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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진영, KBS 반란세력 업무방해죄 등으로 검찰고발

KBS 측에 KBS 반란사태 끝장토론 공식 제안도

자유청년연합(대표 장기정), 새마음포럼(대표 데니스킴) 등이 KBS 반란세력의 중심인물들인 18명의 보도본부 부장단과 9시뉴스 최영철 앵커를 직무유기 및 업무방해죄로 검찰에 고발한다. 이들 애국단체에서는 23일 오전 11시 KBS 본관 앞에서 이들 반란세력 검찰 고발 선언식을 한뒤, 내주에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21일에 있었던 어버이연합이 주최한 KBS 반란세력 규탄집회에서 인미협 변희재 대표가 제안한 KBS 심야토론에서, KBS 반란 사태를 끝장토론을 다루라는 제안서를, KBS 측에 공문형식으로 제출한다.

변희재 대표는 어버이연합 집회에서 “KBS 사장의 임명권자는 박근혜 대통령으로서, KBS는 대한민국 정부의 노선에 보도방향을 맞추어야 하고, 그를 위해 정부 측과 얼마든지 보도기획을 논의할 수 있다”, “이는 김대중 정권의 박권상 사장, 노무현 정권의 정연주 사장 때도 늘 있었던 일”, “오히려 박근혜 정권의 KBS에서는 정부와 너무 협의가 없어, 중국인 간첩의 편에서 대한민국 국정원을 거짓조작으로 음해하는 등 KBS가 일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변대표는 “KBS부장단, 노조, 진중권, 조국, 손석희 등 친노 어용 논객들 다 나와서 KBS 심야토론에 끝장토론을 편성, 정말로 박근혜 정권이 KBS를 통제했는지 데이터를 들고 시청자들 앞에서 진실을 가리자”고 제안한 바 있다.

업무방해와 직무유기로 검찰에 고발할 KBS 반란세력들 명단

이준희 뉴스제작1부장, 유석조 뉴스제작2부장, 곽우신 뉴스제작3부장, 김혜례 라디오뉴스부장, 이춘호 정치외교부장, 박찬욱 북한부장, 신춘범 경제부장, 조재익 사회1부장, 장한식 사회2부장, 이기문 문화부장, 강석훈 과학재난부장, 정인철 네트워크부장, 이재강 국제부장, 정창훈 경인방송센터장, 홍사훈 시사제작1부장, 김형덕 시사제작2부장, 황상무 ‘시사진단’ 앵커, 최재현 대외정책실장, 최영철 9시뉴스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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