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후보가 23일 오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을 방문해 노숙인들을 위로했다. 신 후보는 이날 안나의집 노숙인센터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100여명의 노숙인들을 찾아 일일이 악수를 건네며 위로했다. 노숙인들은 신 후보의 등장에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김하종 신부는 “신영수 후보가 교통사고를 당해 몸을 다쳤다고 하는데, 많이 걱정이 된다”며 “끝까지 완주하여 성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김 신부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에 밝게 웃으며 감사함을 표현했으며 “성남지역 노숙인들에게 좋은 일을 해주고 계시는 신부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저 역시 소외계층을 돌보는 사업에 관심이 많고 시장이 된다면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위한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안나의 집’에는 약 25명의 노숙인이 거주 중에 있으며, 하루 500여명의 노숙인들에게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 단체의 관계자는 “현재 하루 500여명이 저녁식사를 하고 있지만, 성남시에서 지원되는 예산은 전체 비용의 10%도 되지 않아서, 운영이 쉽지만은 않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신 후보는 1988년 복지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아
전교조와 좌파의 지지를 받고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재정 예비후보의 병역기피 의혹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이재정후보는 65년 징집영장을 받은 후 고혈압을 이유로 징집연기신청을 했다. 하지만 조전혁 후보켐프에 따르면 이재정후보는 65년 이전에 경기고 졸업 후 행적이 묘연하고, 이 기간에 지방에 내려가 신명학원을 3년간 운영했다고 했지만 실체가 불분명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재정후보의 경우 신명학원을 운영했다고 하는 기간에 고려대학교 독문과 수업은 어떻게 받았는지도 의문이다. 또 하나 의혹은 병역기피와 병역면제는 다르는 점이다. 이재정후보는 병역면제를 받았으며, 병역기피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병역기피는 행방불명인 상태에서 병무청 관계자가 수차례 연락을 하였지만, 도저히 연락이 안 되어 포기하는 상태에서 병역기피자로 분류하는 것을 말한다. 이재정 후보는 병역면제가 아니라, 노골적인 병역기피 행태를 보였다는 것이다. 이는 경기도 교육감후보로서 도덕성과 자질이 의심스럽다고 조후보측은 비판했다."이재정 후보는 병역기피가 무슨 뜻인지 아는가? 이재정 후보의 병역기피 의혹에 대한 해명기사를 보고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 우리나라 교육의 중심지인
새누리당이 서울시에 무상급식 식자재 납품 업체 특혜의혹을 제기하며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사죄해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새누리당은 23일 국회의원 일동 명의로 성명을 내고 "친환경유통센터에 납품된 농산물에서 농약이 검출 되었는데도 서울시는 이를 묵살함으로써 친환경인증을 취소하지 않는 등 관련 업체를 비호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지난 22일 감사원은 서울시내 867개 초·중·고 학교에 보급된 친환경 농산물에서 농약이 검출되고 원산지를 속인 물품이 학교에 납품됐다고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새누리당 측은 "서울시는 친환경유통센터 학교 급식기획자문위원회를 만들어 친환경 자재 구입방식을 결정해 왔다"며 "직거래 방식이 아닌 전국 농산물 수집상을 식자재 공급업체로 선정해 친환경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유통구조를 이용했다"고 비판했다.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무상급식 부조리를 검찰에 고발할 것(감사원) △서울시 친환경 무상급식 관련 4개 공급업체를 세무조사 할 것(국세청) △부조리 감사를 방기한 송병춘 서울시 감사관을 파면 조치 할 것(서울시)을 촉구했다.새누리당은 오는 26일까지 요구사항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 직접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
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후보가 감사원에 100만 성남시민에게 불명예를 안겨 준 ‘거짓 모라토리엄’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신영수 후보는 23일 모란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성남시와 100만 성남시민의 명예회복을 위해 거짓 모라토리엄 진상을 규명하고자 감사원을 방문해 감사결과보고서에 대한 해명요구서를 제출했다”면서 “잘못된 성남의 역사를 바로잡아 성남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신 후보는 해명요구서를 통해 ▲성남시의 거짓 모라토리엄을 백서에 그대로 인용해 발간한 이유와 배경 ▲국토해양부 공문에는 없는 ‘조기정산 계획통보’ 내용이 기록된 이유와 근거 ▲정산해야 할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한 근거 ▲초과수익금을 공동사업자에게 지불해야 한다고 한 근거 ▲상환의 주체를 공동사업자인 LH공사로 기록한 이유 등을 제시하며, 지방백서에 사과문 및 정정보도 및 재감사를 요구했다.신 후보는 이어 “모라토리엄의 전제가 되는 부채에 대한 외부기관의 지불요청이 있었는지를 확인한 결과 전혀 없었다”면서 “성남시 예산 중 판교특별회계와 일반회계간 전출입을 모라토리엄으로 연계한 것은 자작극”이라고 질타했다.신 후보는 또한 “거짓 모라토리엄이 시작된 국토해양부의 공문
조전혁 후보는 선거개시일인 22일 오전 수원역 출퇴근 인사 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유세일정을 소화했다.조전혁 후보는 수원역 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수원의 숙원 사업인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도서 확충과 학교특성화 지원 확대, 교육환경 개선 및 학습저해요소 통학 안전 문제 해소하기 위한 안전교육관 건립, 수원 형 어린이집, 학교 방과 후 강사료 지원 등 '인재 육성 1등 도시’로서 발돋움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특히, 학교특성화 지원은 조전혁 후보의 공약인 다양한 공교육 활성화라는 차원에서 꼭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후에는 안양중앙시장 21아울렛 사거리로 옮긴 유세에서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학교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폭력 안전 제로환경 safe-zone 통합조성과 지역 숙원사업인 중학교(박달, 동편), 도서관(삼덕, 관양) 신설 지원에 따른 교육청 지원을 약속했다.특히, 지역주민들의 민원인 학교시설 부족으로 과밀학급해소를 위한 박달, 동편 중학교 신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새민련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됐던 지난 2011년 10.26 재보선 당시 북한이 박원순 후보를 적극 지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의 대외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당시 선거를 앞두고 "보수당국은 10.26선거를 계기로 진보민주세력을 탄압함으로서 야권연합을 와해시키려는 공작을 하고 있다"며 당시 여당이던 한나라당을 공격했다.우리민족끼리는 10월 14일에 '비열한 정적제거놀음'이라며 한나라당을 비판했고, 나경원 후보의 복지정책을 비판했을 뿐 아니라 나경원 후보의 장애아동 목욕봉사에 대해서도 '격에 맞지 않는 장애아 목욕놀음'이라고 비꼬며 비난했다. 대남방송인 '구국전선'도 10월 18일 "'돈나라당'에서 돋아난 부패왕초 나경원은 판사 출신의 '한나라당' 여성의원으로 현 보수당국의 정책 작성을 비호 두둔 해 온 최측근"이라고 규정하고 "이런 부패왕초가 서울시장이 된다면 시민의 과반수가 넘는 우리 서민들이 밥도 잃고 집도 잃고 일자리마저 잃게 되리라는 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고 선동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선전국도 “이번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는 단순한 시장 권력 쟁탈전이 아니라 친미사대 매국 세력, 반북반통일전쟁세력, 파쇼독재세력의 지반을 무너뜨리고
자유청년연합(대표 장기정), 새마음포럼(대표 데니스킴) 등이 KBS 반란세력의 중심인물들인 18명의 보도본부 부장단과 9시뉴스 최영철 앵커를 직무유기 및 업무방해죄로 검찰에 고발한다. 이들 애국단체에서는 23일 오전 11시 KBS 본관 앞에서 이들 반란세력 검찰 고발 선언식을 한뒤, 내주에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다.또한 21일에 있었던 어버이연합이 주최한 KBS 반란세력 규탄집회에서 인미협 변희재 대표가 제안한 KBS 심야토론에서, KBS 반란 사태를 끝장토론을 다루라는 제안서를, KBS 측에 공문형식으로 제출한다.변희재 대표는 어버이연합 집회에서 “KBS 사장의 임명권자는 박근혜 대통령으로서, KBS는 대한민국 정부의 노선에 보도방향을 맞추어야 하고, 그를 위해 정부 측과 얼마든지 보도기획을 논의할 수 있다”, “이는 김대중 정권의 박권상 사장, 노무현 정권의 정연주 사장 때도 늘 있었던 일”, “오히려 박근혜 정권의 KBS에서는 정부와 너무 협의가 없어, 중국인 간첩의 편에서 대한민국 국정원을 거짓조작으로 음해하는 등 KBS가 일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변대표는 “KBS부장단, 노조, 진중권, 조국, 손석희 등 친노 어용 논객들 다 나와서
어버이연합과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변희재 회장이 최근 KBS를 파행으로 이끌고 있는 KBS 보도국 부장단과 좌익 노조원들을 상대로 21일 전쟁을 선포했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애국세력은 21일 수요일 오후 5시 KBS 본관 앞에서 KBS 배신자들 규탄 및, 불법파업자 전원 해고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변희재 회장은 "사실 나는 이번 파업과 정치선동을 주도한 민노총 산하의 언론노조에는 별다른 감정이 없다. 항상 그런 자들이기 때문"이라고 전제하고 "그러나 길환영 사장이 임명한 보도국 보직 간부들까지 KBS와 정권의 등에 칼을 꽂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좌시할 수 없어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변 회장은 "이들은 과거 노무현 정권 하에서 KBS가 권력에 어떻게 굴종했는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 문제도 없는 길환영 사장 체제를 흔들고 나섰다"며 "당신들의 명분이 정당하다면, 당장 이번주 토요일(24일) 밤 KBS 심야토론에서 나와 이 문제를 놓고 끝장토론을 해보자"고 선언했다. 이어 변 회장은 "좌익 노조에서 한명 나오고 보도국 부장단 중에서 한명 나와라. 그리고 길환영 사장과 내가 나가서 2대2로 토론을 해서 시시비비를 가려보자"며 "만약
어버이연합과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변희재 대표가 최근 KBS를 파행으로 이끌고 있는 KBS 보도국 부장단과 어용노조들에 전쟁을 선포한다. 어버이연합 등 애국세력은 21일 수요일 오후 5시 KBS 본관 앞에서 KBS 배신자들 규탄 및, 불법파업자 전원 해고를 위한 기자회견을 연다.애국진영이 이 사태를 심상치 않게 보는 것은 단지 친노종북 세력에 줄서있는 민노총 노조 뿐 아니라 길환영 사장이 임명한 보도국 보직 간부들까지 KBS와 정권 칼을 꽂았기 때문이다. 이들은 과거 KBS가 권력에 어떻게 굴종해왔는지 가장 잘 알면서, 아무런 문제도 없는 길환영 사장 체제를 음해하고 나선 것이다. 애국진영은 일개 노조원이 아니라 KBS의 부장급 간부라면, 이들의 목표는 KBS와 박근혜 정권 홍보라인 장악, 즉 반란 쿠테타 세력이라 규정한다.애국진영은 이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KBS 배신자 간부들 및 불법파업 가담자 전원 해고를 위한 투쟁의 깃발을 올리게 된다. 길환영 사장은 등뒤에 꽂힌 칼을 뽑아 배신자들의 심장에 꽂아라 KBS 기회주의 간부들과 친노종북 어용노조의 패륜적 일탈행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KBS 김시곤 보도국장이 자진 사퇴하면서 내지른 ‘청와대 개입 불공정보도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변희재 대표가 6월에 출간 예정인 ‘청춘의 투쟁 - 돌직구 하나로 승부한 슬램덩크세대의 좌충우돌 성장기’에 수록될 어린 시절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변희재 대표는 첫돌 사진을 시작으로, 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의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한 것. 특히 유치원 시절, 피아노 콩쿠르 대회 사진, 초등학교 시절 태권도 대회 사진, 보이스카웃 사진, 중고등학교 시절 가요제 출전 사진, 카투사 군복무 시절 사진 등등, 주요 활동 사진을 공개했다.변희재 대표는 “20대 시절의 사진이 없어서, 일단 초중고 시절 사진 위주로 공개했는데, 친구들을 통해 사진을 공수 중”, "사진이 입수되는 대로 트위터 상에 미리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5살 이후의 변대표의 다른 활동 사진은 대부분 이미 보도사진으로 공개가 되어있다.변 대표가 출간 준비 중은 ‘청춘의 투쟁- 돌직구 하나로 승부한 슬램덩크세대의 좌충우돌 성장기’는 주로 90년대에 고등학교와 대학 시절 좌익 운동권 학생회 등과의 처절한 투쟁 등을 담은 포스트 386세대의 일대기 형식으로 알려졌다. 지금껏 변대표가 학창시절 좌파 운동을 하다 우파로 전향했다는 등의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어 뜨거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대표 변희재), 자유청년연합(대표 장기정), 새마음포럼(대표 데니스김) 등 애국청년단체들이 애국산악회 결성에 나섰다. 애국산악회는 전국 8도의 최고봉을 오르는 것을 목표로, 첫 산행을 서울특별시에서 가장 높은 북한산 백운대로 잡았다. 일자는 5월 31일 토요일 오전 9시 광화문 KT빌딩 앞, 또는 우이동 종점 10시 집결이다. 회비는 2만원, 학생은 1만원씩이다.애국운동진영은 올초부터, 야구, 당구, 싸이클, 골프 등 애국스포츠단 구성에 나섰으나 세월호 침몰 추모분위기로, 일단 첫 시작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등산단 발족으로 잡았다. 애국산악회는 약 한달에 한번 정도, 전국 8도의 최고봉을 오르며 애국심을 전국에 널리 불어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다음 등정은 인천시 내륙지방 최고봉 계양산, 경기도 최고봉 화악산이다.애국진영은 일단 애국산악단 발족을 시작으로, 각종 스포츠단 구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일시 : 5월 31일 (토) 오전 9시장소: 광화문 KT 빌딩 앞회비: 2만원, 학생1만원* 우이동 종점에서 10시 집결
장외의 친노종북세력에서 5월 3일과 7일,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대규모 집회를 기획한 가운데, 애국진영도 맞대응에 나선다. 친노종북세력은 5월 7일 토요일 최대 3만명 규모의 박근혜 정권 퇴진 집회를 준비, 이에 어버이연합,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자유통일포럼 등 애국진영도 6시 30분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맞불 집회에 나선다. 이번 집회에서는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변희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대표 등등 애국진영의 대표 논객들이 연사로 나선다. 이들은 연말과 연초, 국정원 지키기 집회를 함께 한 뒤, 오래간만에 다시 뭉친다. 애국진영은 5월 3일 이후에도, 친노종북 세력들의 정권 타도 선동에 맞서, 맞불집회는 물론, 선박안전법 등 민생안전 법안 통과를 저지해온 안철수, 김한길의 새민련 타도 집회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친노종북 세력과 애국진영은 국정원 이슈 이후에 또 다시 장외에서 전면전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주간 미디어워치 대주주이자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변희재 대표가 5월 17일(토) 오후 4시, 여의도 보훈회관에서 오래간만에 미디어워치 서울 독자 대회를 개최한다. 서울 독자대회는 지난하 6월 이후 약 1년 만. 그간 미디어워치 독자대회는 대구, 부산, 순천, 광주 등 지역을 순회하여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독자대회는 세월호 사태 친노종북 세력과 손석희의 JTBC, 포털 등 재벌 언론세력들의 박근혜 정권 흔들기 및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변희재 대표는 이번 독자대회에서, 특히 재벌언론 JTBC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재벌언론을 무너뜨릴 애국시민 운동기구 발족, 6.4 지방선거에서의 친노종북 세력의 몰락 과정 분석, 수컷닷컴과 미디어워치 소액 투자자 모집을 위한 사업 설명 등을 주요 의제로 정했다.한편 수컷닷컴은 최근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변희재 대표는 이번 서울 독자대회 이후에는 각 지역을 돌며 미디어워치와 수컷닷컴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은 오는 19일 순천 연향동 국민은행 앞에서 진도 세월호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귀환 기원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실종자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희망의 서명운동, 순천시민의 "반드시 살아 돌아오라!" 소망을 담은 메모쓰기, 무사귀환 염원 종이학 접기, 희생자 추모 및 무사귀환 염원 촛불제 등의 행사가 열린다. 이밖에도 종교인사도 가세해 기도회 등도 같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순천에코그라드 호텔 43개 공사채권단과 시민단체 활빈단이 함께 한다.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과 관련해, 직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국민TV 김용민 PD가 “여왕님 행차하셨냐”며 비난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나꼼수 전 맴버인 김 PD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XX놈들아. 여왕님 행차하셨냐, 뉴스속보가 뭐냐”라면서 박 대통령이 대책본부를 긴급 방문한 소식을 전한 YTN의 보도를 비난했다.이에 김 PD의 주장에 동조하는 누리꾼들은 “여왕 행차한 게 속보라고? 미친…”, “사진 찍으려고 사고 수습하기 바쁜 사람 붙들고 뭐하는 짓인겨?”, “리더가 이 모양이니 국가의 안녕이 위태롭지요”라며 박 대통령을 비난하고 나섰다.반면 “그럼 브리핑 안 합니까? 그렇게 다 꼽게 보이니 인생도 꼬이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럼 안가야 하나? 안 갔으면 또 개거품 물었을 거… 니들말대로라면 김대중 대통령은 서해교전 발생했을 때 그래서 축구 보러 간 게 잘한 건가?” 라며 반발하는 누리꾼도 적지 않았다.김 PD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안타까운 사고를 정치적으로 악용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이 9.11테러 현장을 방문하여 사태 수습을 총지휘하고, 이를 미국 방송사들이 중계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