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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젊은 피 수혈 위해 본격 작업

청년미래포럼 'the 流' 발대식... "아이디어 정책에 반영 할 것"

  • 등록 2006.12.18 12:08:40

 

한나라당이 대학생들과 접촉하며 젊은 층 표심잡기에 나섰다. 한나라당 싱크탱크 여의도 연구소(소장 임태희)는 19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청년미래포럼 'the 流'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임태희 소장은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블루엔진(한나라당 대학생 디지털정당위원회)'의 자율적 학생자문기구로 활동을 하고 싶다는 뜻을 모아 청년미래포럼 'the 流'가 만들어 졌다”고 밝혔다.

임 소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대 대학생, 청년들이 우리 사회에 대해 고민하는 과제를 스스로 발굴, 연구하게 하여 그 정책적 아이디어를 반영하고자 한다”며 발족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기획, 홍보, 운영 모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발대식에는 전국 20대 남 여 학생들이 참여해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각 분야별, 주제별 과제에 대해 논의한 후 팀을 구성해 구체적인 연구를 추진 할 계획이다.

또 약 50개 팀으로 구성, 연구과제 발굴 및 정책보고서를 제출해 우수연구정책에 대해 내년 2월 정책컨퍼런스에 5개 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측에서는 나경원, 윤건영, 박형준, 이주호 의원 등이 강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발대식에는 박세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대한민국 선진화 전략’에 대해 특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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