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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직장인들이 비만 방지 및 건강 관리를 위해 헬스장을 찾는 경우가 많다. 헬스장에서 혼자 운동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운동을 도와주고 티칭해주는 전문가를 흔히 퍼스널트레이너(PT)라고 지칭한다.

하지만 퍼스널트레이너의 자격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었기에, 그간 PT효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은 분분했다.

이런 소비자들의 궁금증 및 논란을 해소시켜려는 취지에서, 국내 최초로 퍼스널트레이너의 티칭 능력을 가늠하는 대회가 최근 개최된 바 있다. 지난 6월 14일에 개최된 퍼스널트레이닝 챔피언쉽(주관:피사프코리아) 이 그것이다.

퍼스널트레이닝 챔피언쉽은 퍼스널트레이너들의 티칭능력을 객관화시키기 위해 창설된 대회다. 그간 트레이너들이 출전했던 일부 대회들은 흔히 말하는 ‘몸짱’들의 대회로,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교습 능력의 측정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 이에 이번 대회 주최측인 피사프코리아 측은 "엄선된 심사위원들을 통해 트레이너의 티칭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함으로서 국내 몇위의 실력인지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회는 국내 의료진(자생한방병원 박상원 원장, 루이의원 홍종철 원장, 누리태평양약국 강경애 약사) 및 의료협력스포츠기관(베스트바디 신태빈 대표)도 동참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내 퍼스널트레이너들이 선진국들과 마찬가지로 의료계와의 제휴를 통해 전문인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퍼스널트레이닝 챔피언쉽을 주관한 피사프코리아(FISAF KOREA)는 세계 70여개국의 기관들로 구성된 퍼스널트레이닝 연맹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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