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광주전라=손은수 기자)명현관 도의원(해남1, 민주)이 광역의원 부문에서 ‘제6회 풀뿌리 지방혁신 의정상’을 수상했다.ㆍ
이번 시상은 (사)한국지역신문 협회 광주ㆍ전남협의회(회장 박용구)에서 제정ㆍ주관한 시상으로 관계자는 수상자 선정기준에 대해 "2011 올해 1년 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공헌한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했다”고 밝혔다.
명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얼마 전 시민일보에서 제정한 의정대상 수상의 기쁨이 채 가기전에 또 다시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이 또한 지역 주민들과 도민들께서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의정생활을 열심히 하라는 또 한번의 주문인걸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은 지난 16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사)한국지역신문 협회 광주ㆍ전남협의회 기자의 밤 행사와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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