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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이용섭 예비후보, "‘이길 수 있는 단일화’"합의

단일화 시기 늦어도 5월 28일까지, 최적 시기 판단되면 앞당겨


광주광역시장 강운태·이용섭 예비후보는 14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단일화 등에 기자회견을 갖고 ‘이길 수 있는 단일화’를 추진키로 했다.

강·이 두 사람은 “우리는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김한길 두 사람의 밀실야합으로 공천된 낙하산 후보자를 반드시 떨어뜨려 광주의 정체성과 광주시민의 자존심을 되찾고, 한국 정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강·이 두 예비후보는 ‘이길 수 있는 단일화’를 위해 네 가지 사항을 합의하였다.

첫 번째, 단일화의 시기는 늦어도 5월 28일까지로 하되, 최적의 시기라고 판단되면 더 앞당길 수 있다.

두 번째, 단일화의 방법은 시민여론조사로 한다. 다만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다른 방법도 검토될 수 있다.

세 번째, 이같은 단일화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실무 T/F팀을 양측 각 2명씩으로 구성하여 오늘부터 즉시 가동한다.

네 번째, 두 호보는 누구로 단일화되든지 간에 두 선거캠프를 통합하는 등 단일화된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기로 한다 등이다.

한편, 강·이 두 사람은 이어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새정치연합 안철수·김한길 대표와 지도부는 밀실야합에 의한 낙하산 후보의 공천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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