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9월 24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수원역 CGV 앞에서 윤석열·김건희 퇴진 제 5차 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는 수원에서 오랫동안 시민운동을 해온 한신대 김준혁 교수의 제안으로 기획된 것으로, 수원지역의 시민단체, 민주당 당원들이 대거 참여할 전망이다. 이번 5차 집회에는 최대집 전 의대한사협회 회장도 지난 2차 광주집회에 이어 참여한다.
김용민 이사장과 변희재 대표고문은 10월 15일경 부산 집회를도 기획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 및 전국에서 윤석열 퇴진 집회를 열고 있는 서울의소리, 촛불행동 등과 함께 용산 윤석열 대통령실 앞에서 통합 퇴진 집회를 여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