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3대 범죄 혐의를 수사하기 위한 특검법이 본회의 표결에 이어 국무회의를 일사천리로 통과한 가운데, 철저하면서도 공정한 수사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 13일 소나무당에 보낸 옥중 서신에서 “특검법의 국무회의 통과와 대통…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이제일 변호사가 지난 12일(목) 100여명의 SKT 고객 피해자를 규합, 100만원대 손해배상액을 청구하는 신청서를 개인정보보호위 분쟁조정위에 제출했다. 변희재 대표는 2022년 6월 15일 SKT 고객서버의 첫 해킹 기록이 그 시기에 SKT에서 청소년 샘플 계약서를 위조하고…
2700만 고객정보 유출 대참사의 원인부터 사후 처리까지, SKT 측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해명만 내놓고 있다. 2022년 6월 15일부터 웹셀이란 기초적인 해킹앱이 SKT의 그 중요한 고객 서버에 깔려서 고객 정보를 외부에서 들여다보고 복사했다는데, SKT 보안팀은 무려 3년간 이조차도 몰랐다고…
* 해당 글은 6월 12일 미디어워치와 민생경제연구소, 이제일 변호사 측이 공동으로 SKT 고객정보 피해자 100여명을 규합해 집단 분쟁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사실관계 조사요청을 한 내용입니다. SKT 고객정보 피해자 신청인은 향후에도 계속 모집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재판과, 변희재…
* 지난 3년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25부와 항소 4-2부는 SKT의 계약서 위조범죄를 은폐해왔습니다. 그나마 민사합의 25부는 SKT 고객정보 유출 사태가 터지자 부랴부랴 6월 27일 변론기일을 잡아, 사건 해결의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엄철, 송중호, 윤원묵 판사의 항소 4-2부는 SKT계약서 위…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안진걸 소장의 민생경제연구소는 6월 12일 목요일 오후 2시 광화문 정부청사 개인정보보호위 앞에서 “개인정보위는 즉각 고객정보조작, SKT 계약서 위조범죄 자백받아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한 후, SKT 고객 피해자 50여명의 집단 분쟁 신청서를 제출한다. 그 직후 종각…
SKT가 지난 2016년과 2022년 태블릿 가입 계약서를 위조해 박근혜 국정농단 재판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재판에 제출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촛불 및 태극기 진영의 지식인 36인은 9일 해당 계약서의 진상을 규명하라고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매체비평지 변희재 대표의 미디어…
법원이 검찰과 법무부 측에, 장시호 제출 '제2태블릿' 관련 2017년 1월 5일자 포렌식 자료와, 2022년 12월 미디어워치 측의 민원자료 관련 서현주 전 대검 수사관의 소명서 등을 제출하라며 심문서를 보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윤석열, 한동훈, 김영철, 박주성 등 박근혜 특검제4팀을 상대로 낸 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