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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25일 독도수호청 개청.. 초대 청장에 홍정식 대표 취임

정부민간 합동기구로 출범 위해 박근혜 대통령에 재가 요청 계획



시민단체 활빈단이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국민NGO인 독도수호청을 개청하고 홍정식 대표가 독도수호청장에 직접 취임했다고 알려왔다.

독도수호청 개청식은 25일 서울 탑골공원, 일본 대사관,서울 성북동 일본대사관저 앞에서 독도의 날을 맞이한 많은 애국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초대 청장에 취임한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독도수호를 정부와 민간이 하나돼 추진하기 위해 독도수호청을 개청하게 됐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에 독도수호청장 취임 재가를 직접 요청할 방침이다.

독도수호청 개청식에 참석한 인사들은 "독도수호와 일본아베총리의 망언 망발에는 남북이 하나로 뭉치자"고 호소하며 민족자존수호 시위를 벌였다.

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설립된 안중근 의사 기념비가 설치된지 10여년만에 철거된 사실이 알려져 통탄스럽다"며 "박근혜 대통령에 안 의사 기념비 관리를 소홀히 한 국가보훈처가 원상복구 하도록 조치하라"고 요구했다.
지난 6.4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홍정식 신임 독도수호청장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문교부와 관세청에서 세관공무원을 역임한 현직 관세사(關稅士) 출신이다.

한국JC중앙회장 특별보좌역과 국제이사 등을 지냈으며, 한국JC 세네타 부의장, 한국공직자 正道會 회장, 사회정의실천시민연합(약칭:사실련)대표, 6.25전후세대 평화봉사모임-KOREAN TIGERS 회장을 지냈다.

지난 1998년부터 소외계층돕기,부패추방을 목표로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을 창단해, 독도수호, 대마도탈환, 간도회복 등 국익수호 운동과 종북세력 척결, 대통령 국민경호활동 등 국가보위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애국시민운동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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