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이용섭 의원, 광주‘5대 걱정’시민에 듣는다

10일~18일까지 5개區 대상, ‘현장투어’ 나서


이용섭 의원이 광주의 5대 걱정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선다.

10일부터 18일까지 이뤄질 ‘현장투어’는 지난 5일 이용섭 의원이 광주시장 출마기자회견 당시 광주의 ‘5대 걱정’(일자리, 교육, 주거, 보육, 노후)을 해결해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과 관련해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 5개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현장투어는 10일 동구 산수동 산수도서관 부근 ‘쪽방촌’을 찾아 거주 주민들의 애환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고 ‘쪽방촌’ 정비사업,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 12일에는 전남대 도서관과 학생회관을 찾아 취업준비생들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유토론을 계획하고 있으며 13일에는 중?고등학교 학부모들 20~30명과 타운홀 미팅을 통해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어볼 시간을 갖는다.

또 17일에는 광산구에 있는 아파트 내 가정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집 운영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아이들의 보육에 지자체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토론회를 갖는다.

마지막으로 18일에는 남구시니어클럽 공익사업단 현장을 찾아 짧아진 정년으로 인한 노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이용섭 의원은 “민생현장 투어에서 제시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삼아 일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아이들의 보육과 교육을 광주시와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내 집 마련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주거문제를 해결하고 노인들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잘사는 광주’, ‘따뜻한 광주’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 쏟겠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