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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 "우리 돈으로 부정선거 소송한 125명 당협위원장, 다 감옥 간다" 주장

이준석 "김세의는 권력 또는 정치권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활동한 것으로 보여"

30일 과기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장사의 신' 대표 은현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에 대한 폭로를 강행했다.

국감장에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김세의는 익명의 녹취자와의 통화에서 "우리는 정확한 액수가 있는데 왜 이를 얘기못하는 줄 아냐"고, 말한 뒤 "125명 국힘 당협위원장의 우리 돈 그 모금한 돈으로 소송을 걸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세의는 "이게 새나가면 125명의 당협위원장이 정치자금법으로 감옥에 간다"고 언급했다.

영상이 끝난 뒤 이준석 대표는 질의에서 "실제로는 실제로 정치자금법을 엄격해가지고,.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정해진 경로 후원금 통장에 여러 곳으로 돈을 갚지 않고 다른 경로로 모금해가지고 돈을 돌리고 이러면은 아마  (감옥)에 가는데, 이것도 공개된 내용인데 수사가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자 은현장은 "저 영상이 이제 윤석열 전 대통령 있을 때 그때 공개가 됐던 영상인데, 묻히자 최근에 제가 다시 공개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원래 유튜브 영상을 올렸을 때 평균 조회수였는데, 김세의 여론 조작으로 인해서 제 유튜브 채널이 망가졌고 제가 공개를 해봤자 많은 분들에게 노출이 되지 않았던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김세의가 왜 조사를 받지 않냐고 계속 물어본다"며, "왜 안 받는 걸까요"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이 대표는 "저한테 질문했는데 답할 순 없지만 지금 이제 이런 것들을 보고 저희가 조각을 맞춰가는 과정"이라면서, "사실 실제로 권력과 또는 정치권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활동해왔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저런 약점을 잡고 있다든지 이렇게 하면 정치인들의 약간 그런 개입이 있지 않았을까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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