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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새누리당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와 출퇴근 학교안전 공약 공동선언

‘출퇴근 학교안전 공약’ 을 공동 선언


어제 31일(토) 오전,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등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와 새누리당 지도부가 신도림역에서 ‘출퇴근 학교안전 공약’ 을 공동 선언했다.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과 인천, 경기도는 동일한 출퇴근권역이며, 수도권역 세 후보가 출퇴근과 학교 안전 공약을 공동 선언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모였다”며 공동 선언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 “최근 발생한 지하철 역사상 2호선 추돌사고 등 안전인식 미흡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안전 예산이 전임 시장에 비해 천억 원이 감소한 것과 안전 관리 미흡을 지적하며, 인체에 치명적 피해를 주는 지하철 공기 질 개선을 위해 지하철 환풍기 가동시간을 15시간에서 24시간으로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후보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도 수도권이 공조하여 시민들이 편리한 교통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후보는 경전철과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와 인천발 KTX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고,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는 지하철부터 도로 항만 건물 전기 가스 모든 종류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시내 곳곳을 방문해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6.4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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