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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당당한 쌩얼‘이 미인으로 인정받는 미적 트렌드가 자리 잡게 되었다. 쌩얼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더 이상 부끄러운 것이 아닌 피부미인이라는 것을 의미함과 동시에 아름다움을 기준하는 잦대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화장을 하지 않은 여자의 얼굴. 일명 ‘민낯’이라고도 일컫는 쌩얼은 화장은 더욱 얇아지고 짙은 화장의 모습보다는 깨끗한 피부를 강조하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발생된 신조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인터넷 상에서는 'OOO쌩얼, OOO노메이크업' 등의 연예인 사진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재밌는 사실은 이러한 수식어가 붙는 것이 연예인들의 경우엔 하나의 칭찬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것이다. 화장을 하고 꾸미지 않아도 예뻐 보인다는 가식적이지 않다는 이미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 때문이다.

◇ 깨끗한 쌩얼을 망치는 까만 ‘점’

쌩얼이 자신 있는 깨끗한 피부의 소유자라 할지라도 얼굴과 같은 눈에 띄는 부위에 자잘한 점들이 존재하거나 커다란 점이 자리 잡고 있다면 타인 앞에 당당해지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점의 존재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았던 사람이라면 화장이 점차 옅어지는 현재의 트렌드와는 반대로 짙은 화장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다.

그동안 점 때문에 받게 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보기 위해 점을 빼겠노라 마음을 먹어보지만 점을 뺀 후에는 세안과 화장을 할 수 없다거나 흉터가 생기는 등의 부작용과 함께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고 점이 재발한다는 등의 이야기 때문에 시술이 망설여지게 된다.

부산 예미안 성형외과 박권식 원장은 "이제는 미용적인 측면으로서 눈에 띄는 부위에 자리 잡고 있는 점을 빼려하는 환자들이 많아졌다"면서 "최근에는 과거 피부에 자극을 크게 주었던 점제거 시술들과 달리 뷰레인 레이저를 이용하여 시술시 피부손상을 최소화하고, 시술 당일 세안, 화장 등의 일상생활이 가능한 점제거 시술이 일반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뷰레인을 이용한 점빼기 방식을 트리플점빼기라 칭하고 있는데, 이는 기존 점빼기가 피부의 겉과 속에 자리 잡은 점을 파낸다는 개념이 아닌 마이크로 단위로 점조직을 정밀하게 필링해주는 새로운 개념이다. 트리플 점빼기는 뷰레인 레이저의 3가지 종류의 레이저모드를 이용한 점제거 시술로, 점의 형태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며, 점의 형태나 크기, 정도에 따라 복합적인 레이저 시술이 이루어 진다는 것이 장점이다.

뷰레인 레이저는 병변에 따른 복합적인 레이저 조사가 가능하여 진피층의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여, 시술 후 피부의 손상이 적을뿐더러 피부재생이 빠른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또한 복합적인 레이저모드를 이용하여 세밀한 점빼기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의 일반적인 점빼기에 비해 피부손상이 적으며, 짧은 시술 시간, 낮은 색소침착률, 시술 후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다는 장점 등으로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시술이다.

박 원장은 덧붙혀 “뷰레인 레이저는 점빼기 시술이 가능할뿐 아니라 주근깨나 이외의 잡티와 같은 피부트러블을 뷰레인을 이용하여 레이저토닝으로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라 전하며 “뷰레인 토닝 이외에도 IPL을 이용한다면 잡티, 검버섯,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데, IPL의 경우 주근깨나 잡티 등의 원인이 되는 곳에만 빛의 파장이 닿아 색소를 제거해주는 것이 가능하다.”라 설명했다.

도움말 - 부산 예미안 성형외과 박권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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