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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의 탁재훈 공격, 배후엔 JTBC 태블릿 조작 주범 김한수?

탁재훈 이복여동생의 남편이 바로 김한수 태블릿 실사용자이자 조작 주범

가수 탁재훈의 도박 연루 의혹을 폭로한 ‘가로세로연구소’와, 탁재훈의 이복 여동생의 남편인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전관’과의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김한수 전 행정관은 최근 JTBC 태블릿PC의 실사용자라는 증거가 확보돼, 변희재 대표 고문의 재판에 증인으로 신청된 바 있다. 그는 태블릿의 개통자이자 유일한 요금납부자다. 



가로세로연구소(강용석, 김세의, 김용호) 측은 김한수 전 행정관이 태블릿PC 실사용자라는 증거가 나오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김한수를 비호하며, 변 고문과 미디어워치를 음해·비방해왔다.

탁재훈의 부친은 레미콘기업을 운영하는 배조웅 회장. 배조웅 회장의 상속재산 문제로 탁재훈과 이복 여동생 사이에서 갈등의 소지가 있다는 것.

이와 관련해 최근 한 유튜브 채팅창에 김한수와 연결되어있는 유영하 변호사와 함께, 태블릿 실사용자 진실을 은폐해온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김한수의 부인인 탁재훈의 이복 여동생을 지원하기 위해, 탁재훈의 도박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는 댓글이 올라온 것.



실제 가로세로연구소는 기업가 집안의 재산문제에 개입한 전례가 있다. 최태원 SK 회장과 부인 노소영 씨의 이혼소송에 적극 개입 노골적으로 노 씨 편을 들고 있기도 하다.

한편, 김한수 전 행정관은 JTBC 태블릿PC 개통자로, 지금껏 이 태블릿을 이춘상 보좌관에게 넘겨준 뒤 자신은 행방을 모른다 주장해왔으나, 최근 거짓으로 드러났다. 김 전 행정관은 2012년 11월 27일 그간 밀려있던 태블릿 요금을 자신의 개인 신용카드로 지불하곤 2분 뒤에 당시 대선캠프 홍보용으로 사용한 증거가 발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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