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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연맹, 해군2함대 안보견학 및 전적비 헌화

북한의 도발에 굴하지 않고 바다를 지켜주길 당부

대한민국 잠수함연맹(회장 김혁수, 초대 잠수함전단장)은 3월 1일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하여 연평해전 전적비에 헌화하고 서해 수호의지를 회원들과 함께 다졌다. 이날 행사는 해군의 NLL 수호의지를 확인하고 북한의 공격으로 피격된 천안함 및 참수리 357호 선체를 견학한 후에 조국 해양 수호에 앞장서고 있는 해군의 활약상을 서해 수호관에서 3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참관하였다.

잠수함연맹의 방문을 받은 해군 2함대사령관 박성배 소장은 “국민의 사랑 속에 해군은 한치의 양보 없이 NLL(서해북방한계선)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참가한 회원들은 “북한의 도발에 절대 굴하지 말고 지켜 달라”라고 당부하였으며, 천안함 피폭전시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이러한 명백한 북한의 도발을 인정하지 않는 무리는 과연 대한민국 국민인가?”라는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잠수함연맹(www.subleague.org)은 우리나라 해군 잠수함 부대 창설 17주년이 되는 2012년에 설립되었고, 국가와 해군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3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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