 이 전 위원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요청을 공개하며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당내 전략공천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진숙 “국회서 함께 싸워달라 했다”… 보궐 출마 가능성 열어둬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28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 “당을 위해, 무도한 더불어민주당 정권을 막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의 통화 내용도 공개했다. 그는 장 대표가 자신에게 “국회에서 민주당과 함께 싸우고 싶다, 같이 싸워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전 위원장의 발언은 대구시장 불출마 선언 이후 달성군 보궐선거 출마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이 전 위원장이 출마 가능성을 직접 부인하지 않은 데다 당 대표의 요청까지 언급하면서, 정치권에서는 보궐선거 등판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그는 대구시장 불출마 결정에 대해서는 보수 진영의 분열을 막기 위한 선택이
인싸잇=윤승배 기자 |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2556억 원을 달성했다. 대우건설은 28일 이같이 공시하며, 이번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9%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조 9514억 원으로 같은 기간 6% 감소했다. 순이익은 237.6% 오른 1958억 원에 달했다. 대우건설의 이번 1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대우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213억 원 그리고 순이익에 대해서는 693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 전망치는 1조 9525억 원이었다. 또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영업이익 전망치는 1168억 원으로 실제 수치는 118.8%를 상회한 것이다. 부문별 매출은 건축사업 1조 2732억 원, 토목사업 3506억 원, 플랜트사업 2840억 원, 기타 연결 종속부문 436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공사 원가 상승기에 착공한 현장들이 순차적으로 준공되는 등 건축사업 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등 외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나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인싸잇=강용석 | 6·3 지방선거의 격전지로 떠오른 대구시장 선거에서 여당의 김부겸 후보에 맞설 국민의힘 후보가 추경호 의원으로 확정됐다. 추경호 의원은 후보로 확정된 후 지난 27일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대구 앞산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면서 “대구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보수의 심장을 지키겠습니다”라는 내용을 참배록에 적었다. 사실 이날 언론은 추 의원보다 ‘탈락한 다른 국민의힘 후보’에 더 관심이 많은 듯했다. 공전 배제(컷오프)로 반발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주호영 의원의 향후 선거 지원 여부의 질문이 이어졌다고 한다. 이에 대해 추 의원은 단일대오를 강조하면서 “대구 시민들께 성과로 보답해야 한다는 뜻에 전적으로 같이하고 함께 해 주기로 했다”며 이 전 위원장 등의 지원을 기대했다. 이번 대구시장 국민의힘 후보 경선 과정에서 이 전 위원장의 컷오프와 이에 대한 반발에 당사자만큼이나 다수의 보수 국민은 안타까워했다. 이 전 위원장은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대구시장 선거 출마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 그랬기에 지난 25일 기자회견에서 “대구까지 좌파에게 넘어가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 것인가”며 불출마를 선언하며 보인 눈물은 상당수 보수 유권자들의 마음을
인싸잇=윤승배 기자 | 국제 유가 급등에 편의점 국제택배 요금이 내달 인상된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와 CU, 이마트24는 5월 1일부터 국제택배 운임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이번 인상은 중동 사태로 국제 유가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유류할증료가 동반 상승한 데 따른 조치로 전해졌다. CU와 이마트24의 국제택배 운임 평균 인상률은 약 7%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CU에서는 500g 이하 택배를 미국으로 발송할 때의 비용은 6만 5900원이다. 하지만 다음 달에는 가격이 약 4600원 오른 7만 513원을 지불해야 한다. GS25도 같은 날부터 국제택배 운임을 인상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인상 폭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지만, 국제 배송 협력사가 DHL로 같아 7% 수준의 비슷한 인상률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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