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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한미동맹 강화해 오바마와 더욱 더 찰떡 공조하길"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5일 방한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박근혜 대통령간 한·미 정상회담에서 우리에겐 생존의 문제인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도발 위협과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로 재무장을 노리는 극우국수주의세력 주도의 평화헌법 개정,집단적 자위권 강화등 우리나라를 둘러싼 위기상황을 극복하도록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위한 초석(礎石)인 한·미 전략적 동맹을 찰떡 공조로 더욱 굳건히 다지는 큰틀의 성공적 외교정상회담이 되기를 기원했다.

또 朴대통령에 국익수호를 위한 고도의 외교적 협상에 만전을 기하고 美동북아 다자협력 구상과 미래 비전 제시등 다각적 외교노력으로 미국으로부터 지지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활빈단은 양국 정상간 한·미 동맹 61주년이 되는 올해 앞으로 20~30년을 이어갈 새로운 동북아 공동번영 질서 구축과 안정 방안을 제시하고 아시아 귀환전략(Pivot to Asia)을 천명하며 동북아 역내 동맹국과의 결속을 통해 대중(對中) 견제를 강화하고 있는 미국이 북핵대처에는 중국도 한반도 비핵화 실현에 동참하도록 유도해 북핵을 저지할 핵우산 보장등 구체적인 한·미 공조 방안을 미래를 조망하는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발전시켜 천명하기를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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