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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 청 기자 = 전북도는 1일 조류인플루엔자(AI) 발병 기간에 건설업자로부터 골프접대를 받은 정모 비서실장과 백모 감사관실 계장, 최모 건설물류국 계장 등 간부 3명을 대기발령 조치 했다고 밝혔다.

도는 "일단 물의를 빚은 관련자들을 대기발령 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행정안전부의 감사 결과가 나오면 그때 인사위원회를 열어 합당한 징계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들과 함께 골프를 친 윤모 장수군 부군수에 대해서는 장수군에 도의 인사조치 결과를 통보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 4월 13일 충남 금산군에 있는 골프장에서 골프를 한 뒤 말썽이 일자 각자 현금을 걷어 계산을 했다고 해명했지만 추후 1인당 비용 18만원(총 72만원)이 최계장의 친구인 건설업자의 신용카드로 결제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lc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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