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으로 창간 6년째를 맞이하는 주간 '미디어워치'가 연말을 맞이해서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6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미디어워치를 1년간 구독하는 독자들에게는 변희재 대표가 쓴 '변희재의 청춘투쟁'이 무료로 증정된다.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되며, 증정본에는 변 대표의 친필 사인이 담길 예정이다. 형평성 차원에서 12월 15일과 16일 오전에 정기구독을 했거나 구독 연장을 한 독자들에게도 증정된다.
'변희재의 청춘투쟁'은 변희재 대표의 40년 삶을 기록한 자전적 에세이로, 7월초에 출간된 바 있다. 변 회장의 초등시절, 중고등 시절의 성장과정과, 대학 시절의 투쟁기, 인터넷 언론인으로서 그리고 애국우파의 언론사업가로서의 고단했던 싸움의 기록들은 물론 아직 결혼을 안 한 이유 등 그의 삶이 오롯이 담겨 있다.
미디어워치는 지난 2009년 3월에 창간된 미디어비평 주간지로, △ 손석희 100분토론 시청자의견 조작 논란 △ 한예종 부실사업 의혹 △ 미디어발전국민위원 박모씨 미국국적 보유 등 굵직한 특종 보도를 통해 애국진영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아 왔다.
구독은 미디어워치 홈페이지(http://www.mediawatch.kr) 또는 전화(02-720-8828)로 가능하며, 구독료는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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