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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 공직자와 함께 민생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2∼7일 2343명, 전통시장․농가․취약계층․환경미화 등 255개 현장 찾아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시정의 모든 가치 기준을 시민에 두는 ‘시민주권시대’를 여는 새해 업무를 민생현장에서 시작하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광주시는 올해를 ‘희망과 비상의 해’로 만들 것을 다짐하고,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4일간 76개 부서(기관) 2343명이 참여한 가운데 255개 현장을 방문했다.

공직자들은 전통시장,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현장, 저소득 농가, 건설현장, 사회적 기업, 취약계층 복지시설, 시민공익시설, 환경미화 현장, 버스․ 택시 운행 현장 등 어렵고 소외된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시민들의 어려움을 들었다.

환경미화원 새벽 쓰레기 수거 활동을 함께 한 강운태 시장을 비롯해 오형국 행정부시장은 배식 봉사로, 이형석 경제부시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차 나눔 봉사로 각각 민생현장을 뛰었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에서 모아진 다양한 분야의 시민 의견을 시책 추진에 적극 반영키로 하고,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는 등 시민과의 대화 채널을 다양하게 열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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