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당이 10일자 당 논평을 통해 근래 화제가 되고 있는 장시호 녹취록 사안은 송영길 대표가 작년부터 공개적으로 추적해왔던 사안임을 밝혔다. 소나무당은 “송영길 대표는 정유라와 접촉하고 장시호 녹취파일을 받기위해 뉴탐사와 같이 노력하던중 정치검찰 김영철에 의해 구속이 되었다”며 “지금 장…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가 김세윤 수원지방법원장에게 공문을 보내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형사재판에서의 ‘최순실 태블릿’ 관련 오심 문제를 지적하고 현재 수원지법에서 진행되고 있는 ‘최순실 태블릿’ 계약서 조작 관련 재판 문제에 대해서 책임있는 처신을 요청하고 나섰다. 변희재 대표는…
법원이 검찰과 최서원(개명전 최순실) 씨에게 ‘최순실 태블릿’을 소지하고 있는지 여부와 제출을 거부한다면 그 사유 등을 묻는 심문 절차를 각각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순실 태블릿’ 제출 명령 직전의 사전절차다. 서울고등법원 제13민사부(재판장 문광섭)는 지난 8일 ‘문서제출명령에 따른 심문…
뉴탐사가 장시호 회유 의혹과 관련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이라는 김영철 대검찰청 반부패 1과장(부장검사)의 반박에 대해 “4천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녹취록에는 김 검사의 부적절한 행적을 보여주는 흔적이 한 두개가 아니어서 쉽게 덮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재반박했다. 앞서 지난 8일 뉴탐사는…
[편집자주] 이 기사는 뉴탐사 측과 특약으로 뉴탐사의 단독기사 ‘김영철 검사 해명에 대한 뉴탐사 공식입장. 장시호와 불륜설 뒷바침 녹취파일 추가 공개’를 그대로 전재하는 것입니다. 시민언론 뉴탐사는 8일 방송을 통해 장시호 녹취록에 등장하는 김영철 검사의 반박 입장에 대해 재반박했다. 김영철…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의 진위를 주제로 미디어워치와 JTBC 방송사가 맞붙은 민사소송의 항소심 재판(서울고법 2023나2053585) 첫 변론기일이 오는 10일 오후 2시 20분, 서울고등법원(서관) 309호 법정에서 열린다. 이번 민사재판은 과거 탄핵 정국 당시 JTBC 방송사와 손석희 대표이사(당시)가 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가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의 입수 당사자로 알려진 김필준 JTBC 기자에게 태블릿 입수경위 거짓말에 대해서 자백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변희재 대표는 8일자 김필준 JTBC 기자 앞 발송 공문 서두에서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과 관련해 JTBC 방송사 측에 의한…
[編集者注]このコラムは今週中にJTBCのキム·ピルジュン記者本人にも公文書で伝えられる予定です。 [邊熙宰 ·メディアウォッチ代表理事] (2024年 5月 5日) 朴槿恵(パク・クネ)前大統領が権力から追い出され、22年の刑を宣告されるのに決定的なスモーキングガンとなったJTBC放送社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