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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범 본격 유세몰이, 홍준표, 원희룡도 지원유세에 나서

원희룡, “허용범, 3선 이상 초선의원 될 것”

4.11총선 동대문갑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허용범 후보가 3일에도 지역구를 돌며 승리를 위한 총력질주에 나섰다.

특히 이날 유세에는 옆 지역구인 동대문을에 출마한 홍준표 후보가 지난 29일 출정식에 이어 또 다시 지원유세에 나서 둘 사이의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허 후보는 홍 후보가 당 대표최고위원 시절 정무부실장을 역임해 함께 손발을 맞췄던 경험이 있다.



한편, 이날 오후 회기역 사거리 거리유세에는 새누리당 원희룡 전 최고위원이 동참해 지원유세에 나섰다.

원 전 최고위원은 먼저 “국민들이 바라는 정치와 다르게 갔기 때문에 누군가는 책임지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결단을 내렸다”면서 자신의 총선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허용범 후보는 대학 후배이라서 잘 안다”며 “그의 삶과 소신, 인생철학을 알기에 저는 감히 괜찮은 후보, 여야 통틀어서 가장 훌륭한 후보라고 단언코 말한다”고 치켜세웠다.

원 전 최고위원은 “허 후보는 이번에 당선되면 초선이지만 정치적 경험은 3선 이상”이라며 “국회 대변인을 하면서 또 대표 최고위원 정무부실장을 지내면서 쌓은 경험으로 국회에 들어가서 바로 제 역할을 할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원 전 최고위원은 이날 허 후보와 함께 회기역 사거리에서 경희대까지 함께 거리유세를 벌이며 “허 후보가 시행착오 하지 않도록 제 경험으로 허 후보를 잘 보좌하여 젊고 깨끗한 정치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돕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허 후보 역시 “국회가 민생을 먼저 생각하고 정치를 해야 한다”면서 “국회가 대한민국 발전의 견인차가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유능하고 정의롭고 올바른 사람을 국회로 보내야 한다”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정의로운 정치인이 되겠다”고 유권자를 향해 한 표를 호소했다.



폴리뷰 취재팀


출처 : 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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