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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넌버벌 퍼포먼스 'B-boy 코리아' ⓒ비보이코리아

국내에 ‘B-boy' 열풍을 이끌고 있는 팝핀현준이 주연과 안무를 맡고 ’난타‘제작사인 PMC프로덕션이 제작한 ’B-boy 코리아‘가 매진행렬을 기록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난타’의 제작사인 PMC프로덕션의 제작 노하우를 살려 국악과 B-boy 댄스를 조합해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만든 ‘B-boy 코리아’는 팝핀의 제왕으로 불리는 팝핀현준과 국내 정상급 B-boy들이 출연하는 넌버벌 퍼포먼스로 지난달 25일 첫회 공연을 시작으로 한달여 가까이 초대권 없이 매진행렬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기획단계에서부터 ‘차세대 한류상품’을 자처하며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제작된 공연이다. 또한 기존 음악에 안무를 맞췄던 것에서 벗어나 영화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 '태극기 휘날리며’등의 음악감독인 이동준 감독이 국악과 접목한 창작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격렬하고 화려한 B-boy댄스와 국악과 접목한 새로운 음악이 선사하는 재미와 감동이 'B-boy 코리아‘를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사진설명 :'B-boy 코리아'의 주연과 안무를 맡은 팝핀현준 ⓒ스타제국

이에 안무와 주연을 맡았던 팝핀현준은 “지난해부터 B-boy 문화가 국내 대중 문화계의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공연, 음악등을 통해 다양하고 폭넓게 비보이문화가 확산되길 바라고 특히 미국의 흑인문화 그대로가 아니라 국내 전통 음악과 전통 공연등을 접목하여 실험적인 무대를 많이 만들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이번 ‘B-boy 코리아’의 흥행기록은 미국 정통 흑인 문화로서 B-boy가 아니라 국내 수많은 젊은이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한국적인 B-boy를 탄생시켰기에 가능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스토리와 재미, 코믹과 감동을 선사하는 넌버벌 퍼포먼스 ‘B-boy 코리아’는 오는 2007년 1월 31까지 정동 비보이코리아 전용극장에서 공연 될 예정이며 팝핀현준은 공연 출연과 더불어 가수데뷔를 목표로 음반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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