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에 출마한 새정치당의 홍정식 후보가 26일 밤 11시 서울 여의도 mbc방송국 앞에서 서울시장 TV토론회에 배제된 것과 관련 "왜 이정희법에 피해봐야 하나" "4번 홍정식도 당당한 후보다" "TV토론 출연 왜 막냐?" 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홍 후보는 선거법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한 손으로 피켓을 들고 항의시위를 벌이며 토론회가 끝날때까지 밤샘시위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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