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인미협 대표의 자전적 투쟁기 다룬 단행본 '변희재의 청춘투쟁'이 발간되어, 예약자들에 발송, 책을 받아본 독자들의 인증샷이 수컷닷컴과 일베 등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애초에 '변희재의 청춘투쟁'은 미디어워치 독자들 중심으로 판매하기 위해, 수컷닷컴에서 직접 출판, 예약자들에 변희재 대표의 친필사인본을 직접 배달한 것.현재 '변희재의 청춘투쟁'은 예약자들 이외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수컷닷컴과 미디어워치에서 직접 단행본을 출판한 것은 처음이라, 서점과의 계약 문제로 시간이 걸려, 아직 언론 홍보는 하지 못했다. 그러나 예약자들에 싸인본이 도착했고, 서점 판매가 개시되어, 내주부터, 신문, 방송, 인터넷신문 등등에 책과 보도자료를 보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가 80만부, 안철수의 '안철수 생각' 70만부 팔려나간 것을 감안, 미디어워치 측과 수컷닷컴에서는 최소 10만부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친노어용 언론들로부터 조작된 기사로 음해를 받아온 변희재 대표의 경우, 자신의 본모습을 널리 알릴 수만 있어도, 미디어 사업과 애국운동을 확장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책 내용의
변희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의 자전적 에세이 '변희재의 청춘투쟁'이 출간, 16일부터 교보문고와 YES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온오프라인 대형 서점들에서 판매에 돌입했다.변 회장의 초등시절, 중고등 시절의 성장과정과, 대학 시절의 투쟁기, 인터넷 언론인으로서 그리고 애국우파의 언론사업가로서의 고단했던 싸움의 기록들을 물론 아직 결혼을 안 한 이유 등 그의 삶이 오롯이 담겨 있다. 불과 만 40세 나이에 자서전적 책을 펴낸 데 대해 저자 본인은 “남 핑계 대자면 언론 탓”이라고 설명했다. ‘사상 전향’ ‘변절’ 등 그에게 따라붙는 갖가지 수식어들을 놓고, 기본적으로 자신의 삶과 경력에 대한 정보부족 내지 의도된 거짓음해 탓에 벌어지는 현상이라 판단했다는 것. 따라서 아직 이른 나이임에도 자신에 대해 올바른 정보와 설명을 제공할 필요를 느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변희재의 청춘투쟁'은 싸인본 예약 단계에서부터 독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수천권의 예약을 이끌어낸 바 있다. 변 회장은 "최근 며칠간 싸인본을 주문하신 독자들을 위해 일일히 싸인을 하느라고 바쁜 시간을 보냈다"며 "조만간 독자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진화시민행동, 국민행동본부 등등 애국단체들이 구성한 'KBS 수신료납부 거부 국민운동본부'(이하 수신료거부본부, 본부장 서경석, 부본부장 변희재)에서 박근혜 대통령 측에 KBS 이사회의 불법적 KBS 사장 임명을 거부하라고 촉구한다.수신료거부본부 측에서는 KBS 이사회에서 절차를 무시한 채, 졸속적으로 30명의 지원자를 심사, 박근혜 정권이 내세운 관피아 척결에 걸맞지 않는 인사들을 무더기 추천했다 비판했다. 이런 상황에서 불법적으로 KBS 사장 임명을 강행할 경우, 애국시민의 민심을 돌아오게 할 유일한 기회인 KBS 개혁이 좌절, 박근혜 정권이 큰 위기에 몰린다고 판단했다.이에 수신료거부본부 측에서는 KBS 이사회에서 불법적으로 좌익노조와 야합할 사장을 제청할 경우 임명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 이를 주도한 KBS 이사회 이길영 이사장 등을 징계하고 원점에서 재논의할 것을 촉구했다.수신료거부본보 측인 7월 7일 오후 2시, 청와대 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뒤, 기자회견문을 청와대 측에 전달한다.[전문] 박근혜 대통령은 불법적 KBS 사장 임명을 단호히 거부하라 KBS 이사회(이사장 이길영)는 공석중인 사장 임명재청을 위해 지난달 30일 지원공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의 변희재 대표가 주간경향의 거짓왜곡 인터뷰 기사에 대해 언론중재위에 정정보도 및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를 제출한다. 또한 왜곡된 주간경향의 기사를 그대로 베껴 칼럼을 쓴 기독교한국신문의 서현철 목사의 칼럼에 대해서도 같은 조치를 취한다.주간경향은 원희복 기자의 인물탐구 코너에서 변희재 대표를 인터뷰했다. 그러나 직접 사무실까지 방문해 1시간 가량 인터뷰한 내용과 달리, 온갖 거짓말로 변희재 대표를 음해하는 조작 수준의 기사를 게재했다.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된 대목은 변희재 대표가 늘 여당 편에 섰다는 거짓말이다.이러한 원희복 기자의 거짓말과 달리, 변희재 대표는 노무현 정권 초기였던 2003년 5월, 친노세력의 민주당 분당을 비판하며, 서프라이즈에서 나와, 시대소리, 브레이크뉴스, 빅뉴스 등의 야당지를 운영했다. 특히 2005년부터는 애국보수 매체 프리존뉴스에 친노포털을 비판하는 칼럼을 게재하며, 애국보수 인터넷매체들과 연합, 현재의 인터넷미디어협회를 만들기도 했다. 특히 원희복 기자의 거짓말과 달리, 서프라이즈는 노무현 정권 때가 아닌, 김대중 정권 시절 노무현 후보가 이회창, 정몽준 후보에 밀려 3위에 머물러 있을 때 만든 웹진이었다
문창극 총리 지명자가 KBS와 친노포털, 종편 등에 의해 거짓음해로 낙마한 가운데, 그 이전에 변희재 인미협 대표, 배진영 월간조선 차장,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등이 기획한 토론회가 주목받고 있다. 6월 27일 금요일 6시 30분, 광화문역 7번출구 한글회관 3층 카페 자유에서는 자유통일로 통하는 통통아카데미 '참과 거짓의 전쟁' 포럼이 열린다.제 1강은 배진영 월간조선 차장대우로 '체제, 역사, 개인'을 주제로 제 2강은 변희재 인미협 대표의 '문창극 케이스, 한국언론에 만연한 진실-경멸 근성'을 소재로 다룬다.이번 포럼은 문창극 후보자의 낙마 이후, 애국진영에서 여는 첫 대중 토론회라는 점에서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과 애국진영과의 새로운 관계설정에 대한 메시지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주목되고 있다.
지난 20일 밤 MBC가 긴급 편성한 문창극 국무총리 지명자에 대한 대담 프로그램 이후로 여론이 급반전되고 있다. MBC 시청자 게시판에는 MBC의 이날 편성을 격려하는 네티즌들의 글로 가득한 반면, 문 지명자를 '친일파'로 왜곡하는 동영상을 내보낸 KBS 게시판에는 비난글이 쇄도하고 있다. 친노종북 인사들 뿐 아니라 문 지명자를 공격하던 새누리당 내 일부 인사들 조차도 문 지명자를 '친일파'로 규정하는 건 더 이상 포기한 분위기다. 다만 이들은 '친일 의혹에 대해 문 지명자가 해명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새로운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이에 본지는 그간 논란이 됐던 문창극 지명자의 과거 온누리교회 강연 동영상 전문을 입수한 후, 심층 분석에 나섰다. 그 결과 문창극 지명자는 친일파는 커녕 기독교적 세계관에 기반을 둔 극단적인 애국주의자-민족주의자인 것으로 드러났다.그의 동영상 마지막 부분을 보면 이같은 사실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문 지명자는 "우리나라가 보통 나라가 아니란 말이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매 순간 매 순간 기회를 주셨어요. 지금은 어떤 기회를 주셨습니까? 모든 나라가 다 한국, 우리에게 오려고 그래"라며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자랑했다.또
애국산악회가 2차 정기등반 수락산 정상에서 ‘자유통일 강대국 코리아’ 플래카드를 펼쳤다. 애국산악회는 변희재 인미협 대표,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 데니스김 새마음포럼 대표, 강인오 대표 등등이 중심이 되어 구성, 태극기는 물론, 미국의 성조기, 영국의 유니언잭 등 6.25 참전국 중심의 우방국 국기를 함께 들고 올라간다. 이번 2차 등반부터는 ‘자유통일 강대국 코리아를 염원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정상에 펼쳤다.특히 최근 문창극 총리 지명자의 온누리 교회 연설 거짓조작음해 건 관련 문 후보가 세계중심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을 역설한 것과 비교, 애국산악회의 자유통일 강대국 코리아론은 의미심장하다. 실제로 이 플래카드를 본 일반 등반객들도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많은 호응을 얻었다.애국산악회는 정기등반은 물론 번개 등반을 통해 자유통일 강대국 코리아론을 대한민국의 산 정상에서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다음 등반은 새마음포럼의 7월 5일 도봉산 등반에 번개로 참여하고,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 정기등반 일이다. 한편 애국산악회는 등산을 마친 뒤, 광화문에서 문창극 총리 지명자의 청문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변희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은 현재 애국세력을 대표하는 논객 중 한명이다. 애국진영 내에서 그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했다는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다. 서울대학교 미학과 94학번인 그는 대학 시절부터 신좌파 운동권을 상대로 투쟁해 왔다. 그가 대학을 다니던 90년대 중후반은 전대협의 후신인 한총련이 대학가를 장악해 가던 시기였으며, 서울대학교에서는 극단적인 페미니스트들을 비롯한 신좌파 운동권 세력이 세를 불려가던 시기였다. 이때부터 그의 외로운 전쟁은 시작됐다. 이번에 변 회장이 출간하는 책 '변희재의 청춘투쟁'은 그의 40년 삶을 기록한 자전적 에세이로, 7월초에 출간된다. 변 회장의 초등시절, 중고등 시절의 성장과정과, 대학 시절의 투쟁기, 인터넷 언론인으로서 그리고 애국우파의 언론사업가로서의 고단했던 싸움의 기록들을 물론 아직 결혼을 안 한 이유 등 그의 삶이 오롯이 담겨 있다. 불과 만 40세 나이에 자서전적 책을 펴낸 데 대해 저자 본인은 “남 핑계 대자면 언론 탓”이라고 설명한다. ‘사상 전향’ ‘변절’ 등 그에게 따라붙는 갖가지 수식어들을 놓고, 기본적으로 자신의 삶과 경력에 대한 정보부족 내지 의도된 거짓음해 탓에 벌어지는 현상이라 판단했다는
애국산악회(변희재, 장기정, 정성산, 데니스김, 강인오 등 애국5인) 정기 등반, 6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 지하철 7호선 장암역에서 수락산 정상에 오른다. 애국산악회는 정상 등반조는 바로 출발하고, 계곡에서 트래킹만 하는 팀도 따로 구성한다. 애국산악회는 백운대 등반 당시 태극기는 물론 미국의 성조기, 몽골기 등등 우방국들의 국기를 갖고 올라가 등반객들에게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어 큰 인기를 끌었다. 애국산악회는 6.25참전국 16개국의 국기를 모두 제작, 정상에 오르는 등반객들에게 애국심과 우방국과의 의리를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2차 정기 등반 때부터는 정상에서 펼칠 프래카드 "애국산악회는 자유통일 강대국 코리아를 염원합니다"를 공개한다. 한편 애국산악회는 지난 6월 15일, 번개모임을 통해 강화도 혈구산 종주 등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애국산악회는 정기 등반 때는 백운대, 수락산 등 주요산을 번개 등반 때는 숨겨진 명산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서울 최고봉 백운대 등정을 마친 애국산악회가 6월 등반 계획을 공지했다. 6월 15일 일요일 오전 7시 신촌현대백화점 앞에서 강화도 별립산 등반 번개를 한다. 제안자는 변희재 한국인터넷미디어 대표. 별립산 정상은 해발 399미터로 낮지만 다양한 경치를 자랑한다.애국산악회 정기 등반은 6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 지하철 7호선 장암역에서 수락산 정상에 오른다. 애국산악회는 정상 등반조는 바로 출발하고, 계곡에서 트래킹만 하는 팀도 따로 구성한다.애국산악회는 백운대 등반 당시 태극기는 물론 미국의 성조기, 몽골기 등등 우방국들의 국기를 갖고 올라가 등반객들에게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어 큰 인기를 끌었다. 애국산악회는 6.25참전국 16개국의 국기를 모두 제작, 정상에 오르는 등반객들에게 애국심과 우방국과의 의리를 강조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변희재, 인미협)가 문창극 총리 지명자의 교회에서의 설교를 악의적으로 조작 음해한 KBS 측을 방통심의위원회에 제소했다. KBS의 최영철 앵커와 홍성희 기자는 6월 11일 9시 뉴스에서 “교회 장로인 문창극 후보자가 교회 강연에서 일제의 식민 지배와 이어진 남북 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란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라고 조작 보도를 시작했다.마치 한민족과 대한민국의 역사적 비극은 일제와 남북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므로 대충 받아들어야 한다는 취지로 시청자들을 고의적으로 오인케 한 것이다. 실제로 KBS 측은 문창극 지명자의 "하나님은 왜 이 나라를 일본한테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 라고 우리가 항의할 수 있겠지, 속으로. 아까 말했듯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거야. 너희들은 이조 5백년 허송세월 보낸 민족이다. 너희들은 시련이 필요하다."는 발언만 뚝 잘라 시청자들에게 내놓았다. 이 발언만 보면 일제 식민지배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시청자들이 오인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문 총리 지명자의 “아까 말했듯이”라는 앞선 부분을 찾아보면 “돌이켜보면 고비고비마다 하나님의 뜻이 있었음을 저는 확인합니다. 우리 민족을 단련시키기 위해 고난을 주신 겁
조전혁 2014 경기도 교육감 후보는 1일 경기도 교원 복지를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조 후보는 지난 5년간 좌파교육감의 전시행정으로 인해 경기도교육청 예산이 바닥나 명예퇴직 교원을 20%도 수용하지 못하는 상황을 보고 개탄하며, 명퇴교원을 수용하지 못하면 새롭게 임용되는 교원을 수용할 수 없는 현상이 발생해, 바늘구멍이라 불리는 임용고사를 통과한 예비 교사들에게 이중고를 주고 있다고 했다. 이에 조 후보는 ‘명퇴교원우선수용’ 정책을 발표하며 타 예산을 조금씩 줄여 명퇴교원 수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또한, 학교 내 부장급 교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직책수당을 올려주고 부서운영에 관한 자율권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한, 부서운영 책임권에 대한 명시를 강화하여 부서에 대한 부장의 책임성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수업시수를 줄여 부장급 교원이 부서간의 업무협조 및 학교 내 다양한 업무를 하기위한 시간을 보장해 주겠다고 했다. 더불어, 10년에 1회 교사연구년제를 보장하여 교사들의 수업연구 및 연수 시간을 확보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업 컨텐츠가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했다.마지막으로 현재 실시되는 교사초빙제를 안착시키기 위해 전문 강사풀을 확보할 수
인천시교육감 후보 이본수, 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한 선택을 해달라고 특별성명을 발표하였다. 다음은 특별성명 전문이다.“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이기는 후보 이본수에게 표를 몰아주십시오!”인천시교육감 후보 이본수(전 인하대총장)1. ‘여론조사 1위’의 지지를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인천시교육감 선거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저 이본수는 그동안 인천시교육감 선거를 정책선거로 치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남을 비방하기 보다는 “인성은 키우고, 학력은 올리며, 재능은 살리는 이본수의 세 박자 교육”을 인천시민 한 분 한 분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발로 뛰고 또 뛰는 데 주력했습니다.저와 가족들을 향한 끊임없는 인신공격과 비방에 불구하고 인내하고 또 인내했습니다. 오로지 인천교육의 발전과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참고 또 참았습니다. 교육감 선거는 선거 자체로 교육적이어야 하며 그 어떤 선거보다도 깨끗해야 하다는 소신을 지키기 위한 일이었습니다.인천교육을 위한 저 이본수의 이 같은 충정에 시민 여러분은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이본수를 향한 여러분
경기 교원 명퇴 희망자 전원 수용 방침 부장급 교원의 자율성 강화교사초빙제도 실질적 개선교사연구년제 대폭 확대조전혁 2014 경기도 교육감 후보는 1일 경기도 교원 복지를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조 후보는 지난 5년간 좌파교육감의 전시행정으로 인해 경기도교육청 예산이 바닥나 명예퇴직 교원을 20%도 수용하지 못하는 상황을 보고 개탄하며, 명퇴교원을 수용하지 못하면 새롭게 임용되는 교원을 수용할 수 없는 현상이 발생해, 바늘구멍이라 불리는 임용고사를 통과한 예비 교사들에게 이중고를 주고 있다고 했다. 이에 조 후보는 ‘명퇴교원우선수용’ 정책을 발표하며 타 예산을 조금씩 줄여 명퇴교원 수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또한, 학교 내 부장급 교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직책수당을 올려주고 부서운영에 관한 자율권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한, 부서운영 책임권에 대한 명시를 강화하여 부서에 대한 부장의 책임성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수업시수를 줄여 부장급 교원이 부서간의 업무협조 및 학교 내 다양한 업무를 하기위한 시간을 보장해 주겠다고 했다. 더불어, 확실하게 교사연구년제를 보장하여 교사들의 수업연구 및 연수 시간을 확보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업 컨텐츠가
어제 31일(토) 오전,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등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와 새누리당 지도부가 신도림역에서 ‘출퇴근 학교안전 공약’ 을 공동 선언했다.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과 인천, 경기도는 동일한 출퇴근권역이며, 수도권역 세 후보가 출퇴근과 학교 안전 공약을 공동 선언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모였다”며 공동 선언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 “최근 발생한 지하철 역사상 2호선 추돌사고 등 안전인식 미흡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안전 예산이 전임 시장에 비해 천억 원이 감소한 것과 안전 관리 미흡을 지적하며, 인체에 치명적 피해를 주는 지하철 공기 질 개선을 위해 지하철 환풍기 가동시간을 15시간에서 24시간으로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후보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도 수도권이 공조하여 시민들이 편리한 교통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후보는 경전철과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와 인천발 KTX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고,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는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