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윤석열, 한동훈, 김영철, 박주성, 정민영 등을 상대로 1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재판(서울중앙지법 민사 104단독 이회기)에 안진걸 소장의 민생경제연구소의 이제일 변호사가 합류했다. 현재 해당 재판은 2년여만에 재판부에서 포렌식 수사 자료 제출을 명령했는데, 서울중앙지검에서는 2017년 1월 5일자가 아닌, 당시 특검에서 증거인멸을 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수행한 2월 1일자 포렌식 자료를 제출한 상황이다. 그러나 그 2월 1일자 포렌식을 수행한 인물이 태블릿에 사진이 찍힌 서현주 대검 수사관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변희재 대표는 곧바로 서현주 대검 수사관을 증인으로 신청한 바 있다. 그 이외에도 해당 태블릿의 실사용자로 확인된 최서원 측의 안모 회계비서도 증인으로 신청했다. 변희재 대표는 해당 태블릿을 조사한 이후 줄곧 안모 씨가 사용한 태블릿이라고 주장해왔다. 그 근거로 태블릿의 전화번호 끝번호가 안모 씨의 전화번호와 같은 9233이라는 점, 안모 씨 개인만이 사용해온 hohojoung@naver.com 메일 사용 기록이 태블릿에 남아있다는 점, 해당 태블릿만 안모 씨가 개인계좌에서 비용을 지급했다는 점 등이다. 문제
[편집자주] 이 기사는 뉴탐사 측과 특약으로 뉴탐사의 기사 ‘청담동 술자리 핵심 인물 이세창 민주당 입당... "이재명 지지" 선언’을 그대로 전재하는 것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자 대선 당선 과정의 숨은 공신으로 불린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이 25일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공식 선언했다. 6월 3일 대선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30년간 보수정치 한복판에서 활동해온 핵심 인물의 전격적인 정치적 노선 변경은 보수진영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윤석열 만든 숨은 실세의 배신 이세창은 윤석열 정권의 '숨은 실세'로 지목된 인물이다. 2022년 대선 당시 국민의힘 동서화합미래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았으며, 첼리스트는 당시 "윤상현보다 더 센 사람이 이세창"이라며 "그 사람이 중요해. 그 사람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라고 평가했을 정도였다. 특히 첼리스트는 이세창을 "신천지 표를 만들어준 사람"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2022년 국민의힘 경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홍준표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는 과정에서 이세창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실제로 이세창은 윤석열과 매우 가까운 관계였다. 뉴탐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이세창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고객의 계약서를 위조한 SKT 측의 행위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제 59조와 형법 제 231조(사문서위조 등)를 위반했다고 변희재 대표 측에 통보해왔다. 변 대표는 지난 4월 30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측에 “SK텔레콤은 두 차례에 걸쳐, 위조된 계약서를 고객서버에 불법으로 입력한 뒤 이를 재판에 제출하는 대범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본인 사건 이외에도 수시로, 고객정보를 불법으로 조작하여 입력하는 일을 상습적으로 해왔다는 것입니다”라며 “본인은 KISA에, SK텔레콤이 위조하여 재판에 제출한 태블릿 신규계약서와 청소년 샘플계약서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고객서버에 불법으로 입력되었는지 조사, 확인해줄 것을 요청드립니다”라고 신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다음과 같은 상세 답변서를 보내왔다. <귀하께서 신고하신 ‘피신고업체의 위조 문서 작성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 침해’ 건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먼저 『개인정보 보호법』 제59조는 개인정보를 부정한 방법으로 처리하거나, 허용된 범위를 초과하여 처리하는 행위 등에 대해 형사처벌 대상임을 명시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1. 거짓이나
충청권 유세에 나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5일 박 전 대통령의 외가인 충북 옥천에서 의도와 다르게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결정적으로 불리한 발언을 해 화제다. 김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전날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회동을 언급하며 “박 전 대통령은 절대로 뇌물을 받거나, 누구처럼 자기가 총각이라고 거짓말하거나 이런 엉터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분은 부정부패, 비리가 없었는데도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고, 재산을 다 빼앗겨 버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순종 펜앤마이크 기자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뇌물 한 푼 안 받은 박근혜를 감방 보내버린 윤석열(+한동훈)을 심판하겠다는 뜻인 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실제로 문재인 정권에서 서울중앙지검장이 된 윤석열과 당시 중앙지검 3차장이었던 한동훈은 박 전 대통령을 제3자 뇌물죄와 강요죄, 특수활동비 유용 등으로 별건 수사까지 강행하면서 기소했다. 특히 윤석열과 한동훈은 문재인 정권 출범 이전 특검 수사팀에서 활동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제3자 뇌물죄를 덮어씌우기 위해 태블릿 조작 수사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날 김문수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본투표가 아닌 사전투표를 하겠다고 선언, 사전투표에 대한 일부
[변희재·미디어워치 대표이사] 지난 주말 옥천과 구미 유세에서의 김문수의 발언은 앞뒤가 맞지 않고, 스텝도 흔들리는 수준이다. 물론 그것은 김문수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박근혜 탄핵 이후, 오직 권력만을 탐하며 진실을 은폐하고, 변절을 반복한 보수진영 전체의 문제이기도 하다. 김문수는 “박근혜는 뇌물을 먹지도 않았는데 탄핵을 당하고 감옥에 간 반면, 이재명은 형사재판 여러 개 받는데도 대통령을 하고자 한다”고 지적했다. 이재명에 비하면 박근혜가 억울할 만 하다. 그러나, 최서원의 딸 정유라가 독일에서 승마 국가대표 선수 자격으로 주관사 삼성이 지원한 말을 빌려탄 값 30억원을 박근혜가 받은 뇌물로 뒤집어씌운 검사가 바로 윤석열과 한동훈이다. 그래서 김문수는 광화문 광장에서 전광훈과 함께 “뻘건 윤석열이 죄없는 박근혜를 감옥에 잡아넣었다”고 비판했다. 그 뻘건 윤석열이 문재인의 사냥개가 되어 박근혜, 이명박에 누명을 씌워 감옥에 잡아넣었음에도 김문수는 그 뻘건 윤석열 밑에서 경사노위원장과 노동부장관이란 감투를 덮썩 받아먹었다. 그러더니 윤석열의 한없는 충신처럼 행동해왔다. 결국 그는 윤석열에 대한 탄핵을 반대했고, 윤석열이 내세운 계엄의 명분이라는 부정선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모해증거인멸, 개인정보 침해 등으로 고소한 최태원 SKT 회장, 박정호 SK 부회장, 유영상 SKT 대표이사 등에 대해 고위공직자수사처(처장 오동운)는 “민간 기업가들로 고위공직자가 아니라서 수사대상이 아니다”라는 무의미한 답변서를 보내왔다. 변희재 대표는 "최태원이 공무원이 아니란 걸 모르고 내가 고소했겠느냐"며 어이가 없다는 입장이다. 변 대표는 이미 2022년 6월 17일 같은 SKT 계약서 위조 혐의로 김용제, 김종우, 강상묵 검사 3인을 고소한 바 있다. 그 다음해에는 SKT가 재판에 추가로 제출했다가 또 다시 위조로 판명된 청소년 샘플계약서를 공수처에 증거로 제출하면서 김한수도 공범으로 고소했다. 여기에 SKT 최고위층들도 검사들과의 공범으로 고소한 것. 박정호 부회장은 2016년 10월 경, SKT 대표이사로서 검찰과 공모하여 태블릿 신규계약서를 마치 김한수가 아닌 그의 회사 마레이컴퍼니에서 요금이 자동 납부된 것처럼 위조하여, 박근혜 전 대통령과 변희재의 재판에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유영상 대표이사는 2022년 3월 경에 태블릿 계약서 위조를 은폐하기 위해 또 다른 청소년 샘플계약서를 변 대표의 SKT에 대한 손해배상
* 다음은 변희재 대표가 SKT 유영상 대표이사에게 보낸 공문으로, “최태원, 윤석열, 한동훈 등 조작날조 세력 믿고 있다간, 모해증거위조죄, 무고죄, 개인정보침해죄 등으로 중벌에 처해질 수 있으니, 즉각 계약서 위조 건을 자백하라”는 내용입니다. 유영상 SKT 대표이사께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이사가 알립니다. 단도직입적으로 SKT의 계약서 위조범죄 시점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SKT가 JTBC 태블릿 계약서를 위조한 시점은 2016년 10월 말, 검찰의 김한수 조사 당시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때는 박정호 (주)SK 부회장이 SKT 대표이사였습니다. 즉 1차 계약서 위조를 하고, 그 위조된 계약서를 박근혜와 저의 재판에 올렸기에 모해증거위조죄의 책임은 일단 박정호 부회장에게 있습니다. 박정호 부회장의 법적 처벌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유 대표는 2021년 11월 SKT 대표이사로 취임하였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두달 뒤 2022년 1월 SKT를 상대로, 박근혜와 본인의 재판에 김한수가 마치 태블릿 요금납부를 하지 않은 것처럼 위조한 계약서를 제출한 혐의에 대해 2억원대 손배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2022년 3월 경, SKT 측에선 또 다른 샘플계약서를 해당
안진걸의 민생경제연구소와 변희재의 미디어워치가 공동으로 SKT 고객정보 유출 피해자들을 위한 범국민적 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안진걸 소장과 변희재 대표는 약 2년 이상 태블릿 조작 진실투쟁을 촛불과 태극기 공동으로 진행해오면서, SKT의 계약서 위조 건에 대한 공문을 약 3차례 보낸 바 있다. 당시 SKT 측은 안진걸 소장 측의 “왜 윤석X의 계약서가 김한수의 필적으로 적혀있냐”는 질문에 전혀 답변을 하지 못했다. 촛불, 태극기 연합 측은 SKT 최태원, 유영상, 박정호 등 최고위층의 계약서 위조범죄 증거를 갖고 있기 때문에 SKT의 과실 입증 책임을 할 수 있어, 다른 로펌보다 더 신속히 승소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 또한 SKT 측이 애초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시키기 위해 태블릿 계약서를 위조, 김한수의 사용 내역을 은폐하려 했기에, 박근혜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층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다. 변희재 대표는 일단 10만명을 모은 뒤, 100만명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거 일정 때문에, 실무진이 준비를 마친 뒤 본격적인 행보는 6월 3일 대선 이후 시작된다. 안진걸, 변희재 이외에도, 그간 촛불, 태극기 연합의 태블릿 진실투쟁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 위원장과 국회 과방위 위원장인 최민희 의원, 여야 간사들인 김현 의원, 최형두 의원, 그리고 국민의힘 SKT 해킹 TFT 위원장인 김희정 의원 등에 SKT 측이 저지른 태블릿 계약서 위조 사건 설명 자료를 보냈다. 변 대표는 "박정호 현 SK부회장은 2016년 10월 경, SKT 대표이사로서 검찰과 공모하여 태블릿 신규계약서를 마치 김한수가 아닌 그의 회사 마레이컴퍼니에서 요금이 자동 납부된 것처럼 위조하여, 박근혜 전 대통령과 변희재의 재판에 제출한 모해증거인멸 혐의를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 유영상 대표이사는 2022년 3월 경에 태블릿 계약서 위조를 은폐하기 위해 또 다른 위조된 청소년 샘플계약서를 변 대표의 SKT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재판에 제출한 공모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2023년에 변 대표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데 대한 무고죄 혐의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최태원 회장은 2022년 2월 느닷없이 SKT 회장직에 올랐고, 그 다음달에 곧바로 SKT 측의 두 번째 계약서가 위조되면서 두 가지 계약서를 위조한 총괄 지휘자로 지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변 대표는 "개
변희재 대표가 서부지법의 SKT 계약서 위조 재판과 관련해서 유영상 SKT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변 대표는 "SKT는 법인 이름으로 고소를 해놓고도 현재까지 재판에 책임자가 증인으로 출석하겠다는 뜻조차 비추지 않고 있다"며, "어차피 출석하면, 자신들의 계약서 위조 범죄에 대해 도저히 변명할 길이 없을 테니, 검찰을 마치 하청업체처럼 동원해 알아서 처벌하라는, 대한민국의 국가시스템 자체를 우습게 보는 오만한 자세"라고 비판했다. 변 대표는 "해당 사건은 박근혜라는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탄핵시키려고 고객정보를 조작해서 재판에 제출하고, 이 조작의 진실을 밝히려는 언론인의 입을 막기 위해 또 다른 계약서를 위조하고, 검찰과 경찰을 동원해서 억지 기소를 시키고, 판사들을 회유해 자신들의 범죄를 감추려 했던 대한민국 건국 이래 특정재벌이 저지른 최악의 국기문란 사건이다. 그 결과 2700만명의 고객과 3천개의 대리점의 피해를 양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 대표는 이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며 "일단 유영상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신청한 뒤, 상황에 따라 최태원 SKT 회장도 추가로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변 대표는 이와 별도로 검찰에 즉각
* 해당 칼럼은 SKT의 계약서 위조 증거 자료와 함께 출력하여,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염규호 회장 앞으로 보냈습니다. [변희재·미디어워치 대표이사]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염규호 회장님 및 임직원, 그리고 전국의 SKT대리점 임직원 여러분들께 드립니다. 청천벽력과 같은 SKT의 2700만 고객의 유심정보 유출로, SKT 대리점들은 신규가입 중단 등으로 인한 극심한 경제적 피해를 받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서신과 공문을 드린 이유는 2016년부터 SKT의 최고위층들이 박근혜 탄핵을 성사시키기 위해 JTBC 태블릿의 실소유자인 김한수를 은폐하기 위해 태블릿 신규계약서를 위조하고, 이를 불법적으로 고객서버에 넣는 범죄를 반복했다는 점을 알려드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SKT 측은 이 위조된 계약서를 박근혜와 저의 재판에 제출했기에, 저는 SKT를 상대로 재판방해와 모해증거위조 혐의로 2억원대 손배소송을 2022년 1월에 제기했습니다. 그러자 그룹 총수인 최태원 회장이 2022년 2월에 SKT 회장으로 취임하더니, 3월에 손배소송 재판에 또 다른 샘플계약서를 제출합니다. 그러나 그 샘플 계약서조차 김한수의 필적으로 위조된 것으로 적발되었습니다. 한양대 컴퓨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전국법관대표회의 김예영 의장과 이호철 부의장에게, 서울중앙지법 항소 4-2부와 민사25합의부의 SKT 계약서 범죄 은폐 공작에 대해, “SKT에 줄선 판사들의 조직적 범죄 은폐 행위를 직접 조사하여 발표해달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변 대표는 “사법부의 독립과 공정성을 위해 노력하는 전국법관대표회의의 활동을 지지한다”면서도 “그러나 사법부의 독립은 내부에서부터 자정의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판사들 스스로 권력과 재벌에 줄서, 결정적인 증거를 시간을 끌어 보관기한을 넘겨 유실시키고, 재벌의 범죄가 확정되자 재판을 중단시켜 3년이란 세월을 보내고, 범죄를 입증할 결정적 증인을 아무런 설명도 없이 취소시키는 일들이 벌어진다면, 그 어떤 국민이 사법부의 독립을 지지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변 대표는 “위에 든 예시는 모두 2020년부터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방법원 4-2 항소부와 민사25합의부에서 벌어진 실화”라고 강조했다. 변 대표는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SKT 계약서 위조를 다루던 재판부의 정재헌 판사가 SKT 법률 부사장으로 이직하면서 서울중앙지법의 항소 4-2부와 민사25부의 10여명 이상의 판사들은 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