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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즈 오브 워’ 하루만에 게임시장 석권

‘Xbox 360’용 3인칭 전술 슈팅게임...발매 즉시 초도물량 매진

*사진설명 :Xbox용 3인칭 전술 슈팅게임 '기어즈 오브 워' ⓒ기어즈 오브 워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box 360’용 3인칭 전술 슈팅게임 ‘기어즈 오브 워’가 비디오 게임시장을 몰아치고 있다.

‘기어즈 오브 워’가 지난 10일 발매된 후 온라인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었고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용산 및 국제전자센터 등 오프라인 게임시장에도 매진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수많은 게임 이용자들이 웃돈을 주고서라도 게임을 구매하길 희망하고 있어 몇 년만에 호기를 맞은 비디오 게임 상인들도 희색을 띠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금일 ‘기어즈 오브 워’가 정식 발매 후 단 하루 만에 초도 물량이 완전 매진됐으며 추가 주문 제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침체기를 걷고 있던 한국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는 몇 년 만에 보는 뜨거운 열기다.

특히,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를 경쟁사보다 1년여 앞서 출시했지만 국내에서 뚜렷한 히트작을 내놓지 못하고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는 예상치 못한 비디오 게임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드디어 올 것이 왔다’며 축제의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비디오 게임 시장의 활황기인 겨울 방학을 맞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2(DOAX 2)’와 ‘블루 드래곤(Blue Dragon)’ 등 대작 타이틀을 잇달아 발매할 예정이어서 차세대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올 겨울에 확실하게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진설명 :Xbox용 3인칭 전술 슈팅게임 '기어즈 오브 워' ⓒ기어즈 오브 워
에픽 게임즈(Epic Games Inc.)가 개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Microsoft Game Studios)가 배급하는 ‘기어즈 오브 워’는 ‘에픽 게임즈(Epic Games Inc.)에서 개발한 ‘언리얼 엔진 3.0 (Unreal Engine 3.0)’을 활용해 영화 같은, 고화질 비주얼을 창조해내 너무나 사실적인 그래픽과 장대한 스케일의 스토리 라인이 진정한 차세대 게임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고 있다.

비디오 게임 관계자들은 ‘기어즈 오브 워’가 현재 최고의 ‘Xbox’용 타이틀인 ‘헤일로’를 능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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