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자유통일강대국코리아 (역사/외교)


배너

[단독] 성공회대 강성현 교수 위안부 관련 교양수업, 정원 부족으로 폐강

‘반일 종족주의’ 공저자 이우연 박사 “강성현 교수가 지금껏 해온 것은 역사왜곡 학생선동” ... “위안부 역사왜곡의 파탄이 머지 않았다”

있지도 않은 ‘조선인 위안부 학살’을 날조했다는 따가운 시선을 받아온 강성현 성공회대 교수. 스캔들 때문이었을까. 강 교수가 이끌어온 위안부 문제 관련 학교 교양 수업이 올해 신청 인원 부족으로 인해 폐강된 것으로 확인됐다.

폐강 소식은 강성현 교수 본인의 입으로 전해졌다. 강 교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공회대 학부 교양 수업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역사와 운동’을 개설한지 3년째”라며 “올해 수업에 수강 신청이 극도로 저조했고, 정원 기준을 채우지 못해 끝내 폐강되었다”고 밝혔다.


강 교수는 “(폐강이 된) 그 배경과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겠다”면서 “지난 2년 동안 정원 초과였고 청강생을 여럿 받았던 기억 탓인지 방심하고 수업 신청 관리를 잘 하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참 좋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강 교수의 위안부 문제 수업 폐강 소식에 한일우호를 외쳐온 지식인들은 환영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반일 종족주의’ 공저자인 이우연 전 낙성대연구소 연구위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통ㅎ 강성현 교수가 지금껏 해온 것은 역사왜곡 학생선동이라고 꼬집었다. 이 전 위원은 “(이번 폐강은) 윤미향과 정대협, 정의연이 국민을 배반한 결과”라며 “가짜 시민단체는 한방에 훅 간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위안부 역사왜곡의 파탄도 머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근래 젊은층의 여론은 반일 선동을 일삼는 친중-극좌세력에게 유리하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한국일보와 한국리서치가 지난해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북한·중국·일본·미국 등 4개 국가에 대한 감정을 0~100도(높을수록 긍정적)로 표현해 달라’는 물음에 20대는 일본(30.8도)을 중국(17.1도)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30대(일본 23.9도, 중국 20.3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한편, 앞서 지난해 9월에는 교육부가 52개 대학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탈락시켜 3년간 재정지원을 받지 못하게 조치했는데, 여기엔 ‘반일’을 앞세워온 대표적인 대학인 성공회대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