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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한국여기자협회, JTBC 태블릿 보도 시상을 취소하라”

한규섭 서울대 교수와, 김수정 한국여기자협회 회장에 '태블릿사용설명서' 책 발송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한국여기자협회 등 JTBC 태블릿 보도 관련 시상을 한 각 언론 관련 단체에 시상 취소를 요구하겠다고 선언했다.

변 고문은 미디어워치TV ‘변희재의 시사폭격’DPTJ  “김한수가 태블릿 실사용자이고, 검찰이 이를 은폐했다는 주장을 담은 태블릿사용설명서가 출판된지 4개월이 지나도록, JTBC나 검찰 김한수 모두 반론 하나 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김한수는 증인 소환장도 받지 않고, 재판에서 도망가버렸다”며, “이 정도면, 김한수 태블릿 실상용자론이 맞다고 인정된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순실의 태블릿을 입수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는 이유로 JTBC 심수미 기자에 대상을 수여한 한국여기자협회 측에 시상 취소를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변 고문은 “당시 심사위원장인 한규섭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와 김수정 현 협회 회장에게 먼저 책을 보낸 뒤, 내주쯤 정식으로 공문을 보내 시상 취소 요구를 할 것”이라 했다.

심수미 기자에 대상을 수여한 당시 협회 채경옥 회장은 “태블릿 관련 중대한 사실이 드러나, 취소 사유가 된다면 취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변 고문은 “한규섭 교수는 심사위원장 이전에 언론학자로서, 실사용자 증거를 은폐한 검찰의 행태에 대해, 학자로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 김수정 회장은 중앙일보 출신이기에 더 엄격히, 시상 취소 여부를  검증해야 할 것“이라 요구했다. 변 고문은 ”이렇게까지 알려주었는데도, 이들이 태블릿의 진실을 그대로 은폐한다면 향후, 분명한 책임을 묻겠다“고 엄중 경고했다.

변고문은 "한국여기자협회를 시작으로 한국기자협회, 민언련, 엠네스티 언론상 등등 모든 단체에 시상 취소 요구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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