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산악회(대표 변희재, 장기정, 강인오)가 국회해산 촉구를 위한 등반에 개시한다. 애국산악회는 토요일 27일 오전 9시 30분 북한산 입구 탐방안내소 앞에서 모여, 원효봉 정상에 오른다.이제껏 애국산악회는 '자유통일 강대국 코리아'를 염원하는 플래카드를 정상에서 펼쳤는데, 이번주부터는 '국회해산 촉구' 플래카드를 펼친다. 애국산악회는 매주 토요일 등반을 통해, 국회해산의 뜻을 등산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다.한편, 같은 날 저녁 6시부터는 제 4차 광화문 대첩으로, 기존의 신혜식, 변희재 이외에 정미홍, 조영환씨 등이 연사로 합류한다. 또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비공개 특별 이벤트도 준비한다.
단원고 유가족들의 천막농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애국진영 단체들이 세월호 성금 반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5일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연다.자유청년연합, 인터넷미디어협회, 새마음포럼 등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천막 농성 중인 애국단체들은 “아무리 양보하더라도, 세월호 사건은 ‘해상교통사고’임에 분명하다”며 “차량 결함과 운전자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일반적인 도로 교통사고와 마찬가지로, 세월호가 침몰한 원인은 청해진해운과 유병언 일가의 부적절한 배 운영 및 회사 경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이미 검찰 조사를 통해 낱낱이 밝혀지고 있다”고 밝혔다.단체들은 “그럼에도 단원고 유가족들은 지난 5개월간 세월호 침몰의 책임을 유병언 일가와 청해진해운 보다는 박근혜 정부에 덮어씌우는 정치공세를 일삼아 왔다”며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과 협박을 퍼부었을 뿐 아니라 급기야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과 술을 마신 뒤 대리운전기사를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간 같이 슬퍼해 주고 기도해 준 국민들과 정부에게 감사한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일반인 유가족들과는 너무도 대비된다”고 덧붙였다.이들은 “이미 단
20일 토요일 저녁 6시 국회해산을 촉구하는 국민 집회가 광화문 동아일보 앞 농성장에서 열린다. 9월 6일, 9월13일 두 번의 집회 때와 달리 이번 행사에는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황장수 미래경영 연구소 소장 등등 애국논객이 나서 직접 국회의원 총사퇴 및 국회해산을 촉구한다.현재 대한민국 국회는 약 5개월 간 단 한 건의 법안도 통과시키지 못한 채, 세월호법에 포로로 잡혀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박영선 새민련 원내대표는 당내 강경파들로부터 내쫓기며, 현재 국회는 여야 협상 채널조차 무너진 상황이다.초근 새누리당의 하태경 의원 등등 초재선 모임에서는 공개적으로 의원직 총사퇴 및 조기총선을 주장할 만큼 국회해산에 대한 국민적 여론은 이미 국회에까지 전달되고 있다. 인미협, 자유청년연합, 새마음포럼 등에서는 이번 20일 행사를 시작으로, 광화문과 여의도를 오가며 국회해산 투쟁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새마음포럼, 자유청년연합 등이 세월호 유족 측에 제안한 인터넷생중계 간담회 요청서에 대해 광화문의 유족 상황실이 일단은 수신을 보류했다. 애국천막의 김풍년 북한인권 운동가가 직접 광화문 세월호 유족 측을 방문하여 제안서를 전했으나, 이를 받고 함께 사진까지 찍었던 유족 측 변호사가 바로 입장을 변경했다. 그는 "국회에 있는 유족 대책위에 직접 전달해야지, 여기서는 받을 수 없다"며 사진까지 삭제했다. 그러나 유족 대책위가 국회 어디에 있는지는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다.이에 애국진영은 국회에 있다는 유족 대책위의 존재와 위치를 국회 출입 기자들을 통해 확인, 인터넷 생중계 간담회를 재차 제안할 계획이다.세월호 유족 측에 보내는 인터넷생중계 간담회 요청 전문1. 귀 단체의 무궁한 기원을 바랍니다.2. 본 단체는 지난 9월 1일부터 국회의원 300명, 전원을 직무유기로 고발한뒤 국회해산을 위한 무기한 농성을 하고 있는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자유청년연합, 새마음포럼,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등 애국단체입니다.3. 지난 9월 14일 세월호 유족 대책위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며 “어버이연합, 일베 등에서 요청하면 간담회를 열 계획이 있다”는 입장
광화문에서 국회해산 농성을 이어가는 애국단체 측에서 세월호유족대책위에 "인터넷생중계 간담회를 열자"며 화답했다. 애초에 세월호 유족 측에서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어버이연합, 일베에서 요청해오면 간담회릉 열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등에서는 " 일베(일간베스트)는 일종의 게시판으로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단체가 아닙니다. 반면 어버이연합은 본 단체와 동지적 관계로서 얼마든지 협의가 가능합니다. 이에 어버이연합과 협의, 본 단체는 세월호 유족 대책위와 간담회를 열 의사가 있습니다. 이에 귀 단체에서 유족 측의 입장을 전할 1명을 선택, 본 단체에서 야당과의 유착 등 각종 정치적 의혹을 제기할 논객 1명을 선정, 인터넷TV 생중계를 통한 간담회를 열 것을 제안합니다"고 화답했다. 만약 이 제안이 합의된다면, 세월호 유족 측의 김영오 혹은 유경근 등 논자 1명과, 애국진영에서의 논자 1명이 끝장토론을 벌이는 '사망유희' 2탄 수준의 흥행을 몰고 올 간담회가 성립될 예정이다.세월호 유족 측에 보내는 인터넷생중계 간담회 요청 전문1. 귀 단체의 무궁한 기원을 바랍니다.2. 본 단체는 지난 9월 1일부터 국회의원 300명, 전원을 직무
새누리당의 하태경 의원이 9월 13일 광화문 국회해산 농성장을 방문, 즉석에서 ‘국회의원 전원 사퇴 촉구서’에 서명했다. 하태경 의원은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 인미협 변희재 대표 등으로부터, 일베 회원들의 피자 파티, 광화문 농성장의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장기정 대표는 “언론들의 거짓음해 보도와 달리, 일베 회원들은 평화롭고 질서정연하게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으며, 우리는 유족들을 공격하지 말고, 유족들을 이용해온 정치권을 비판해야 한다고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 국회는 마비 상태이므로, 차라리 국회의원 전원이 사퇴한 뒤, 세월호특별법, 국회선진화법 등을 공약으로 내걸어 국민들로부터 재신임을 받는게 유일한 해법”이라 제안하자, 하태경 의원도 동의, 국회의원 전원 사퇴 촉구서에 서명을 하게 된 것.하태경 의원은 일베 회원들을 이석기의 RO조직에 비유한 것에 대해 “일베 회원과 RO 조직이 다르다. 그래서 일베 현상에는 발전되어갈 희망이 있다”고 주장한 것이라 설명했다.하태경 의원은 국회에 입성한 뒤, 국정원 댓글 사건 등등에서 애국진영과 잦은 충돌을 했으나, 이번 농성장에선, 김풍년 북한 인권운동가,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김순희 교육과학교
광화문 동아일보 앞 ‘국회해산’, ‘국회선진화법 폐기’, ‘세월호 특별법 반대’ 촉구를 위한 농성장에, 여권 정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1일, 약 4개월 간 단 한 건의 법안도 통과시키지 않은 300명의 국회의원 전원을 직무유기로 고발한 인미협, 자유청년연합, 새마음포럼 등 애국단체는 그날 광화문에 천막을 설치하며 24시간 농성에 들어갔다. 그뒤 9월 6일 일베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광화문 광장을 되찾기 위한 피자 파티를 열면서, 농성장도 더불어 활기를 띄게 되었다. 9월 11일에는 새누리당의 이한성 의원이 농성장을 방문, 변희재 대표 등과 민심 등에 댛나 의견을 나누었다. 변대표는 “우리가 국회해산을 촉구하는 것은, 친노좌익 세력들과 야합을 해서 국회를 정상화하라는 게 아니라, 저들의 탈법적 요구를 국회의원직 전원 사퇴를 해서라도 막으라는 뜻”이라 강조했다. 9월 12일에는 한기호 새누리당 의원이 방문, 아예 국회해산 촉구 서명란에 직접 서명하기도 했다. 한기호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이란 점에서 의미심장한 일이었다. 한기호 의원은 300명의 국회의원을 직무유기로 고발한 건에 대해서도 지지를 표한 한 바 있다. 현장에 있던 성호스님은 한기호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농성을 하는 자유청년연합(대표 장기정),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대표 변희재), 새마음포럼(대표 데니스 김),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대표 김순희) 등등 애국인사들이 9월 11일, 오후 2시 청와대를 방문, 박근혜 대통령에게 “여야가 기소권, 수사권을 넘겨주는 야합을 할 경우 즉각 거권을 행사하라”는 면담을 요청한다.박근혜 대통령 면담 요청 전문 박근혜 대통령님, 저희는 지난 9월 2일부터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반대’, ‘국회선진화법 폐기’, ‘국회해산’ 촉구를 위한 농성에 돌입한 애국시민단체, 자유청년연합,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새마음포럼,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인사들입니다. 국사에 바쁜 일국의 대통령님에 함부로 면담을 요청하는 건 국민적 예의가 아니라 봅니다. 그러나 최근 친노좌익 정치세력들이 수시로 대통령에 면담을 촉구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에, 저희 역시 국민으로서 면담 요청을 하는게 균형에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국회는 ‘빈사 상태’로 몰락하고 있습니다. 약 4개월 간 단 한 건의 법안도 통과시키지 못한 것은 물론, 여야 합의로 법사위를 통과한 90여개의 법안조차 통과가 난망합니다. 이에
인미협 변희재 대표, 성호스님,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가 인터넷 상에서 애국인사들에 대해 거짓음해 모욕 선동한 게시글 작성자들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 건수는 변희재 대표 102건, 장기정 대표 56건, 성호스님이 1404건이다. 이들 애국인사들이 고소에 나선 것은 최근 친노좌익 진영에서, 애국인사들에 대해 무차별 고소를 남발하며, 손배는 물론 합의금을 가져가고 있기 때문. 특히 최근 세월호 유족들이 여론이 안 좋아지자, 애국 노선의 네티즌들에 대해 줄고소를 하고 있다. 이들 3인 이외에, 애국진영은 정미홍 대표, 지만원 박사, 주옥순 대표 등등 그간 친노좌익 세력들에 극심한 인신공격을 당해온 애국인사 전원이 함께 하여, 9월 중으로 대대적인 소장을 제출하면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변희재 대표는 “오늘은 일단 100여건 정도로 간단히 소장을 제출했으나, 현재 캡쳐해놓은 악성 허위사실 게시글만 약 5만건, 올해 안에 모든 악성 댓글러 및 언론사까지 처벌하여, 인터넷을 정화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호스님, "저들이 애국 네티즌들에 대해 해온 바가 있어, 우리도 일체의 선처 없이 형사처벌 이후 민사소송으로 최대한의 배상금을 받아,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 측은 8월 22일 저녁 OBS에 출연 법원 판결문을 왜곡하여 변대표와 미디어워치의 명예를 훼손한 김미화씨와 OBS 측에 각각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하기로 결정했다. 난 21일 판결 직후, 김미화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판결났습니다! 물론 변희재에게 승소했습니다. 변씨가 저에게 '종북친노좌파'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 왜 1300만원이라는 댓가를 지불해야하는지의 이유가 '판결문'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법원 ‘친노좌파’, ‘친노종북’ 의견표명에 불과 김씨는 실제로 바로 다음날 22일밤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종북이라는 또 표현을 같다 붙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대중연예인이고 코미디언이기 때문에, 그런 어떤 색깔을 뒤집어 씌우고, 색을 입혀서 한 사람을 향해서 공격한다는 건 굉장히 위험한 일이고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거죠"라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그런 어마어마한 종북친노좌파 이런 것을 맘대로 십수년동안 쓰면서 저한테 한번도 확인한 적이 없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팩트에서 틀렸다는 걸 알수 있잖아요.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손해배상해야한다라는거죠"라고 덧붙였다. OBS에서는 뉴스의 첫
지난해 12월 보수대연합 행사 이후 분쟁을 겪었던 애국진영과 음식점 ‘낭만창고’가 전격 화해했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대표 변희재)는 여의도 한서빌딩에 위치한 창고43의 계열사 ‘낭만창고’ 측과 앞서 8월 20일 만나 화해했다고 22일 밝혔다. 보수대연합 행사 당시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와 어버이연합 등 애국진영은 애초 200명을 예약했다가 ‘400명 이상’으로 참석자 규모를 변경했지만, 이 과정에서 변경된 예상 인원수가 낭만창고 측에 정확히 전달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낭만창고 측은 서빙 인원을 3명밖에 준비하지 못해, 애국진영 손님들이 직접 서빙을 해야하는 불편을 겪는 등 부실 서비스 논란이 야기됐다. 그러자 애국진영은 총액 1300만원 중 현장에서 1천만원을 지불한 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가 나머지 300만원 지급과 관련해서 협의를 시작했다.상호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 양측 모두 타격 입어애초에 미디어워치가 한서빌딩에 입주해 있었기 때문에, 변희재 대표는 같은 낭만창고 측과 돈독한 관계였다. 그러나 가격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실무진 사이에 감정적으로 틀어지는 과정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결과적으로 애국진영과 낭만창고 모두 피해를 입었다. 애국진영은
서울남부지방법원(남부지법)이 지난 12일 변희재 인터넷미디어협회 대표에 대해 발부했던 구속영장을 전격 철회했다. 남부지법은 8월 21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남부지검)에 발부된 영장에 대해 반환요청을 했고, 남부지검은 변희재 대표의 선임 변호사에게 연락을 취해 영장 철회 사실을 알렸다.이 사건은 변희재 대표가 실무진의 착오로 인해 재판 선고기일인 지난 7월 17일과 8월 11일에 두 번 연속으로 불참하면서 벌어진 해프닝이었다. 이에 변희재 대표 측은 재판 기일 출석 확약서와 함께, 조갑제, 김동길, 서정갑 등등 수백여명의 애국인사들이 작성한 인우보증서를 제출했다. 애국인사들은 보증서에서 “만약 변 대표가 도주하거나, 오는 9월 4일 선고기일에도 출석하지 않을 경우 우리가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변 대표는 만약 구속영장 철회가 되지 않을 경우 선고기일 한참 전이라도 즉시 검찰에 출두, 자진해서 남부구치소로 들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법과 원칙을 존중하는 애국진영의 일원으로서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한 것”이라고 언급했다.애국진영 인사들, 변 대표 믿고 인우보증서 흔쾌히 작성이 과정에서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변희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이 커뮤니티 사이트인 수컷닷컴(sookut.com)에서 진행한 네티즌들과의 대화 이벤트에서 촌철살인의 답변들을 쏟아내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변 회장은 지난 8월6일 수컷닷컴 유머게시판에서 열린 이벤트에서 수천명의 네티즌들이 던진 1천여개의 질문들 중 대부분에 답변했다. 특히 그는 최근 SNS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소설가 공지영씨에 대해 “공지영씨는 무언가 자신의 삶에 대한 불만이 있어요”라고 전제하고 “심성 자체는 순수하고 착한 사람으로 보이나, 김용민, 진중권 등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인생을 망친 케이스”라고 지적했다. 김미화와의 법적 공방에 대해서는 “김미화와의 소송의 핵심은 이미 법원에서 김미화를 친노좌파라 불러도 된다는 판결을 내렸다는 것”이라며 “김미화는 이걸 계속 거짓말로 둘러대고 있어요. 핵심 쟁점들은 대부분 승소할 것이나, 거친 비판들에 대해서도 손배를 좀 물 것 같습니다. 그럼 김미화는 이걸 갖고 자신이 다 이긴 양 또 거짓선동 나서지 않을까 우려됩니다”라고 밝혔다. 수컷닷컴 측은 “예상보다 반응이 더욱 뜨거웠기 때문에, 다음에도 같은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다음 출연자는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을
변희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이 출간한 자전적 에세이 '변희재의 청춘투쟁'이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에서 성황리에 판매 중인 가운데, 오프라인 서점과 지방 서점에까지 공급되면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이 책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변희재의 청춘투쟁'을 출간한 출판사 '도전과 미래'측 관계자는 "최근 반디앤루니스와도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방의 유력 서점들과도 도매상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며 "이제 책방에서 책이 없어서 구입하지 못할 걱정은 안해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변희재의 청춘투쟁'은 지난 7월 23일 출간을 전후해서 싸인본들이 대거 예약판매되면서 이슈가 됐고, 현재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중이다. 만 40세에 불과한 논객이 자서전 형식 책을 펴낸 이유에 대해 저자는 “남 핑계 대자면 언론 탓”이라고 설명한다. 자신에 대한 왜곡된 정보가 인터넷상에서 끊임없이 떠돌아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탓에, 자신의 삶과 사상에 대해 정확한 기록을 남겨둘 필요를 느꼈단 것이다.그러나 변희재의 청춘투쟁은 단순히 한 개인의 역사를 설명하는 데만 초점이 집중된 책은 아니다. 이른바 포스트386세대라 불리는 1970년대 생들이 겪어온 정치·경제·사회
* 7월 29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는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과 애국단체총협의회가 주최하는 제 4차 애국포럼이 를 주제로 열린다. 이 자리에서 애국단체는 최근 문창극 총리 지명자에 대해 왜곡음해를 가한 KBS 이세강 보도본부장, 최영철 앵커, 홍성희 기자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장을 공개 및 우편 접수한다.KBS 이세강 보도본부장, 최영철 앵커, 홍성희 기자 고발 취지문 KBS의 최영철 앵커와 홍성희 기자는 6월 11일 9시 뉴스에서 “교회 장로인 문창극 후보자가 교회 강연에서 일제의 식민 지배와 이어진 남북 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란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라고 조작 보도를 시작했다. 마치 한민족과 대한민국의 역사적 비극은 일제와 남북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므로 대충 받아들어야 한다는 취지로 시청자들을 고의적으로 오인케 한 것이다. 실제로 KBS 측은 문창극 지명자의 "하나님은 왜 이 나라를 일본한테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 라고 우리가 항의할 수 있겠지, 속으로. 아까 말했듯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거야. 너희들은 이조 5백년 허송세월 보낸 민족이다. 너희들은 시련이 필요하다."는 발언만 뚝 잘라 시청자들에게 내놓았다. 이 발언만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